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남편.. 결혼 7년차 지금 5살 아기 있어요
결혼 5년까지 아무 문제없이 지내다가 한번 발톱을 드러낸 이후 시도때도 없이 본성을 드러내며 저를 괴롭힙니다
전형적인 비형의 욱하는 성질이었어요
원인제공자는 알지도 못하는 포인트에서 혼자 욱해서 큰소리로 화내고 공포감 조성하는
하지만 평소에는 한없이 다정하고 신발 신겨주고 밥도 챙겨주는 섬세하게 챙길줄 아는 사람이에요
전쟁을 한 역사을 풀어보면
1. 20년지기 남사친 있어요 결혼하고 한번도 못봤고 5년쯤 근처 결혼식 있다고 밥이나 한끼 막자고 해서
전날 남편한테 만나고 와도 되냐고 물어봤어요
아주 모기만한 목소리로 안가면 안되요…라고 하길래 에이~금방 밥만 먹고 올께요 하고 남편은 또 모기만한 목소리로 네 ..라고 해서 다음날 저희집근처까지 이례적으로 와서 집앞에서 점심 밥만 먹고 한시간 반정도 후에 돌아왔어요
사단은 그때부터 .. 토요일이라 일찍 돌아온 남편이 화가난 모습을 처음 보이며 큰 소리로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사람 미치게 만들더라두요 왜 나갔냐고 자기한테 상처를 줬다고
밤새 싸우고 술먹고 주먹으로 땅을 치기도 했어요 남편이
그리고 남편의 인생관이과 가정관이 그렇다면 가정이 중요하니 좋다 내가 따라주겠다 . 그런데 이정도였으면 나한테 강력히 가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말하지 그랬냐 . 환장할 노릇이지요 그러고 그 20년지기 친구 사정 설명하고 미안하다 하고 손절했습니다
정말 찐친이었는데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갔어요 그친구도 결혼했고 그친구의 부인도 제친구예요
하지만 따라줬어요
2. 남편은 응가하고 물러 씻는 버릇이 있어요
휴지로 못닦아요. 성인인데도 ..
그래서 이것도 일종의 가정교육이 될수 있겠다 한마디 했다가 절대 하면안되는 부분이 가정교육이란 말이다 하면서 또 불같이 화를내고 저보고 사과하라고 사람을 비수로 찌르고 며칠 지옥같은 집안을 만들어요
3. 친정 부모님 얘기애요
친정부모님 집 땅 사는데 제가 돈 보태드렸어요물론 결혼전에요 다시 받으려고 그런거 아니에요
부모님 마음 편하게 사시라고 보탠가고 이후 결정은 부모님 몫이에요 오빠를 주든 저를 주든 부모님 선택이죠
그런데 부모님이 암 투병중이라 지리산에 집을 원하셨어요 그래서 사위한테 지리산에 투자할 생각 없냐고 세번정도 물어봤어요 투자가치가 앖다고 어렵게 거절했지요
물론 돈도 쥐뿔 없어요
그거를 계속 자식한데 사달라는 식으로 들려서 기분나쁘다고 몇번을 우려먹으며 저를 괴롭혀요 부모한태 호구 되지 말라고요
지역주택주합으로 투자해놓은게 있는데 부모님이름으로 했어요 거의 망해가서 파산위기였지요
그런데 부모님이 오빠네 아파트를 또 부모님 명의로 한거예요 다행히 저희 지역주택조합이 망해가는 중이라 어차피 망한게 되어 큰 문제는 없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일주택 자격박탈로 저희는 큰 손실이 있을 뻔 했습ㄴ다
저는 그냥 다행이라고 하고 넘걌지만 남편은너무 화가 나는지 피해본것도 없으면서 저에게 생 지랄을 했어요
지금도 그얘기나오면 끝난얘기 계속해서 분란 만들거면 부모님께 어찌된거냐고 직접 여쭈어보라고 해요 그러면 제 핸드폰을 던지려고 하며 자기랑끝내고 싶으면 그러래요
