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 욕 들을 것 같지만..그래도 제 마음을 여기 한 켠에 적고 덮는 것이 제 마음을 한 번이라도 누군가한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한 상태입니다.결혼식은 사정상 아직 못했는데 이번년도에 할 예정이구요..
때는 8년전 제가 23살때 알게 되었던 연상의 남자입니다.당시에 저는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아버지의 갑작스런 재혼과 아버지의 억압적이고 보수적인 가정 환경에 너무 많은 심리적/정신적인 압박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였습니다.
집에서 풀 수 없는 제 마음들을바깥에서 친구들과 술먹고 담배피고 놀러다니고 하면서 풀었습니다.그렇게 하면서 사고도 ? 많이 치고..(싸우거나 남자관계가 복잡하거나 등등)그런 시절을 보냈을때였는데요.
그 사람은 저보다 나이가 한 참 위였던 사람인데저와 친구가 되어주고 좋은 조언을 주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관계에 관해서는 생각을 해볼 수 없었던 것이나이가 문제가 아니라..어떠한 직접적인 표현을 저한테 하지 않아서 저는 도무지 그 사람이 저를 좋아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었어요.
지금에서야 안정기에 접어들고 과거를 회상할 마음의 여유가 되어서 깨달았지만..그 사람의 표현은
약간의 뜬금포?로
'넌 마음이 넓은 사람을 만나야해. 근데 그게 나야. 난 너 감당할 수 있는데?대부분의 남자들은 너를 감당하지 못할 수도 있어.'
그리곤 시간이 또 지난 후에,카페에서 이야기를 할때
장난?식으로'오빠랑 만나자.''오빠랑 살자.''하고 싶은거 다해. 기다릴게''외국 가고 싶어? 다녀와~'
해서 저는 이 표현들이 던지는? 식으로 받아들였고,어떤 다른 진전되는 관계는 아니였어요.그건..좀 제가 봤을때는 너무 쿨해? 보이기도 하고..정말 좋아하는데 내가 몇 년 어디 갔다가 오는데도괜찮다 하고. 이게 가능한건가?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렇게 8년이란 시간이 흐르고,저는 집의 불화를 벗어나고자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그 동안에 많은 역경을 겪으면서 제 자신도 성장을 했고지금은 독립적으로 자리도 잡았구요..그러면서 아버지와 연락은 끊었지만..
그러다가..문뜩.. 정말 뜬근없을 순 있지만..제가 요즘 차은우에 빠져서 차은우가 나오는 드라마를 다 보다가(로코 드라마)차은우가 연기하는 캐릭터가 그 사람과 너무 너무 흡사했어요.
그러면서 몇 년만에 생각이 났고,제 과거의 만났던 남자들도 모두 생각해보면서좋지 못했던 사람들을 걷어내고 덮고 또 걷어내고 하다가 그 사람에 대한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 아.. 그 당시에 정말 내가 미안한 말도 많이 했었던 거구나..나쁜 의도로 나랑 자려고 시도를 하거나 그런 적도 없었던 사람이긴 하다.'
라고 깨달으면서 정말 말로 상처줘서 미안했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카톡 연락처는 모르겠고카카오 스토리에 몇 년전에 쪽지가 남아있어서'언젠가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정말 미안했어. 잘지내면 좋겠어!'
라는 쪽지를 지금으로부터 3주전에 남겼었거든요.정말 저는 미안하다는 말을 꼭 전하지 않으면 죄책감이 너무 들 것 같았어요.솔직히 카카오스토리를 하는 사람은 요즘 많지도 않고..
그러다가일주일 전에.. 갑자기 모르는 사람한테서 연락이 왔어요.'OO아 잘지내? 혹시 무슨일 있어?'
누군지 몰라서 누구세요??하다가 문뜩 그 사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래서 혹시 카카오스토리를 읽은건가?하고 쪽지를 봤는데읽음 표시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오빠야?음..나 무슨일은 없는데 갑자기 무슨 일이야?'하는데
'너가 꿈에 어제 너무 갑자기 나와서. 혹시 무슨일이 있는건가?안 좋은 일 있는건 아니지?'
