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학교 비리가 의심 됩니다..

쓰니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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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병설 사립 여자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희 학교의 비리가 의심되고 학생들 사이에서도 여러가지 소문이 예전부터 돌고 있었습니다. 들어보면 다 비슷한 내용들이여서 약간의 심각성을 느끼서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1. 교장과 교감이 사촌 지간이며 교감의 아내는 학교 행정실 직원입니다.

2. 반강제적으로 보충수업을 진행합니다. 동의서는 나눠주지만 이것도 형식적으로 진행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냥 나눠 주기만 하고 대부분 학생들에게 동의를 해서 내라고 합니다.

3. 기숙사에 와이파이를 설치해달라고 말씀 들렸는데 선생님께서 기숙사 와이파이 설치는 불법이라며 해주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교내에 정수기 설치도 불법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교내에 정수기 설치를 했습니다.

4. 예전에 건의함이 있었는데 학생들이 건의문을 넣어도 무시하고 버려지는 경우가 허다 했습니다. 현재는 건의함이 사라진 상태이나 여전히 학생들의 불만과 요청은 무시되고 있습니다.

5. 생기부를 쓰는 기간이 아닌데 생기부를 보여주고 학생에게 너가 쓰고 싶은 내용을 쓰라고 시키고 수정하는 것 또한 학생에게 시킵니다. 보충할 내용을 적어서 드리면 그래도 복사 붙여넣기 합니다.

6. 선생님들 사이에서 학생들의 개인사를 공유하며 이야기거리로 삼습니다.

7. 운동부를 우대합니다. 운동부가 규정을 어겨도 혼을 내지 않고 다같이 쓰는 체육관을 운동부가 훈련을 하고 있다는 이유로 체육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일반 학생들은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8. 졸업 선물을 구매하여야한다며 1인당 5천원씩 걷어갔으나 졸업선물은 받지못하고 돈의 행방은 지금까지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9. 정부에서 내려오는 지원금을 빼돌려서 학교 급식이 부실한 것으로 소문이 났습니다.

10. 포항에 5.8 지진이 났을 때 기숙사 벽에 금이 갔는데 벽의 보수 공사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이정도로도 교육청에 신고을 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