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이 밖에있는 카페인데 화장실갔다 들어가려는데
카페 문앞에 서서 어떤 남자가 번호물어보시더라구..
보니까 내자리 옆에 앉은 남자분이셨음
무튼 외향적으로 내스탈인것같아서 번호주고 연락하고있어
그리고 어제 낮에 친구만났는데 내가 밤에 잠깐 그오빠 보기로해서 좀 꾸미고 갔단말야
그래서 친구가 나만나러 오는데 왤케 꾸몄냐길래
번호따인 얘기를하면서 밤에 잠깐 카페가기로했다하니까
"아ㅋㅋㅋ역시 만만하게 생기면 번호 잘따인다는게 맞나봐
오히려 너무 예쁘면 남자들이 번호 못딴다던데"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그래 내가 착하게 생기긴했지..하고 거기까진
그러려니했는데
친구가 "번호따인애들보면 오히려 별로인애들이 더따이더라구..내친구중에 존예인애 있는데 한번도 따인적없대서 놀랏음
나도 한번도 없긴해"이러면서 돌려까길래
기분나빠서
근데 넌 존예도 아니잖아 이러니까 친구가 말을 왜그렇게하냐고
ㅋㅋㅋ니가 번호따이니까 뭐라도되는것같냐고 화내길래
나도 짜증나서 무시하고 그냥 집왔다
근데 방금도 톡와서 친구 외모무시하는건 좀 아니지않냐면서
너가 무시할 정도로 예쁘다고 착각하는건아니지?이러는데
솔직히 나도 내가 안예쁜건아는데
먼저 무시한건 친구아님?;; 난 내가 뭘 잘못했다는건지
모르겠음 그럼 내가 호구처럼 듣고만있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