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나이는 10대판이 아니지만 10대판에 이런 고민하는 친구들이 제일 많길래 여기에 올렸어^!^ 편하게 얘기하려고 반말로 쓸게!
나는 화장을 시작하기 전에는 애써 부정해왔지만 화장을 시작하고 난 후에 내 코에 컴플렉스를 갖게된 사람이야. 얼굴 형도 괜찮고, 눈도 예쁜편이었지만 코에 항상 컴플렉스가 있어서 내가 엄청 예쁘다 이렇게 느끼지 못했어. 그 당시에 자존감도둑들이랑 주로 친구를 하기도 했구..ㅎㅎ 콧대가 완전히 없는건 아니지만 눈썹뼈랑 이마가 좀 튀어나온 편이라 콧대가 더 없어보이고, 매부리코라서 코 중간 부분이 많이 튀어나왔고, 콧볼은 앞에서 봤을 때 엄청 복코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복코가 아닌 그런 코였어. 매부리코의 특성상 코가 낮거나, 작거나, 들창코나 복코는 아니었지만 앞에서 보면 훨씬 콧볼이 커보이더라구. 그리고 웃을때 퍼지는거 ㅜㅜ 이건 아직도 좀 스트레스이긴 해
이게 내 중학교 때 사진인데( 보통 화장을 중1~2쯤 제대로 시작하니까!) 이때부터 코가 뭔가 좀 크고 안 예뻐서 셀카를 찍을 때도 눈이 좀 작아보이더라도 코를 작게 찍으려고 막 노력하고 그랬었어ㅋㅎㅋㅎ
또 이때쯤 다 그런거 보지 않아? 코 작아지는 마사지, 얼굴 작아지는 마사지, 눈 커지는 마사지.. 이런거를 또 따라하기 시작했지..ㅜㅜ 외모 자존감은 없어서 이런 마사지는 하면서 그때는 또 피부에 자신있어서 늘어지거나 피부트러블이 생기는건 신경을 안썼어.
혹시 여기에도 지금 코 마사지 이런걸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제발 지금이라도 멈춰^^ 그걸로 달라지는거 하나도 없으니깐.. 괜히 코가 말랑해지고 윗부분이 주름이 살짝 생기고 블랙헤드( 중요 중요 중요 )가 진짜 미친듯이 생겨 제발 과거의 나를 패서라도 못만지게 하고싶다 얘들아 피부는 평생 좋은게 아니더라구..ㅜㅜ
그런 정체기를 겪다가 고등학생이 되었는데, 그때부터 갑자기 피부가 쓰레기가 되었어. 아무래도 생활습관+사춘기 여드름이 겹친 것 같아. 이건 지금 말하는데 난 원래 좀 성장이 느린 편이었어! 키도 중1~중2 사이에 10센티가 컸고 초경도 중2때쯤 했거든. 그래서 중1~2때만해도 초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얼굴이 애기같았는데 중3을 지나고 고등학생이 되니까 얼굴이 슬슬 자리를 잡는지 코 모양이 점점 뚜렷해지고 괜찮아지기 시작했어 (마사지 때문 x) 그래서 얘들아 제발 성형은 성인은 넘기고 해 ㅜㅜ 내 주변에는 지금도 얼굴 바뀌는 애들 많고 젖살도 사람마다 다르게 빠져. 20살 전에는 얼굴이 계속 변하니까 좀만 기다려봐..!
어쨋든 피부가 안좋아지니까 제발 피부만 괜찮으면 얼굴이 되게 예뻐질 것 같은거야. 그때쯤에 트러블을 가리려고 늘던 화장기술이 쉐딩실력도 상승하게 해준거지!
요건 그 쉐딩을 한 사진이야! 옆태라서 좀 더 괜찮아 보일 수도 있고.. 오른쪽은 웃어서 코 퍼진거.. 두개 다 후면 기본 카메라로 찍은거야!
이거는 민증사진 찍을 때 했던 화장 기본카메라 버전과, 진짜 민증 사진에서 캡쳐한 코인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지?? 내가 보정 과정을 옆에서 봤는데 코는 보정 거의 안하고 눈턱 비대칭만 살짝 고친거야!
+) 나이 물어봐서 추가하는데 이거 20살때 찍은게 아니라 3년전에 민증 잃어버린 김에 사진도 다시 찍은거야!
