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너무고민돼

쓰니2022.03.24
조회4,611

하…네이트판첨해보는데 글쓸데가없어서 여기라두 올려봐ㅠㅠ
현역때까진 이과로 살았는데 이번에 불수능…으로 최저떨궈져서 재수하게됐는데 원래도 이과쪽이 진로는 아녓는데 걍 어찌저찌 간거라 서성한목표로잡고 문과로 틀어서 재수하기로 결심함

시작한지 한달정도됐는데 작년엔 미적화생하다가 이번엔 걍 미적생윤사문골라서 하고있어!!
근데 사탐으로 틀어버리니까 학종이나 교과전형 최저있는걸 하나도 못쓰고..(인문으로 쓰면 내신이 2.2라 애매해짐ㅜㅜ) 온리 정시가 돼버림
난 진짜 대가리밀고수시만 했어서 수능은 영어국어로 2합5만 맞출라했고.. 작년수능때 44255가떴어..

근데 문과정시가진짜 자비없다는걸 이제와서 깨달음

수능날 몇문제더틀려서점수떨어지면 라인 2단계 떨어지는건 기본이고 진짜 갈데가없다는거 머리에박히자마자 그냥 다시 하던거나할까하는 생각이 계속들다가도 과탐 양생각하면 속이울렁거리고… 미디어쪽이 꿈인데 그냥 과탐까지해서 공부한담에 잘보면 교차지원하고 못보면 지거국 공대라도 써야되나 싶어서…
진짜잡생각너무 많아서(하루종일 자습관에 앉아있으니까 그냥 계속 생각나ㅠㅠㅠ) 나도 이딴고민이나하면서 갈팡질팡하는게 싫은데 사탐으로하니까 진짜 수능망치면 끝인거같애서 손이 벌벌떨려…국어점수가 잘 안나오는게 걱정인데 문과정시는 전과목이 거의 안정적인 1에 2하나 섞일랑 말랑하니까..정신이나갈거같애..

그냥 사탐이라도 열심히 하는게 맞을까? 지금이라도 다시 과탐으로 돌아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