그래서 제가 '아니. 나 너무 잘 살고 있어ㅋㅋ 무슨일은..ㅋㅋ'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데.정말 서로 신기하다고 생각을 했어요.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양심상 제가 결혼을 했단 이야기는 해야해서'나 품절 됐어. ㅋㅋㅋ 요즘 그래서 안정적이기도 하고 '하면서 이야기도 했고,이래저래 '자리 잘 잡아서 다행이다! 잘지내면 됐다! 난 또.. 뭔 일 있는 줄 알았네. '하길래 저도 편하게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렇게 몇 일이 흐르고..문뜩 너무 궁금했어요.그 전엔 도대체 오빠한테 저는 어떤 의미였고지금은 어떤 의미로 변화했길래 말다툼도 몇 번 했지만..서로 좋게 대화를 할 수 있는건지.. 아마도 이것은 시간의 흐름일 거라 생각했지만,
이 질문을 하기 까지수도 없이 고민을 하고.. 오해를 하지 않아야 하니까.. 혹시 제가 정신적 외도/ 불륜을 저지르는 건가 싶어서 친구한테 이야기도 해서 조언도 구하고 어째야하나.. 물어보면 내가 죄를 짓는 건가 싶어서 노심초사하다가.. 지금 제가 한국도 아니라서만날 이유도 없고 어떤 일이 일어날 이유도 없어서 결국은 물어봤어요.
대답은'다는 모르지만너가 아버지때문에 힘들어하는 것도 알았고여자이기도 하고 동생 같기도 해서웬만한건 다 감싸 안으려고 했어'
그리고'하지만 숙제 하나가 끝난 기분이야. 다행이야 정말'
이라고 해서저는 '아 이제 이성의 감정이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 좋게 대화 할 수 있는 사이가 될 수 있을까?'했는데..
'너를 안보는게 아니라 못보는 거야.그건 알지?'
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그 말을 듣고 제가 '그래, 그럼 카톡 친구해!'라고 하고 말을 끝냈어요. 어찌저찌 따뜻한 말을 해주고 해서제가 감정이 요동치기도 했고 혼자서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했거든요.
................솔직히 아직 마음이 그래요.이게 힘들었던 시절에 좋은 사람이었던 사람이 과거로만 남아야하는 제 현실에 의한 슬픔인 것인지..
아니면 제 결혼생활에 만족이 없는 것인지..
복합적인 것 같은데..
제가 봤을때는 저 오빠가 아직 저한테 큰 감정이 남았을리도 없을 거고..혼자 이러는건지 뭔지도 모르겠고..
지금 혼자 마음이 갈무리를 잘 지어서다시 제 일상으로 잘 돌아가고 싶어서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쌔게 말씀하셔도 달게 받겠습니다. ㅠㅠ...꼭..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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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한 상태입니다.결혼식은 사정상 아직 못했는데 이번년도에 할 예정이구요..
때는 8년전 제가 23살때 알게 되었던 연상의 남자입니다.당시에 저는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아버지의 갑작스런 재혼과 아버지의 억압적이고 보수적인 가정 환경에 너무 많은 심리적/정신적인 압박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였습니다.
집에서 풀 수 없는 제 마음들을바깥에서 친구들과 술먹고 담배피고 놀러다니고 하면서 풀었습니다.그렇게 하면서 사고도 ? 많이 치고..(싸우거나 남자관계가 복잡하거나 등등)그런 시절을 보냈을때였는데요.
그 사람은 저보다 나이가 한 참 위였던 사람인데저와 친구가 되어주고 좋은 조언을 주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관계에 관해서는 생각을 해볼 수 없었던 것이나이가 문제가 아니라..어떠한 직접적인 표현을 저한테 하지 않아서 저는 도무지 그 사람이 저를 좋아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었어요.
지금에서야 안정기에 접어들고 과거를 회상할 마음의 여유가 되어서 깨달았지만..그 사람의 표현은
약간의 뜬금포?로
'넌 마음이 넓은 사람을 만나야해. 근데 그게 나야. 난 너 감당할 수 있는데?대부분의 남자들은 너를 감당하지 못할 수도 있어.'
그리곤 시간이 또 지난 후에,카페에서 이야기를 할때
장난?식으로'오빠랑 만나자.''오빠랑 살자.''하고 싶은거 다해. 기다릴게''외국 가고 싶어? 다녀와~'
해서 저는 이 표현들이 던지는? 식으로 받아들였고,어떤 다른 진전되는 관계는 아니였어요.그건..좀 제가 봤을때는 너무 쿨해? 보이기도 하고..정말 좋아하는데 내가 몇 년 어디 갔다가 오는데도괜찮다 하고. 이게 가능한건가?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렇게 8년이란 시간이 흐르고,저는 집의 불화를 벗어나고자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그 동안에 많은 역경을 겪으면서 제 자신도 성장을 했고지금은 독립적으로 자리도 잡았구요..그러면서 아버지와 연락은 끊었지만..
