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월급은 보통 어느정도 선까지 챙겨드리나요?
제 주변 친구들은 부모님, 친한 친구들 정도로 챙겨드리길래 저도 솔직히 그정도 선에서 챙겨드릴 생각이었거든요.
그런데 부모님은 고모랑 고모부, 사촌동생들, 삼촌, 숙모, 이모들, 할머니, 외할머니 그냥 있는 친척들 다 챙겨드리라고 하는데...
더군다나 한 번 챙겨드리는 건 평생간다고 한 번 챙겨드릴 때 많이 챙겨드리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부모님 심정은 이해가 되지만, 그래도 너무 과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솔직히 딸 입장에서는 부모를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큰데ㅜㅜ 제가 부모님한테 친척분들보다 엄마아빠한테 더 비싸고 좋은거 사주고 싶다고 하니까 자기들은 됐다고, 친척분들 챙겨드리라구 그러시더라구요...ㅠ
소올직히 제가 드리고 싶어서 드리는 거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서 더 인색해지게 돼요. 그 돈으로 부모님한테 펑펑 다 쓰고 싶은 마음도 더 크구요. 부모님한테 강요받으면서 왕래도 없는 친척분들한테 몇 십만원 쓰는 게 맞는걸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ㅋㅋㅋㅋ... 그냥 첫 월급이니까 몇 백 쓰는 건 당연한건가요...? ㅎ 인생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가 너무 못된걸까요ㅠ
첫월급 친척까지 챙겨드리나요...?
댓글 243
Best쓰니 정신바짝 차리세요. 자식이 처음 받은 급여로 내 가오 세우는 짓은 보통 부모는 안합니다. 돈관리 스스로 하시고 이번에는 아예 부모님 외에는 전혀 안한다고 확실히 하세요. 내 새끼가 번돈이 얼마나 귀한데요.
Best그들이 글쓴이 성장에 도움을 분 사람들인가요? 학비를 내주거나 용돈을 많이 줬거나.. 그럼 인사 드릴 수 있지만 그게 아니면 보통 부모님, 조부모 정도까지죠. 보통 자식이 돈 벌면 안쓰러워서 못 쓰게 할텐데.. 왜 굳이 왕래도 자주 안하는 친척들까지 챙기려 하는지 의문이네요;;
Best죄송한데 님 부모가 이상해요…;;;; 정상적인 부모라면 보통 내새끼가 고생해서 번 돈으로 준 첫 선물 아까워서 잘 못쓰죠 … 누구 더 챙겨라 하는건 정상아님
Best자식 등골 빨아 본인 가오 세우는 건데 그거 결핍 있는 부모임. 월급 맡길 생각 하지 말고 도망칠 준비 하시죠.
Best부모님이 친척들에게 호구를 하나 만들어주고 싶으신가봅니다. 부모님이랑 조부모님이 계시면 조부모님정도까지죠.
정신 바짝 차리세요, 저러다가 님 월급 전부 다 뜯겨요!! 부모 지들은 물론이고, 친척과 조카들까지 챙기라구요?? 진짜 정신머리 나갔네요 ㅡㅡ;;; 그 가스라이팅에 넘어가는 순간, 님 인생 진짜 조집니다!! 이거 간단히 생각해서 해결될 문제가 절대 아닌 게, 지금 부모가 님 앞날과 인생을 완전히 조질려고 하는 중이에요!! 뭐라 하든 말든 무시하시고, 돈 악착같이 모아서, 하루 빨리 도망쳐요!! 진심 이거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첫월급 내가 하고싶어서 부모님까지는 선물 사드릴 수 있지만 부모님이 원해서 사진 않지 않나요 보통.... 거기다가 친천까지?? 오바임.
고모랑 고모부, 사촌동생들, 삼촌, 숙모, 이모들, 할머니, 외할머니 그냥 있는 친척들 다 챙겨드리고 사회에 기부도 턱~ 하셔야죠. 같은 건물 이웃들한테 떡도 푸짐하게 해서 돌리시구요. 지 새끼 고생해서 벌은 첫 월급을 저렇게 하라고 하고싶을까 쓰니네 부모는.
님 친척들 자식들한테 용돈 받으신적있으시대요?? 부모님이 좀 이상하신듯요. 내복이나 한벌씩 드리시고 절대 돈 내놓지 마세요
속없는 부모네요 자식 첫 월급으로 허세 부리고 싶나보죠
부모님 내복이나 한 벌씩 해주고 끝내요. 쓰니 못된 거 아니니까 개수작에 넘어가지 말구요.
있는집이면 상관없고 매달 부모안테 돈10만원이라도 입금당해야 하는 없는집은 미친짓이고 있는집에선 어차피 취직해도 부모가 차사주고 보험료라도 내주니 그정도 해도됨 근데 지금부터라도 매달 돈달라는 기색이 있는 집이면 단호하게 대처해야 함
첫월급 가족 정도만 챙기고 친구들은 만나서 밥먹거나 술자리로 퉁치지 않나?? 뭐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삼촌 이모 조카 사촌동생 다같이 살면 ㅇㅈ이지만 .. 따로 살면 굳이... 그렇게 다 챙기다간 길가던 개들도 챙기라 하겠어요 적당히 눈치껏 하세요
친척은 무슨ㅋㅋㅋㅋ절대 하지말고 부모님한테도 내복이나 해요. byc인가? 내복 속옷 등 파는곳 있잖...부모님 두분 다해도 10만원 안나올거같은데. 딱 그정도만 하세요. 버는 족족 집안에 다 뺏길 상이네
제목만 읽고 답합니다. 아뇨!!!! 누가 친척까지 챙겨요? 어느 호구가? ㅋㅋㅋㅋ 그 친척은 챙겨줌요? 그냥 부모님이나 챙겨 드림 되는거지 뭔 소리… 사실 부모님도 첫 월급 기념이랑 감사의 의미로 챙기지 안 챙겨도 할 말 없잖아요 서운함은 생기지만ㅋㅋㅋㅋㅋ 근데 친척을 챙기라 하는건 선 씨게 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