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고민 되는 일이 있어서 조언 구해봐요.. 저는 올해 서른 되는 여자구요.. 남자친구는 5살 연상 연애8개월차에요.. 제가 먼저 호감 갖고 3개월정도 지내다 고백했구요.. 다행히 오빠도 호감있었는데 용기가없었다며.. 그렇게 시작해서 진짜 알콩 달콩 만나고 있다 자부했는데 최근들어 고민이 생겼어요 저희가 나름 코시국에 맺어진 커플이라 밥집이며 까페며 주로 룸타입 위주로 프라이빗한 데이트를 하다가 최근들어 밖으로 좀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들을 너무 쳐다봐요 여기까진 얘 고민 좀 귀엽네 싶으시죠 근데 이게 그냥 지나가니까 쳐다본다 수준이 아니라 제가 바로 앞에 (혹은 옆에) 있는데 조금 이라도 괜찮다 싶은 여자가 보이면 위아래로 진득하게 스캔을 해요.. 그러다 예의상이라도 눈길이 저한테 돌아와야 하는데 그냥 그 여자들 엉덩이나 다리에 꽂혀 있어요 저도 나이가 서른이고 연애 해볼만큼 해봤는데.. 그간 만났던 남자친구들에 남사친들까지 합하면 수가 결코 적지도 않은데.. 남자들 본성이니 그 딴것도 다 이해 하지만 진짜 이렇게까지 다른 여자를 쳐다본다 느끼게 했던 사람이 없었거든요 ? 처음 몇 번은 못 본 척 했고 그 다음 몇번은 제가 선수쳐서 우와 저 여자 진짜 예쁘다 하면서 은근 슬쩍 너 딴여자 보는거 다 보인다 눈치 줬는데도 자각을 못 하더라구요 그러다 어제 쇼핑몰 엘베에서 터졌습니다 저희커플이 먼저 타고 문닫히기 직전 다른 커플이 탔는데.. 여자분 치마가 엄청 짧았어요 그 때부터 지하주차장 내릴때까지 저랑 대화도 멈춘채 아예 몸이 그 여자 엉덩이 쪽으로 돌아가서는 하아..완전 다른 세상 내리자 마자 아는 사람이냐 물었더니 누구 ? 저 여자분 하고 또 물었더니 모르는 여잔데 왜 ? 하면서 다시 반문 차에 타서 제가 진지 하게 얘기했거든요 솔직히 요즘 오빠가 내가 바로 옆에 있는데도 다른 여자들 너무 쳐다봐서 스트레스 받는다 다른 여자 보느라 몇번씩 대화도 끊기지 않냐했더니 일단 자기는 그런적이 없대요.. 그냥 지나가니까 쳐다봤겠지 라며 오리발.. 그러다 결론이 어떻게 났는지 아세요? 제가 의부증같은거라네요.. 솔직히 예쁜여자 섹시한여자 앞에 보이면 남자들은 다 이런다 시전.. 매번 대화가 끊기고 이러는게 정상적인거냐 물으니 다른 여자들 다 이해한다고요.. 근데 진짜 데이트하면서 술 한 잔 하러가면 사람 미치는게 여자들 지나갈때 마다 눈 돌아 가느라 대화에 집중을 못 해요.. 다른 테이블 사람들은 다들 서로 재밌게 혹은 진득하게 대화하면서 술 잔 기울이는데 진짜 이게 뭐지 싶을 정도로 자괴감들고 날 안좋아하나 싶다가도 바쁜 와중에 저한테 시간 쓰고 돈 쓰는거 보면 그건 또 아닌거 같고 오빠집에서 저희집까지 차로 1시간 거린데 늘 데려다 주고 데리러 오고.. 카톡 프사 한결같이 제 사진이었고.. (개인사업해서 번호도 잘 못 바꾸는 입장이라 투폰이나 그런건 아니에요) 얼마전엔 서프라이즈로 명품 커플링 맞춰서 선물도 했구요 데이트하면서 커피 한 잔을 못 사게해요 오빠 자존심 상한다고 제가 가장 좋았던 건 일하면서 틈틈히 연락해주거는요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다..보고싶다 하면서요 퇴근하고 데이트 못 하는 날엔 자기전에 1시간씩 통화도 하고 근데 진짜 이런 부분에서 이렇게 부딪힐줄 몰랐고 이 와중에 너무 말이 안통하니까 놀랍고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가면서까지 만나야 하나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3
남자들의 본능???