저는 저랑 끝내고 싶으면 또 그야기 꺼내라고 해요
아주 사람 미치게 해요
부모님이 자이글 쓰시다가 다른거 또 사시고 오빠네가 자이글 가져가랴고 하는데 가져가기 전에 너희들 필요하면 몬저 가져가거라 하셔요
그래서 가져왔는데…
남편이 몇번 쓰다가 불편하다며 보통 부모님은 새것 사주지 이리 쓰던거 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네요
그럴땐 고맙다고 해야하는게 맞는것 같은ㄷㅔ
답답했어요
저희 집은 아무도 술을 안먹어요
근데남편만 술을 먹지요
사위가 처가에 오면 재미없다고 일부러 술도 사놓고 술도 주고하는데 한번은 차에서 장인어른이 운전하시고 바람쇠러 갈때 술줬더니 차에서 술 왜주냐고 집에와서 또 투덜
그리고 친정에 돈 새나가는거 없는지 재 통장 확인도 했어요
물론 일원한푼도 드리지 않았고 받은도움만 가득
배려해줘도 기가 찹디다
저는 양가부모님 모두 조건없이 존경하고 잘 모시고 살 생각이었는데 .. 이런 아들을 주신 시댁부모님에 대한 존경심이 사라지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4. 남자문제도 없는데 남자문제예요
남편은 무직이에요
저는 직장에서 접점부서가 있고 거기 남직원한명있는데 그냥 직장에서 편하게 얘기하며 지내요 당연히 밖에서 따로 본적도 없고요
그 직장동료가 제 카톡에 생일 뜨는것 보고 선물을 보냈더라도요 저도 왜이러지? 하며 부담스러워서 바로 답 선물 보냐고 치웠어요
그리고 제가 아파서 1주정도 입원했는데 직장에 안오니까 언제 출근하냐고 개인전화로 왔어요
그때 백수인 남편이 집에 옆에 있었고요
그거 보고 눈까리 돌아서 그 직장돌료한테 두번 전화하고 그 밤에 아이가 있는또 술먹고 폭언하고 저를 밀쳐서 바닥에 내팽개 쳤어요
아니 앞에서 엄마 자격도 없다면서 저보고 나가라고 소리치료 온 동네사람 다 깰 정도로 난동을 부리고 심한 쌍욕을 저에게 해댔어요 너무 놀란 저는 경찰에 신고했어요
그 뒤로 어떻게 마무리 되었믄디 너무 충격이라 잘 생각은 안나고 아쨌든 다시 참고 살아보디로 하고 살았어요
그리고 그 직장동요한테도 사정 얘기하고 미안하다고 하고 저는 부서이동 까지 신청했어요
5. 마지막 난동이 있은 얼마안가서예요
아이가 아빠한테 혼났다고 왔길래 뭐깨문에 그랬지 물어봤고 맘대로 안된다고 놀잇감을 던지고 정리안하고 갔대요
아이란테 물어보니 다 안놀아서 정리안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이가 다 안놀았다고 하는데..몇번얘기하는데 훈육하는데 그러면 안된다고!! 아이앞에서 소리소리지르고 혼자 화를 못참아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하다 나가버리고 술사들고 들어오더만요
놀란 아이는 동공지진이 일어나고 아이에게 긔 막는 놀이하자 하고 했지만 어지간히 또 놀았나봐요
제가 저렇게 할때마다 놀라는데 아이는 오죽할까요
이제는 남편과 벽하나릉 사이에 두고 사는것처럼 거리를 두기로 했고 말도 아끼기로 했습니다
말을 하면 또 어디서 화가 날지 저는 조심조차 못하겠어요
정해진 포인트가 없다구요
아직은 아이도 어리니까요
이렇게 저는 병들어 죽는걸까요
너무 마음이 아프고 삶의 의지가 없어집니다
제가 그냥 사람이 싫어서 다 싫게 보이는 건가요 아니면 읽어주시는 분들도 같이 살기 힘든 사람 맞나요?
