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를 하는 걸로 의견이 엇갈립니다

Pntrdtyh2022.03.18
조회52,247
성별로 선입견이 생길까싶어 A와 B로 대신합니다.

A는 아이들이 크는 모습도 남기고 자신의 일상 기록을 위해 유투브를 하고자 합니다. 다만 A와 B의 얼굴은 안나오고 아이들의 얼굴만 나올 예정입니다.

B는 기록을 남기는건 찬성하나 아이들을 불특정 다수가 보는게 마음에 걸립니다. 이름도 독특하게 지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미취학 아이들이 자신의 의사를 말할 수 있는 때가 되어 찍기 싫어하거나 혹은 그 전에라도 싫어하면 안찍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름도 1호 2호 이런 식으로 했으면 합니다.

A는 우리가 연예인도 아니고 아이들이 왜 나오면 안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애들이 싫다고 하지도 않고 싫다고 할 이유도 없는데 왜 미리부터 못을 박아두는지 답답합니다.
게다가 이런 일반적이지 않은 일을 설득해야 한다는게 답답하고 짜증이 납니다.

B는 왜 자신이 일반적인게 아니냐고 하며 대다수가 유투브를 안하는건 자신과 같기 때문 아니냐고 합니다. 그런게 괜찮은 사람은 유투브를 하는거 아니냐고 합니다.

A는 그럼 댓글에는 왜 그런 말들이 없냐고 하면서 B가 얘기하는대로 하면 유투브 하지 말라는거 아니냐고 합니다.

B가 마음대로 하라고 얘기하고 대화는 단절됐습니다.



둘은 서로가 이해를 못하는 상황이라 과연 누가 더 일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추가의견이 필요하다면 더 작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