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월급 친척까지 챙겨드리나요...?

ㅇㅇ2022.03.18
조회146,989

첫 월급은 보통 어느정도 선까지 챙겨드리나요?


제 주변 친구들은 부모님, 친한 친구들 정도로 챙겨드리길래 저도 솔직히 그정도 선에서 챙겨드릴 생각이었거든요.

그런데 부모님은 고모랑 고모부, 사촌동생들, 삼촌, 숙모, 이모들, 할머니, 외할머니 그냥 있는 친척들 다 챙겨드리라고 하는데...
더군다나 한 번 챙겨드리는 건 평생간다고 한 번 챙겨드릴 때 많이 챙겨드리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부모님 심정은 이해가 되지만, 그래도 너무 과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솔직히 딸 입장에서는 부모를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큰데ㅜㅜ 제가 부모님한테 친척분들보다 엄마아빠한테 더 비싸고 좋은거 사주고 싶다고 하니까 자기들은 됐다고, 친척분들 챙겨드리라구 그러시더라구요...ㅠ

소올직히 제가 드리고 싶어서 드리는 거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서 더 인색해지게 돼요. 그 돈으로 부모님한테 펑펑 다 쓰고 싶은 마음도 더 크구요. 부모님한테 강요받으면서 왕래도 없는 친척분들한테 몇 십만원 쓰는 게 맞는걸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ㅋㅋㅋㅋ... 그냥 첫 월급이니까 몇 백 쓰는 건 당연한건가요...? ㅎ 인생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가 너무 못된걸까요ㅠ

댓글 243

ㅇㅇ오래 전

Best쓰니 정신바짝 차리세요. 자식이 처음 받은 급여로 내 가오 세우는 짓은 보통 부모는 안합니다. 돈관리 스스로 하시고 이번에는 아예 부모님 외에는 전혀 안한다고 확실히 하세요. 내 새끼가 번돈이 얼마나 귀한데요.

ㅇㅇ오래 전

Best그들이 글쓴이 성장에 도움을 분 사람들인가요? 학비를 내주거나 용돈을 많이 줬거나.. 그럼 인사 드릴 수 있지만 그게 아니면 보통 부모님, 조부모 정도까지죠. 보통 자식이 돈 벌면 안쓰러워서 못 쓰게 할텐데.. 왜 굳이 왕래도 자주 안하는 친척들까지 챙기려 하는지 의문이네요;;

ㅇㅇ오래 전

Best죄송한데 님 부모가 이상해요…;;;; 정상적인 부모라면 보통 내새끼가 고생해서 번 돈으로 준 첫 선물 아까워서 잘 못쓰죠 … 누구 더 챙겨라 하는건 정상아님

ㅇㅇ오래 전

Best자식 등골 빨아 본인 가오 세우는 건데 그거 결핍 있는 부모임. 월급 맡길 생각 하지 말고 도망칠 준비 하시죠.

ㅇㅇ오래 전

Best부모님이 친척들에게 호구를 하나 만들어주고 싶으신가봅니다. 부모님이랑 조부모님이 계시면 조부모님정도까지죠.

ㅇㅇ오래 전

정신 바짝 차리세요, 저러다가 님 월급 전부 다 뜯겨요!! 부모 지들은 물론이고, 친척과 조카들까지 챙기라구요?? 진짜 정신머리 나갔네요 ㅡㅡ;;; 그 가스라이팅에 넘어가는 순간, 님 인생 진짜 조집니다!! 이거 간단히 생각해서 해결될 문제가 절대 아닌 게, 지금 부모가 님 앞날과 인생을 완전히 조질려고 하는 중이에요!! 뭐라 하든 말든 무시하시고, 돈 악착같이 모아서, 하루 빨리 도망쳐요!! 진심 이거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ㅇㅇ오래 전

첫월급 내가 하고싶어서 부모님까지는 선물 사드릴 수 있지만 부모님이 원해서 사진 않지 않나요 보통.... 거기다가 친천까지?? 오바임.

ㅇㅇ오래 전

고모랑 고모부, 사촌동생들, 삼촌, 숙모, 이모들, 할머니, 외할머니 그냥 있는 친척들 다 챙겨드리고 사회에 기부도 턱~ 하셔야죠. 같은 건물 이웃들한테 떡도 푸짐하게 해서 돌리시구요. 지 새끼 고생해서 벌은 첫 월급을 저렇게 하라고 하고싶을까 쓰니네 부모는.

ㄷㄷㄷㄷㄷ오래 전

님 친척들 자식들한테 용돈 받으신적있으시대요?? 부모님이 좀 이상하신듯요. 내복이나 한벌씩 드리시고 절대 돈 내놓지 마세요

중년오래 전

속없는 부모네요 자식 첫 월급으로 허세 부리고 싶나보죠

ㅇㅇ오래 전

부모님 내복이나 한 벌씩 해주고 끝내요. 쓰니 못된 거 아니니까 개수작에 넘어가지 말구요.

oo오래 전

있는집이면 상관없고 매달 부모안테 돈10만원이라도 입금당해야 하는 없는집은 미친짓이고 있는집에선 어차피 취직해도 부모가 차사주고 보험료라도 내주니 그정도 해도됨 근데 지금부터라도 매달 돈달라는 기색이 있는 집이면 단호하게 대처해야 함

ㅋㅋ오래 전

첫월급 가족 정도만 챙기고 친구들은 만나서 밥먹거나 술자리로 퉁치지 않나?? 뭐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삼촌 이모 조카 사촌동생 다같이 살면 ㅇㅈ이지만 .. 따로 살면 굳이... 그렇게 다 챙기다간 길가던 개들도 챙기라 하겠어요 적당히 눈치껏 하세요

ㅇㅇ오래 전

친척은 무슨ㅋㅋㅋㅋ절대 하지말고 부모님한테도 내복이나 해요. byc인가? 내복 속옷 등 파는곳 있잖...부모님 두분 다해도 10만원 안나올거같은데. 딱 그정도만 하세요. 버는 족족 집안에 다 뺏길 상이네

ㅎㅎ오래 전

제목만 읽고 답합니다. 아뇨!!!! 누가 친척까지 챙겨요? 어느 호구가? ㅋㅋㅋㅋ 그 친척은 챙겨줌요? 그냥 부모님이나 챙겨 드림 되는거지 뭔 소리… 사실 부모님도 첫 월급 기념이랑 감사의 의미로 챙기지 안 챙겨도 할 말 없잖아요 서운함은 생기지만ㅋㅋㅋㅋㅋ 근데 친척을 챙기라 하는건 선 씨게 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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