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3년, 지금은 두돌된 딸아이와 뱃속에 11주된 아가가 있습니다.. 결혼 전 헤어지자 마음 먹었지만 쉽게 되지 않았고 성격을 알면서도 결혼했지만 정말 연애와 결혼 후 는 많이 달랐습니다. 첫아이는 입덧없이 불편한거 하나없이 혼자 운전하고 가서 낳아 지금것 어디 내놔도 이런 아이는 10명도 키우겠다고 칭찬을 들을 정도로 키웠고 솔직히 음식은 못합니다. 청소나 정리도 잘 못합니다.. 하지만 아이에게는 정말 잘했습니다.. 지금 남편은 장봐오면 쪼끔만 사와라 과자 먹지두 않을꺼면서 또 사왔다 냉장고 뒤져서 날짜지난거 있음 씽크대 옆에 던져두고 시금치두 쪼금만 사와라 맨날 잔소리잔소리 아주 지긋지긋합니다. 잔소리가 시작되면 가슴이 답답해져서 도망가거나 소리라도 질렀음 합니다. 지금은 임심도 했는데 도와 주기는 커녕 똑같습니다. 둘째는 입덧을 해서 밥하기두 힘든데 일하구 들어오자 마자 밥달라고 하고 설거지 안해노면 안해놨다구 머라하구 심지어 몸살이 나서 누워있었는데 오늘은 너무 아파 딸이랑 저녁좀 알아서 하라니까 그냥 옆에서 자더군요 제가 밥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궁금한것두 없이 어찌나 화가나던지... 오늘두 누워서 무슨 얘기를 하다가 손으로 때렸는데 생각보다 가까이 있어서 좀 아팠나 봐여 그러더니 절 쎄게 또 때리는거예여 너 때리는 버릇 고쳐야 한다며... 지금껏 그냥 맞아 준적이 없습니다... 절 위해주는 마음을 전혀 느낄수가 없어여... 너무 서럽구 생각하면 눈물마나 나구 오죽하면 하혈해서 병원에 전화했더니 누워있으래 라고 거짓말 까지 했는데 별 소용이 없습니다... 정말 살기가 힘들어여 딸을 보면 미안하지만 이혼하구 싶은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여.. 얼굴만 봐도 짜증이나고 성질이 나여 말두 거칠게 나오구 맨날 이렇게 일주일에 2~3번을 후회하구 이혼하구 싶다 생각하면서 살아야 할까여? 내일이라도 당장 뱃속에 아가한텐 미안하지만 수술을 하고 유산됐다고 하고 싶습니다. 그담에 어떻게 할까? 잘해줄까여? 그래두 똑같음 그때 이혼을 생각해야 할까여? 제 남편두 제가 마음에 안들겠져 그치만 다른사람들한테 얘기해보면 정말 제 남편같은 사람이 없어여. 같이 장보러 마트에 간 적두 한번밖에 없어여.. 같이 가주지두 않아서 딸이라도 봐달라구 하면 잔다구 데려 가래여 정말 힘듭니다... 제가 점점 못된사람으로 변해가는것 같아여 친구들 오랜만에 만나두 무슨고민있는것 같다구 묻구 말두 없어졌다구 하고... 지치는것 같아여... 이젠 견딜힘이 없는건지...
내가 내 가슴 치면서..
연애를 3년, 지금은 두돌된 딸아이와 뱃속에 11주된 아가가 있습니다..
결혼 전 헤어지자 마음 먹었지만 쉽게 되지 않았고 성격을 알면서도 결혼했지만
정말 연애와 결혼 후 는 많이 달랐습니다.
첫아이는 입덧없이 불편한거 하나없이 혼자 운전하고 가서 낳아 지금것 어디 내놔도
이런 아이는 10명도 키우겠다고 칭찬을 들을 정도로 키웠고
솔직히 음식은 못합니다.
청소나 정리도 잘 못합니다..
하지만 아이에게는 정말 잘했습니다..
지금 남편은 장봐오면 쪼끔만 사와라
과자 먹지두 않을꺼면서 또 사왔다
냉장고 뒤져서 날짜지난거 있음 씽크대 옆에 던져두고
시금치두 쪼금만 사와라 맨날 잔소리잔소리 아주 지긋지긋합니다.
잔소리가 시작되면 가슴이 답답해져서 도망가거나 소리라도 질렀음 합니다.
지금은 임심도 했는데 도와 주기는 커녕 똑같습니다.
둘째는 입덧을 해서 밥하기두 힘든데 일하구 들어오자 마자
밥달라고 하고 설거지 안해노면 안해놨다구 머라하구
심지어 몸살이 나서 누워있었는데
오늘은 너무 아파 딸이랑 저녁좀 알아서 하라니까
그냥 옆에서 자더군요
제가 밥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궁금한것두 없이
어찌나 화가나던지...
오늘두 누워서 무슨 얘기를 하다가 손으로 때렸는데 생각보다 가까이 있어서
좀 아팠나 봐여 그러더니 절 쎄게 또 때리는거예여
너 때리는 버릇 고쳐야 한다며...
지금껏 그냥 맞아 준적이 없습니다...
절 위해주는 마음을 전혀 느낄수가 없어여...
너무 서럽구 생각하면 눈물마나 나구
오죽하면 하혈해서 병원에 전화했더니 누워있으래 라고 거짓말 까지 했는데
별 소용이 없습니다...
정말 살기가 힘들어여
딸을 보면 미안하지만 이혼하구 싶은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여..
얼굴만 봐도 짜증이나고 성질이 나여
말두 거칠게 나오구
맨날 이렇게 일주일에 2~3번을 후회하구 이혼하구 싶다 생각하면서 살아야 할까여?
내일이라도 당장 뱃속에 아가한텐 미안하지만 수술을 하고 유산됐다고 하고 싶습니다.
그담에 어떻게 할까? 잘해줄까여?
그래두 똑같음 그때 이혼을 생각해야 할까여?
제 남편두 제가 마음에 안들겠져 그치만 다른사람들한테 얘기해보면 정말 제 남편같은
사람이 없어여. 같이 장보러 마트에 간 적두 한번밖에 없어여..
같이 가주지두 않아서 딸이라도 봐달라구 하면 잔다구 데려 가래여
정말 힘듭니다...
제가 점점 못된사람으로 변해가는것 같아여
친구들 오랜만에 만나두 무슨고민있는것 같다구 묻구 말두 없어졌다구 하고...
지치는것 같아여... 이젠 견딜힘이 없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