욱하는 B형남자 어디까지 견디고 살수 있을까
여기가 대나무 숲인가요
털어놓고 싶었습니다
동갑내기 남편.. 결혼 7년차 지금 5살 아기 있어요
결혼 5년까지 아무 문제없이 지내다가 한번 발톱을 드러낸 이후 시도때도 없이 본성을 드러내며 저를 괴롭힙니다
전형적인 비형의 욱하는 성질이었어요
원인제공자는 알지도 못하는 포인트에서 혼자 욱해서 큰소리로 화내고 공포감 조성하는
하지만 평소에는 한없이 다정하고 신발 신겨주고 밥도 챙겨주는 섬세하게 챙길줄 아는 사람이에요
전쟁을 한 역사을 풀어보면
1. 20년지기 남사친 있어요 결혼하고 한번도 못봤고 5년쯤 근처 결혼식 있다고 밥이나 한끼 막자고 해서
전날 남편한테 만나고 와도 되냐고 물어봤어요
아주 모기만한 목소리로 안가면 안되요…라고 하길래 에이~금방 밥만 먹고 올께요 하고 남편은 또 모기만한 목소리로 네 ..라고 해서 다음날 저희집근처까지 이례적으로 와서 집앞에서 점심 밥만 먹고 한시간 반정도 후에 돌아왔어요
사단은 그때부터 .. 토요일이라 일찍 돌아온 남편이 화가난 모습을 처음 보이며 큰 소리로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사람 미치게 만들더라두요 왜 나갔냐고 자기한테 상처를 줬다고
밤새 싸우고 술먹고 주먹으로 땅을 치기도 했어요 남편이
그리고 남편의 인생관이과 가정관이 그렇다면 가정이 중요하니 좋다 내가 따라주겠다 . 그런데 이정도였으면 나한테 강력히 가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말하지 그랬냐 . 환장할 노릇이지요 그러고 그 20년지기 친구 사정 설명하고 미안하다 하고 손절했습니다
정말 찐친이었는데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갔어요 그친구도 결혼했고 그친구의 부인도 제친구예요
하지만 따라줬어요
2. 남편은 응가하고 물러 씻는 버릇이 있어요
휴지로 못닦아요. 성인인데도 ..
그래서 이것도 일종의 가정교육이 될수 있겠다 한마디 했다가 절대 하면안되는 부분이 가정교육이란 말이다 하면서 또 불같이 화를내고 저보고 사과하라고 사람을 비수로 찌르고 며칠 지옥같은 집안을 만들어요
3. 친정 부모님 얘기애요
친정부모님 집 땅 사는데 제가 돈 보태드렸어요물론 결혼전에요 다시 받으려고 그런거 아니에요
부모님 마음 편하게 사시라고 보탠가고 이후 결정은 부모님 몫이에요 오빠를 주든 저를 주든 부모님 선택이죠
그런데 부모님이 암 투병중이라 지리산에 집을 원하셨어요 그래서 사위한테 지리산에 투자할 생각 없냐고 세번정도 물어봤어요 투자가치가 앖다고 어렵게 거절했지요
물론 돈도 쥐뿔 없어요
그거를 계속 자식한데 사달라는 식으로 들려서 기분나쁘다고 몇번을 우려먹으며 저를 괴롭혀요 부모한태 호구 되지 말라고요
지역주택주합으로 투자해놓은게 있는데 부모님이름으로 했어요 거의 망해가서 파산위기였지요
그런데 부모님이 오빠네 아파트를 또 부모님 명의로 한거예요 다행히 저희 지역주택조합이 망해가는 중이라 어차피 망한게 되어 큰 문제는 없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일주택 자격박탈로 저희는 큰 손실이 있을 뻔 했습ㄴ다
저는 그냥 다행이라고 하고 넘걌지만 남편은너무 화가 나는지 피해본것도 없으면서 저에게 생 지랄을 했어요
지금도 그얘기나오면 끝난얘기 계속해서 분란 만들거면 부모님께 어찌된거냐고 직접 여쭈어보라고 해요 그러면 제 핸드폰을 던지려고 하며 자기랑끝내고 싶으면 그러래요
저는 저랑 끝내고 싶으면 또 그야기 꺼내라고 해요
