학생들 성희롱 혐의 교사 '파면' 의결

ㅇㅇ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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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이 학생들을 성희롱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된 중학교 교사 A씨에 대해 중징계인 '파면'을 결정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8일 A씨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최고 수위의 징계를 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징계의 종류는 견책, 감봉, 정직, 강등, 해임, 파면 등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사안이 중하다고 판단, 선제적으로 징계위원회를 열어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시교육청은 또 성 관련 사건이 발생한 이후 부적절한 대처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해당 학교의 교장과 교감도 특별전보 조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교육청은 성희롱 발생 경위와 학교의 대응 과정 등을 전반적으로 확인하는 특별감사를 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4~11월 학생들을 상대로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 A씨는 지난달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