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12년된 남편입니다.
저희부부의 싸움은 거의 90프로가 유통기한 지난 음식 안버리고 버려야될 물건 안버리는 부분으로 싸우는 경우입니다.
1. 세탁실에가면 빨래바구니,쇼핑백,박스에 담은 책이 정리도 안된상태로 쌓여있습니다. 몇년전부터 아내에게 안보면 누구 주던가 버려야지 책들이 세탁기옆에 쌓아놓는건 아닌거같어.
이렇게 말하면 일단 대답을 안하고 저를 무시합니다
다시 말하면 누구 주던지 알아서 한다고 놔두라네요
이걸로만 몇년동안 반복적으로 싸우게 되어서 제가 버린다고 하면 와이프는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무조건 놔두랍니다. 그리고 안버리고 그상태입니다.
이게 책뿐만 아니라 지금 애들이 초등학생인데
3~4살 신발,옷,잡동사니 등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 신발과 옷때문에 정작 지금 신발과 옷을 놔둘 공간이 없습니다. 제가 말하면 와이프는 알아서 할께 놔둬 이렇게 말하고 몇년이 지납니다. 미치겠습니다
2. 와이프는 마트가는걸 좋아합니다.
오늘도 냉장고에 놔둘 공간이 없어서 냉장고 문쪽 두칸만 정리하니
치즈,요플레,양념소스등등 유통기한이 2년지난것부터 정말 토 나오는 것같이 흐물해진것도 있습니다. 이두칸에서 버린것만 90프로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건 제가 다 버렸습니다.
그래서 말하면 놔두라고 합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혼자 산 시간이 길어 정리정돈 하는게 몸에 익어서 아무리 와이프쪽에 맞추려고 해도 위의 것들때문에 정말 괴롭습니다. 차라리 저보고 정리를 하라면 하고 버리라면 버리고 청소를 한다고 해도 무조건 놔두랍니다.
그리고 안치우고 반복입니다.
진짜 정신병 걸릴거 같습니다.
뭐 그런걸로 그러냐. 이러는 분들도 있을꺼에요
근데 정말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변함도 없고
저두 싸우면 욱하고 소리 지르고 나중에 후회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화를 안내고 참으려고 해도 계속 참다가 안바뀌는 모습을 보면 또 반복이라 저두 미칠거 같고 스트레스에
진짜 욕이 나올 지경입니다
결혼하고 지금까지 외벌이로 집도 장만하고 빚도 없이 애들 학원에 혼자 모든걸 책임지고 힘들게 일하고 있는데 집에 오면 맨날. 위의 것들이 반복되니 정말 힘듭니다
와이프가 아이들 밥 잘 챙기고 맛있는거 잘해주고 이런건 잘합니다. 아이들에게도 잘하는건 항상 고마워하지만 제가 정말 제일 힘든건 물건을 버리지도 못하게 하고 버리지도 않고 버리면 저두 더 크게 싸울까봐 진행을 못합니다..
지금까지
와이프는 제생일,결혼기념일도 만원짜리 선물도 안줍니다. 저는 당연히 매번 다 챙기구요
자기는 돈이 없답니다.
경제권이 다 저한테 있기는 하지만 (댓글에 경제권을 가져오라는 분이 많으셔서 경제권은 제가 가지고 있어요)
제가 매년 제 일이 바쁠때 2~3개월 와이프가 일을 도와줘서 300만원씩 와이프한테 줍니다. 이 돈에서 단돈 만원도 저한테 주는게 아까울까요? 모든 돈 쓰는건 제 카드로 쓰구요
제가 잘못일까요? 판단좀 해주세요ㅠ
저는 결혼 12년된 남편입니다.
저희부부의 싸움은 거의 90프로가 유통기한 지난 음식 안버리고 버려야될 물건 안버리는 부분으로 싸우는 경우입니다.
1. 세탁실에가면 빨래바구니,쇼핑백,박스에 담은 책이 정리도 안된상태로 쌓여있습니다. 몇년전부터 아내에게 안보면 누구 주던가 버려야지 책들이 세탁기옆에 쌓아놓는건 아닌거같어.
이렇게 말하면 일단 대답을 안하고 저를 무시합니다
다시 말하면 누구 주던지 알아서 한다고 놔두라네요
이걸로만 몇년동안 반복적으로 싸우게 되어서 제가 버린다고 하면 와이프는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무조건 놔두랍니다. 그리고 안버리고 그상태입니다.
이게 책뿐만 아니라 지금 애들이 초등학생인데
3~4살 신발,옷,잡동사니 등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 신발과 옷때문에 정작 지금 신발과 옷을 놔둘 공간이 없습니다. 제가 말하면 와이프는 알아서 할께 놔둬 이렇게 말하고 몇년이 지납니다. 미치겠습니다
2. 와이프는 마트가는걸 좋아합니다.
오늘도 냉장고에 놔둘 공간이 없어서 냉장고 문쪽 두칸만 정리하니
치즈,요플레,양념소스등등 유통기한이 2년지난것부터 정말 토 나오는 것같이 흐물해진것도 있습니다. 이두칸에서 버린것만 90프로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건 제가 다 버렸습니다.
그래서 말하면 놔두라고 합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혼자 산 시간이 길어 정리정돈 하는게 몸에 익어서 아무리 와이프쪽에 맞추려고 해도 위의 것들때문에 정말 괴롭습니다. 차라리 저보고 정리를 하라면 하고 버리라면 버리고 청소를 한다고 해도 무조건 놔두랍니다.
그리고 안치우고 반복입니다.
진짜 정신병 걸릴거 같습니다.
뭐 그런걸로 그러냐. 이러는 분들도 있을꺼에요
근데 정말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변함도 없고
저두 싸우면 욱하고 소리 지르고 나중에 후회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화를 안내고 참으려고 해도 계속 참다가 안바뀌는 모습을 보면 또 반복이라 저두 미칠거 같고 스트레스에
진짜 욕이 나올 지경입니다
결혼하고 지금까지 외벌이로 집도 장만하고 빚도 없이 애들 학원에 혼자 모든걸 책임지고 힘들게 일하고 있는데 집에 오면 맨날. 위의 것들이 반복되니 정말 힘듭니다
와이프가 아이들 밥 잘 챙기고 맛있는거 잘해주고 이런건 잘합니다. 아이들에게도 잘하는건 항상 고마워하지만 제가 정말 제일 힘든건 물건을 버리지도 못하게 하고 버리지도 않고 버리면 저두 더 크게 싸울까봐 진행을 못합니다..
지금까지
와이프는 제생일,결혼기념일도 만원짜리 선물도 안줍니다. 저는 당연히 매번 다 챙기구요
자기는 돈이 없답니다.
경제권이 다 저한테 있기는 하지만 (댓글에 경제권을 가져오라는 분이 많으셔서 경제권은 제가 가지고 있어요)
제가 매년 제 일이 바쁠때 2~3개월 와이프가 일을 도와줘서 300만원씩 와이프한테 줍니다. 이 돈에서 단돈 만원도 저한테 주는게 아까울까요? 모든 돈 쓰는건 제 카드로 쓰구요
말이 길었네요. 잠도 안오고 너무 심난해서 처음 글을 쓰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