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8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저는 4년제 대학교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본가가 수도권과는 매우 멀어서 제대 후 취업을 위해 서울로 올라왔어요.보편적인 과를 전공했다면 지역이 크게 중요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음악 관련 회사에 취업하고 싶다 보니 서울로 올라오게 됐어요.올라온 지 4년 정도 됐지만 처음 들어갔던 회사에서는 직장 내 문제 때문에 그만두고,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입사하게 됐어요.약 1년이 다 돼가고 있지만 요즘 따라 고민이 많아져서 이렇게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음악을 전공했지만 음악가로서의 도전은 잠시 접어두고 관련 비즈니스 쪽으로 진로를 틀었어요.하지만 연봉도 높지 않고, 가족과 떨어져 혼자 직장 생활을 하려니 이제는 꿈을 좇는게 너무 힘이 들어요. 사실 이제는 꿈이 뭔지도 잘 모르겠어요. 어려서부터 넉넉지 않았던 가정 형편에 좋아하는 음악 한번 해보겠다고 독학으로 대학에 진학하고, 대학교에서도 집에서 등록금을 지원받기가 힘들어 정말 미친 듯이 공부해서 장학금도 받고 그렇게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그렇게 취업까지 미친 듯이 달려왔지만, 요즘 따라 어떠한 분야에서 내가 성공해야겠다는 생각보다 돈에 허덕이지 않고 평범하게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합니다.이렇게 일해서 나는 결혼할 수 있을까, 돈을 모을 수 있을까, 내 음악을 할 수 있을까, 꿈을 좇지 않는 내 모습에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더 비참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로 잠에 들기도 조금 힘들어요.저도 제가 전공했던 분야의 음악가로서 성공하고 싶지만, 당장 집에서 지원을 받지 않고 있고, 형편때문에 집에 돈을 어느 정도 보내야 하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생활을 내려두고 꿈만 좇을 수도 없고, 단념하고 꿈을 내려놓고 직장 생활을 하자니 그것도 빛이 보이지 않는 것같은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요즘은 다시 본가에 내려가서 장사를 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많이 들구요.. 제 나이 28, 늦지 않은 나이인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꿈을 선택해라, 직장을 선택해라의 문제가 아닌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삶을 살아야 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지금 열심히 살아가고 계신 여러분들은 제 나이에 어떻게 본인을 다잡으셨나요. 좋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에게도 길이 있을까요.
저는 4년제 대학교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본가가 수도권과는 매우 멀어서 제대 후 취업을 위해 서울로 올라왔어요.보편적인 과를 전공했다면 지역이 크게 중요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음악 관련 회사에 취업하고 싶다 보니 서울로 올라오게 됐어요.올라온 지 4년 정도 됐지만 처음 들어갔던 회사에서는 직장 내 문제 때문에 그만두고,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입사하게 됐어요.약 1년이 다 돼가고 있지만 요즘 따라 고민이 많아져서 이렇게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음악을 전공했지만 음악가로서의 도전은 잠시 접어두고 관련 비즈니스 쪽으로 진로를 틀었어요.하지만 연봉도 높지 않고, 가족과 떨어져 혼자 직장 생활을 하려니 이제는 꿈을 좇는게 너무 힘이 들어요. 사실 이제는 꿈이 뭔지도 잘 모르겠어요.
어려서부터 넉넉지 않았던 가정 형편에 좋아하는 음악 한번 해보겠다고 독학으로 대학에 진학하고, 대학교에서도 집에서 등록금을 지원받기가 힘들어 정말 미친 듯이 공부해서 장학금도 받고 그렇게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그렇게 취업까지 미친 듯이 달려왔지만, 요즘 따라 어떠한 분야에서 내가 성공해야겠다는 생각보다 돈에 허덕이지 않고 평범하게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합니다.이렇게 일해서 나는 결혼할 수 있을까, 돈을 모을 수 있을까, 내 음악을 할 수 있을까, 꿈을 좇지 않는 내 모습에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더 비참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로 잠에 들기도 조금 힘들어요.저도 제가 전공했던 분야의 음악가로서 성공하고 싶지만, 당장 집에서 지원을 받지 않고 있고, 형편때문에 집에 돈을 어느 정도 보내야 하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생활을 내려두고 꿈만 좇을 수도 없고, 단념하고 꿈을 내려놓고 직장 생활을 하자니 그것도 빛이 보이지 않는 것같은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요즘은 다시 본가에 내려가서 장사를 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많이 들구요..
제 나이 28, 늦지 않은 나이인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꿈을 선택해라, 직장을 선택해라의 문제가 아닌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삶을 살아야 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지금 열심히 살아가고 계신 여러분들은 제 나이에 어떻게 본인을 다잡으셨나요. 좋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