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5월 결혼 예정인 예신입니다.
예랑이 때문에 서운한 마음에 처음으로 네이트 톡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결혼 준비는 최대한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는 선에서 진행하자고 서로 합의를 봤었습니다.
그래서 예단비를 왔다갔다하기 번거로우니 시댁에 500만원 보내는 것으로 마무리 하였고, 시댁에서 친정에
따로 보내는 돈은 없습니다. 나머지 결혼준비에 필요한 스드메,웨딩홀 등 이런 것들은 전부 반반하기로 하였구요.
그 외 혼수비용은 친정 부모님이 6천만원 정도 해주실수 있다고 하여 그 예산에서 해결하고 남은 돈은 저한테 가져가라고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신혼집은 예랑이가 몇년전에 90프로 대출로 사놓은 집이 올해 완공되어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어제 일어난 사건인데요.
참고로 저희는 불가리에서 결혼반지를 맞췄습니다. 예랑이가 따로 저한테 프로포즈용 반지나 다른 예물은 사주지 않았구요. 그런데 예랑이가 지난번에 불가리 시계를 갖고 싶다고 한적이 있는데요. 저는 예랑이한테 불가리 시계 원하면 사줄 수 있다. 근데 예랑이도 그럼 내가 원하는거 하나 사줘야한다. 라고 얘길 했더니 그런게 어딨냐고 원래 여자가 시계 해주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해주는거다라고 얘기하고 끝이 난 일인줄 알았는데
웨딩 스튜디오 촬영날 갑자기 짜잔~ 하면서 불가리 시계를 본인이 돈주고 샀다고 자랑을 하는 겁니다.
갑자기 저는 너무 화가났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가방살 돈이 있어도 제꺼 안사고 예랑이가 좋아하는 거 사주고 싶어서 특별한 날에 코트도 선물로 사주고 했는데 불가리 시계를 샀다고 자랑하는 예랑이는 저보다 본인을 더 아낀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만약 저같으면 본인 불가리 시계 살 돈이 있었음 여자친구 다이아반지를 사줬을 것 같은데 예랑이는 저랑 생각이 다르더라구요. 본인이 차던 까르띠에 시계를 팔고 불가리 시계를 산거다. 이게 뭐가 잘못이냐. 너가 화낼일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저는 너무 서운합니다.
솔직히 저는 프로포즈는 기대도 안했지만 제가 원하는 거 하나쯤 다이아 반지를 받고 싶었고, 오빠가 자금사정이 좋지 않다고 이해해 달라고 해서 아예 다이아반지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본인은 떡하니 불가리 시계가 갖고싶어서 그걸 샀다는게 저로써는 이해가 가지 않더라구요.
여러분들 저는 예랑이가 이런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남자랑 결혼하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상처를 받았고,
앞으로도 이런식이면 저도 제 돈으로 오빠한테 쓰는 돈이 너무 아까울 것 같은데 시시비비 가려주시면 어느쪽으로도 속이 시원할 것 같아요. 예랑이의 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부탁해]올해 5월 결혼 예정인 예신입니다.
예랑이 때문에 서운한 마음에 처음으로 네이트 톡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결혼 준비는 최대한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는 선에서 진행하자고 서로 합의를 봤었습니다.
그래서 예단비를 왔다갔다하기 번거로우니 시댁에 500만원 보내는 것으로 마무리 하였고, 시댁에서 친정에
따로 보내는 돈은 없습니다. 나머지 결혼준비에 필요한 스드메,웨딩홀 등 이런 것들은 전부 반반하기로 하였구요.
그 외 혼수비용은 친정 부모님이 6천만원 정도 해주실수 있다고 하여 그 예산에서 해결하고 남은 돈은 저한테 가져가라고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신혼집은 예랑이가 몇년전에 90프로 대출로 사놓은 집이 올해 완공되어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어제 일어난 사건인데요.
참고로 저희는 불가리에서 결혼반지를 맞췄습니다. 예랑이가 따로 저한테 프로포즈용 반지나 다른 예물은 사주지 않았구요. 그런데 예랑이가 지난번에 불가리 시계를 갖고 싶다고 한적이 있는데요. 저는 예랑이한테 불가리 시계 원하면 사줄 수 있다. 근데 예랑이도 그럼 내가 원하는거 하나 사줘야한다. 라고 얘길 했더니 그런게 어딨냐고 원래 여자가 시계 해주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해주는거다라고 얘기하고 끝이 난 일인줄 알았는데
웨딩 스튜디오 촬영날 갑자기 짜잔~ 하면서 불가리 시계를 본인이 돈주고 샀다고 자랑을 하는 겁니다.
갑자기 저는 너무 화가났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가방살 돈이 있어도 제꺼 안사고 예랑이가 좋아하는 거 사주고 싶어서 특별한 날에 코트도 선물로 사주고 했는데 불가리 시계를 샀다고 자랑하는 예랑이는 저보다 본인을 더 아낀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만약 저같으면 본인 불가리 시계 살 돈이 있었음 여자친구 다이아반지를 사줬을 것 같은데 예랑이는 저랑 생각이 다르더라구요. 본인이 차던 까르띠에 시계를 팔고 불가리 시계를 산거다. 이게 뭐가 잘못이냐. 너가 화낼일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저는 너무 서운합니다.
솔직히 저는 프로포즈는 기대도 안했지만 제가 원하는 거 하나쯤 다이아 반지를 받고 싶었고, 오빠가 자금사정이 좋지 않다고 이해해 달라고 해서 아예 다이아반지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본인은 떡하니 불가리 시계가 갖고싶어서 그걸 샀다는게 저로써는 이해가 가지 않더라구요.
여러분들 저는 예랑이가 이런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남자랑 결혼하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상처를 받았고,
앞으로도 이런식이면 저도 제 돈으로 오빠한테 쓰는 돈이 너무 아까울 것 같은데 시시비비 가려주시면 어느쪽으로도 속이 시원할 것 같아요. 예랑이의 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