아주 사람 미치게 해요
부모님이 자이글 쓰시다가 다른거 또 사시고 오빠네가 자이글 가져가랴고 하는데 가져가기 전에 너희들 필요하면 몬저 가져가거라 하셔요
그래서 가져왔는데…
남편이 몇번 쓰다가 불편하다며 보통 부모님은 새것 사주지 이리 쓰던거 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네요
그럴땐 고맙다고 해야하는게 맞는것 같은ㄷㅔ
답답했어요
저희 집은 아무도 술을 안먹어요
근데남편만 술을 먹지요
사위가 처가에 오면 재미없다고 일부러 술도 사놓고 술도 주고하는데 한번은 차에서 장인어른이 운전하시고 바람쇠러 갈때 술줬더니 차에서 술 왜주냐고 집에와서 또 투덜
그리고 친정에 돈 새나가는거 없는지 재 통장 확인도 했어요
물론 일원한푼도 드리지 않았고 받은도움만 가득
배려해줘도 기가 찹디다
저는 양가부모님 모두 조건없이 존경하고 잘 모시고 살 생각이었는데 .. 이런 아들을 주신 시댁부모님에 대한 존경심이 사라지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4. 남자문제도 없는데 남자문제예요
남편은 무직이에요
저는 직장에서 접점부서가 있고 거기 남직원한명있는데 그냥 직장에서 편하게 얘기하며 지내요 당연히 밖에서 따로 본적도 없고요
그 직장동료가 제 카톡에 생일 뜨는것 보고 선물을 보냈더라도요 저도 왜이러지? 하며 부담스러워서 바로 답 선물 보냐고 치웠어요
그리고 제가 아파서 1주정도 입원했는데 직장에 안오니까 언제 출근하냐고 개인전화로 왔어요
그때 백수인 남편이 집에 옆에 있었고요
그거 보고 눈까리 돌아서 그 직장돌료한테 두번 전화하고 그 밤에 아이가 있는또 술먹고 폭언하고 저를 밀쳐서 바닥에 내팽개 쳤어요
아니 앞에서 엄마 자격도 없다면서 저보고 나가라고 소리치료 온 동네사람 다 깰 정도로 난동을 부리고 심한 쌍욕을 저에게 해댔어요 너무 놀란 저는 경찰에 신고했어요
그 뒤로 어떻게 마무리 되었믄디 너무 충격이라 잘 생각은 안나고 아쨌든 다시 참고 살아보디로 하고 살았어요
그리고 그 직장동요한테도 사정 얘기하고 미안하다고 하고 저는 부서이동 까지 신청했어요
5. 마지막 난동이 있은 얼마안가서예요
아이가 아빠한테 혼났다고 왔길래 뭐깨문에 그랬지 물어봤고 맘대로 안된다고 놀잇감을 던지고 정리안하고 갔대요
아이란테 물어보니 다 안놀아서 정리안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이가 다 안놀았다고 하는데..몇번얘기하는데 훈육하는데 그러면 안된다고!! 아이앞에서 소리소리지르고 혼자 화를 못참아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하다 나가버리고 술사들고 들어오더만요
놀란 아이는 동공지진이 일어나고 아이에게 긔 막는 놀이하자 하고 했지만 어지간히 또 놀았나봐요
제가 저렇게 할때마다 놀라는데 아이는 오죽할까요
이제는 남편과 벽하나릉 사이에 두고 사는것처럼 거리를 두기로 했고 말도 아끼기로 했습니다
말을 하면 또 어디서 화가 날지 저는 조심조차 못하겠어요
정해진 포인트가 없다구요
아직은 아이도 어리니까요
이렇게 저는 병들어 죽는걸까요
너무 마음이 아프고 삶의 의지가 없어집니다
제가 그냥 사람이 싫어서 다 싫게 보이는 건가요 아니면 읽어주시는 분들도 같이 살기 힘든 사람 맞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ㄴ다
저도 살고 싶어서 글을 써보았어요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