최근에 하루필름 갔을때 찍은거 영상 버전하고 사진 버전인데 사진은 딱 봐도 코가 다 날라갔지..?ㅜㅜ 이건 조명상 어쩔 수 없드라구 ㅜㅜ 그래도 난 요즘에 내 코에 그럭저럭 만족하고 살아!
방금 찍은 기본카메라 사진이야.(왕여드름 가림)
내가 하고싶은 말은
1. 얼굴 모양은 계속 바뀐다! 제발 조금만 기다려라
-성형을 어린나이에 하고싶은 학생들과, 그걸 허락해주시는 부모님이 있을거야. 성형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진짜 얼굴이 너가 좀 괜찮게 볼 수 있을 때 까지 변할 수도 있다는거야 ㅜㅜ 나같은 경우에도 쌍커풀도 나중에 생기고 얼굴 형도 젖살 빠지면서 괜찮아지고 모든게 어른이 되면서 훨씬 괜찮아졌어. 학생 때 성형을 하면 당장 만족을 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30살까지만 살다 죽을게 아니잖아 ㅜ 코성형은 특히 부작용도 심하니까 조금 참아봤으면 좋겠어..! 24살 이후로는 얼굴거의 변화 없으니까 그때까지도 만족이 안된다 싶으면 하는게 좋을 것 같애.. 사람들이 어린나이에 해야 밀착이 잘되고 피부가 잘받아드린다 이런말 많이 하는데 그 말은 나이 어릴 때는 피부가 그만큼 약하고, 유동성이 있고 연하다는 말이 아닐까?? 한번만 더 생각해보길 바랄게! 적은 돈도 아니고
2. 외모 콤플렉스란게 생각보다 갑자기 쉽게 없어지기도 한다.
-20대가 말하니까 좀 꼰대같긴 한데, 나도 15~19살까지는 코때문에 정말 빡치는 일도 많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냥 내코인데 뭐 어때, 안 예쁘면 뭐 어때 하면서 물 흐르듯이 살게되더라구 (아니 진짜 꼰대같네) 어렸을 때 나 정말 외모강박 심했거든. 아마 코성형 했으면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을 것 같아. 지금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고 외모강박에 시달리다가도 좀만 크면 갑자기도 없어지고 그런다는 말을 해주고 싶었어..! 아무래도 내 얼굴을 싫어하는건 진짜 얼굴이 못생긴 것보다 내가 더 예뻤으면 해서 만족을 안하는거니까 심리적인 요인이 중요한 것 같아. 친구들도 중요하고. 나같은 경우에는 자존감도둑인 친구들만 만나다가 다 손절치고 새친구들이랑 사귄게 좀 컸던 것 같기도 해!
3.생각보다 화장, 조명, 각도의 힘이 대단하다
- 쉐딩이 진짜 잘만하면 효과가 대단하더라구! 나도 이걸로 좀 생각을 많이 바꾼거같아. 또, 코가 좀 아쉬우면 아예 내 얼굴의 다른 장점(눈 입술 얼굴형 이런거)을 강조할 수 있는 화장을 하는게 도움이 되기도 해! 그리고 뭔가 내가 제일 예뻐보이는 빛이 있어. 그냥 내 착각일 수도 있지만 나는 자연광에 후면카메라로 찍은게 가장 여러모로 괜찮게 나오더라구.. 그리고 내가 셀카 찍을 때 코 예쁘게 나오려고 자꾸 살짝 얼굴을 들고 찍었는데 그것때문에 친구들한테 셀카 못찍는다고 욕 엄청 먹고 바꿨어. 각도도 얼짱각도 이런거 유치하다고 그랬는데 진짜 그런 각도가 있더라..^^
•나의 간략한 쉐딩법!•
문제는 나랑 비슷하게 생긴 코만 할 줄 안다는거 :)
초록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큰 브러쉬로 쉐딩중에 제일 진한 색을 써서 좀 쎄게( 과하다 싶을 정도로) 그려주고 주황색은 중간 색으로 블렌딩을 해줄 부분이야 이때 초록색 부분을 같이 쓸면서 다 블렌딩 해주면 이게 내 코야? 이정도는 아니어도 자연스럽게 잘 되는 것 같아. 그리고 집에서 와 코 개잘된거같은데? 하면 밖에 나가서 엄청 티나니까 집에서 했을때 좀 부족해 보이는 정도로 해야해. 나같은 경우는 매부리코라서 코뼈 부분도 살짝 칠해서 일자코로 만들어줬엉
노란색 부분은 하이라이터 부분인데 과하게 바르면 ㄹㅇ 개 이상하니까 적당히 슥슥 발라주고 끝내줘!