안녕하세요
너무 고민 되는 일이 있어서 조언 구해봐요..
저는 올해 서른 되는 여자구요..
남자친구는 5살 연상 연애8개월차에요..
제가 먼저 호감 갖고 3개월정도 지내다 고백했구요..
다행히 오빠도 호감있었는데 용기가없었다며..
그렇게 시작해서 진짜 알콩 달콩 만나고 있다 자부했는데
최근들어 고민이 생겼어요
저희가 나름 코시국에 맺어진 커플이라
밥집이며 까페며 주로 룸타입 위주로 프라이빗한 데이트를 하다가
최근들어 밖으로 좀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들을 너무 쳐다봐요
여기까진 얘 고민 좀 귀엽네 싶으시죠
근데 이게 그냥 지나가니까 쳐다본다 수준이 아니라
제가 바로 앞에 (혹은 옆에) 있는데
조금 이라도 괜찮다 싶은 여자가 보이면
위아래로 진득하게 스캔을 해요..
그러다 예의상이라도 눈길이 저한테 돌아와야 하는데
그냥 그 여자들 엉덩이나 다리에 꽂혀 있어요
저도 나이가 서른이고
연애 해볼만큼 해봤는데..
그간 만났던 남자친구들에 남사친들까지 합하면
수가 결코 적지도 않은데..
남자들 본성이니 그 딴것도 다 이해 하지만
진짜 이렇게까지 다른 여자를 쳐다본다 느끼게 했던
사람이 없었거든요 ?
처음 몇 번은 못 본 척 했고
그 다음 몇번은 제가 선수쳐서 우와 저 여자 진짜 예쁘다
하면서 은근 슬쩍 너 딴여자 보는거 다 보인다 눈치 줬는데도
자각을 못 하더라구요
그러다 어제
쇼핑몰 엘베에서 터졌습니다
저희커플이 먼저 타고
문닫히기 직전 다른 커플이 탔는데..
여자분 치마가 엄청 짧았어요
그 때부터 지하주차장 내릴때까지 저랑 대화도 멈춘채
아예 몸이 그 여자 엉덩이 쪽으로 돌아가서는
하아..완전 다른 세상
내리자 마자 아는 사람이냐 물었더니
누구 ?
저 여자분 하고 또 물었더니
모르는 여잔데 왜 ? 하면서 다시 반문
차에 타서 제가 진지 하게 얘기했거든요
솔직히 요즘 오빠가 내가 바로 옆에 있는데도 다른 여자들
너무 쳐다봐서 스트레스 받는다
다른 여자 보느라 몇번씩 대화도 끊기지 않냐했더니
일단 자기는 그런적이 없대요..
그냥 지나가니까 쳐다봤겠지 라며 오리발..
그러다 결론이 어떻게 났는지 아세요?
제가 의부증같은거라네요..
솔직히 예쁜여자 섹시한여자 앞에 보이면 남자들은 다
이런다 시전..
매번 대화가 끊기고 이러는게 정상적인거냐 물으니
다른 여자들 다 이해한다고요..
근데 진짜
데이트하면서 술 한 잔 하러가면
사람 미치는게
여자들 지나갈때 마다 눈 돌아 가느라 대화에 집중을 못 해요..
다른 테이블 사람들은 다들 서로 재밌게 혹은 진득하게
대화하면서 술 잔 기울이는데
진짜 이게 뭐지 싶을 정도로 자괴감들고
날 안좋아하나 싶다가도
바쁜 와중에 저한테 시간 쓰고 돈 쓰는거 보면
그건 또 아닌거 같고
오빠집에서 저희집까지 차로 1시간 거린데
늘 데려다 주고 데리러 오고..
카톡 프사 한결같이 제 사진이었고..
(개인사업해서 번호도 잘 못 바꾸는 입장이라 투폰이나 그런건 아니에요)
얼마전엔 서프라이즈로 명품 커플링 맞춰서 선물도 했구요
데이트하면서 커피 한 잔을 못 사게해요 오빠 자존심 상한다고
제가 가장 좋았던 건 일하면서 틈틈히 연락해주거는요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다..보고싶다 하면서요
퇴근하고 데이트 못 하는 날엔 자기전에 1시간씩 통화도 하고
근데 진짜 이런 부분에서 이렇게 부딪힐줄 몰랐고
이 와중에 너무 말이 안통하니까 놀랍고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가면서까지 만나야 하나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