그러다가..문뜩.. 정말 뜬근없을 순 있지만..제가 요즘 차은우에 빠져서 차은우가 나오는 드라마를 다 보다가(로코 드라마)차은우가 연기하는 캐릭터가 그 사람과 너무 너무 흡사했어요.
그러면서 몇 년만에 생각이 났고,제 과거의 만났던 남자들도 모두 생각해보면서좋지 못했던 사람들을 걷어내고 덮고 또 걷어내고 하다가 그 사람에 대한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 아.. 그 당시에 정말 내가 미안한 말도 많이 했었던 거구나..나쁜 의도로 나랑 자려고 시도를 하거나 그런 적도 없었던 사람이긴 하다.'
라고 깨달으면서 정말 말로 상처줘서 미안했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카톡 연락처는 모르겠고카카오 스토리에 몇 년전에 쪽지가 남아있어서'언젠가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정말 미안했어. 잘지내면 좋겠어!'
라는 쪽지를 지금으로부터 3주전에 남겼었거든요.정말 저는 미안하다는 말을 꼭 전하지 않으면 죄책감이 너무 들 것 같았어요.솔직히 카카오스토리를 하는 사람은 요즘 많지도 않고..
그러다가일주일 전에.. 갑자기 모르는 사람한테서 연락이 왔어요.'OO아 잘지내? 혹시 무슨일 있어?'
누군지 몰라서 누구세요??하다가 문뜩 그 사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래서 혹시 카카오스토리를 읽은건가?하고 쪽지를 봤는데읽음 표시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오빠야?음..나 무슨일은 없는데 갑자기 무슨 일이야?'하는데
'너가 꿈에 어제 너무 갑자기 나와서. 혹시 무슨일이 있는건가?안 좋은 일 있는건 아니지?'
그래서 제가 '아니. 나 너무 잘 살고 있어ㅋㅋ 무슨일은..ㅋㅋ'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데.정말 서로 신기하다고 생각을 했어요.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양심상 제가 결혼을 했단 이야기는 해야해서'나 품절 됐어. ㅋㅋㅋ 요즘 그래서 안정적이기도 하고 '하면서 이야기도 했고,이래저래 '자리 잘 잡아서 다행이다! 잘지내면 됐다! 난 또.. 뭔 일 있는 줄 알았네. '하길래 저도 편하게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렇게 몇 일이 흐르고..문뜩 너무 궁금했어요.그 전엔 도대체 오빠한테 저는 어떤 의미였고지금은 어떤 의미로 변화했길래 말다툼도 몇 번 했지만..서로 좋게 대화를 할 수 있는건지.. 아마도 이것은 시간의 흐름일 거라 생각했지만,
이 질문을 하기 까지수도 없이 고민을 하고.. 오해를 하지 않아야 하니까.. 혹시 제가 정신적 외도/ 불륜을 저지르는 건가 싶어서 친구한테 이야기도 해서 조언도 구하고 어째야하나.. 물어보면 내가 죄를 짓는 건가 싶어서 노심초사하다가.. 지금 제가 한국도 아니라서만날 이유도 없고 어떤 일이 일어날 이유도 없어서 결국은 물어봤어요.
대답은'다는 모르지만너가 아버지때문에 힘들어하는 것도 알았고여자이기도 하고 동생 같기도 해서웬만한건 다 감싸 안으려고 했어'
그리고'하지만 숙제 하나가 끝난 기분이야. 다행이야 정말'
이라고 해서저는 '아 이제 이성의 감정이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 좋게 대화 할 수 있는 사이가 될 수 있을까?'했는데..
'너를 안보는게 아니라 못보는 거야.그건 알지?'
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그 말을 듣고 제가 '그래, 그럼 카톡 친구해!'라고 하고 말을 끝냈어요. 어찌저찌 따뜻한 말을 해주고 해서제가 감정이 요동치기도 했고 혼자서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했거든요.
................솔직히 아직 마음이 그래요.이게 힘들었던 시절에 좋은 사람이었던 사람이 과거로만 남아야하는 제 현실에 의한 슬픔인 것인지..
아니면 제 결혼생활에 만족이 없는 것인지..
복합적인 것 같은데..
제가 봤을때는 저 오빠가 아직 저한테 큰 감정이 남았을리도 없을 거고..혼자 이러는건지 뭔지도 모르겠고..
지금 혼자 마음이 갈무리를 잘 지어서다시 제 일상으로 잘 돌아가고 싶어서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쌔게 말씀하셔도 달게 받겠습니다. ㅠㅠ...꼭..꼭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