아 그리고 블러셔 모양에 따라서 코 모양도 좀 달라지는데 볼 가운데에 정확히 바르면 코가 좀 작아보이는 것 같애!
4. 외모 강박 있는 친구들에게 주는 예뻐지는 꿀팁
이건 쓸까말까 고민 했는데 강박 있어본 사람으로써 나 자신을 사랑해~ 이런말 해봤자 들리지도 않고 내가 당장 바뀌어야 행복해지는 사람도 많아서 일단 내가 효과본 방법만 추천해!
1) 퍼스널 컬러 진단
아까 코를 가리기 위해서 다른 부분을 돋보이게 하자고 했는데 그걸 하려면 이걸 꼭 해봐야해! 전체적으로 화장의 완성도도 올라가고 더 예뻐보이는 효과도 있지만 눈만 예뻐보이게 화장하려고 해도 이게 꼭 필요하거든 ㅜㅜ 돈이 좀 아까울 수도 있지만 만족도는 진짜 좋아!
2)머리빨 받기
이건 여러가지 헤어스타일 해보면서 알아야하는데 내가 좀 기분파라 단발병오면 그날 당일 자르고 막 그래서 헤어스타일을 자주 바꾼 결과 얻게된 것들이 많더라구! 나한테 안어울리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 말고 한번쯤은 해봐!(미용사분이 말리는건 빼고.. 난 히메컷이 그런 경우였어^^) 머릿결 좋으면 더 예뻐보이는건 다들 알지??
나의 예시를 들자면 난 묶은 머리에 사이드뱅 / 앞머리 없는 칼단발이 제일 어울리고, 사이드뱅만 있으면 웬만하면 괜찮더라구!(앞머리빨인가 이건)
3)피부관리
그냥 피부과 가 얘들아 홈케어는 한계가 너무 명확하고 괜히 집에서 그러다 안좋아지면 결국 피부과 가야되더라구..ㅜㅜ 여러개 해보고 가면 돈 엄청 깨지는데 그냥 뭐 하나만 나도 가면 그렇게까지 많이 돈이 들지는 않아! 그리고 셀프압출하고 제대로 케어 못해줄거면 절대 짜지마
피부가 괜찮아지면 코 모양도 좀 더 예뻐보여!
4) 털 관리
나는 진짜 털부자라 수염에, 헤어라인에, 눈썹도 과다해서 그런거 다 뽑으니까 갑자기 뽀얘지고 괜찮아보이더라구..
이거말고 괜히 시술 경락 이런건 내가 해본게 없어서 추천을 못해주겠다..! 저거 네개는 진짜 효과 확실해!
그럼 얘들아 코 가지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ㅜㅜ 글고 내가 이 글을 올린건 서로 코를 비교하면서 누가 더 낫네 이런말을 하려던건 아니었으니까 혹시 댓으로 다른 판녀들이 사진을 올리더라고 평가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화장 조언이나 그런걸 위주로 해주장..
나의 코 컴플렉스 극복기! (코 못생이들 들어와방 꿀팁도 있어)
나는 화장을 시작하기 전에는 애써 부정해왔지만 화장을 시작하고 난 후에 내 코에 컴플렉스를 갖게된 사람이야. 얼굴 형도 괜찮고, 눈도 예쁜편이었지만 코에 항상 컴플렉스가 있어서 내가 엄청 예쁘다 이렇게 느끼지 못했어. 그 당시에 자존감도둑들이랑 주로 친구를 하기도 했구..ㅎㅎ 콧대가 완전히 없는건 아니지만 눈썹뼈랑 이마가 좀 튀어나온 편이라 콧대가 더 없어보이고, 매부리코라서 코 중간 부분이 많이 튀어나왔고, 콧볼은 앞에서 봤을 때 엄청 복코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복코가 아닌 그런 코였어. 매부리코의 특성상 코가 낮거나, 작거나, 들창코나 복코는 아니었지만 앞에서 보면 훨씬 콧볼이 커보이더라구. 그리고 웃을때 퍼지는거 ㅜㅜ 이건 아직도 좀 스트레스이긴 해
이게 내 중학교 때 사진인데( 보통 화장을 중1~2쯤 제대로 시작하니까!) 이때부터 코가 뭔가 좀 크고 안 예뻐서 셀카를 찍을 때도 눈이 좀 작아보이더라도 코를 작게 찍으려고 막 노력하고 그랬었어ㅋㅎㅋㅎ
또 이때쯤 다 그런거 보지 않아? 코 작아지는 마사지, 얼굴 작아지는 마사지, 눈 커지는 마사지.. 이런거를 또 따라하기 시작했지..ㅜㅜ 외모 자존감은 없어서 이런 마사지는 하면서 그때는 또 피부에 자신있어서 늘어지거나 피부트러블이 생기는건 신경을 안썼어.
혹시 여기에도 지금 코 마사지 이런걸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제발 지금이라도 멈춰^^ 그걸로 달라지는거 하나도 없으니깐.. 괜히 코가 말랑해지고 윗부분이 주름이 살짝 생기고 블랙헤드( 중요 중요 중요 )가 진짜 미친듯이 생겨 제발 과거의 나를 패서라도 못만지게 하고싶다 얘들아 피부는 평생 좋은게 아니더라구..ㅜㅜ
그런 정체기를 겪다가 고등학생이 되었는데, 그때부터 갑자기 피부가 쓰레기가 되었어. 아무래도 생활습관+사춘기 여드름이 겹친 것 같아. 이건 지금 말하는데 난 원래 좀 성장이 느린 편이었어! 키도 중1~중2 사이에 10센티가 컸고 초경도 중2때쯤 했거든. 그래서 중1~2때만해도 초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얼굴이 애기같았는데 중3을 지나고 고등학생이 되니까 얼굴이 슬슬 자리를 잡는지 코 모양이 점점 뚜렷해지고 괜찮아지기 시작했어 (마사지 때문 x) 그래서 얘들아 제발 성형은 성인은 넘기고 해 ㅜㅜ 내 주변에는 지금도 얼굴 바뀌는 애들 많고 젖살도 사람마다 다르게 빠져. 20살 전에는 얼굴이 계속 변하니까 좀만 기다려봐..!
어쨋든 피부가 안좋아지니까 제발 피부만 괜찮으면 얼굴이 되게 예뻐질 것 같은거야. 그때쯤에 트러블을 가리려고 늘던 화장기술이 쉐딩실력도 상승하게 해준거지!
요건 그 쉐딩을 한 사진이야! 옆태라서 좀 더 괜찮아 보일 수도 있고.. 오른쪽은 웃어서 코 퍼진거.. 두개 다 후면 기본 카메라로 찍은거야!
이거는 민증사진 찍을 때 했던 화장 기본카메라 버전과, 진짜 민증 사진에서 캡쳐한 코인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지?? 내가 보정 과정을 옆에서 봤는데 코는 보정 거의 안하고 눈턱 비대칭만 살짝 고친거야!
+) 나이 물어봐서 추가하는데 이거 20살때 찍은게 아니라 3년전에 민증 잃어버린 김에 사진도 다시 찍은거야!
최근에 하루필름 갔을때 찍은거 영상 버전하고 사진 버전인데 사진은 딱 봐도 코가 다 날라갔지..?ㅜㅜ 이건 조명상 어쩔 수 없드라구 ㅜㅜ 그래도 난 요즘에 내 코에 그럭저럭 만족하고 살아!
방금 찍은 기본카메라 사진이야.(왕여드름 가림)
내가 하고싶은 말은
1. 얼굴 모양은 계속 바뀐다! 제발 조금만 기다려라
-성형을 어린나이에 하고싶은 학생들과, 그걸 허락해주시는 부모님이 있을거야. 성형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진짜 얼굴이 너가 좀 괜찮게 볼 수 있을 때 까지 변할 수도 있다는거야 ㅜㅜ 나같은 경우에도 쌍커풀도 나중에 생기고 얼굴 형도 젖살 빠지면서 괜찮아지고 모든게 어른이 되면서 훨씬 괜찮아졌어. 학생 때 성형을 하면 당장 만족을 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30살까지만 살다 죽을게 아니잖아 ㅜ 코성형은 특히 부작용도 심하니까 조금 참아봤으면 좋겠어..! 24살 이후로는 얼굴거의 변화 없으니까 그때까지도 만족이 안된다 싶으면 하는게 좋을 것 같애.. 사람들이 어린나이에 해야 밀착이 잘되고 피부가 잘받아드린다 이런말 많이 하는데 그 말은 나이 어릴 때는 피부가 그만큼 약하고, 유동성이 있고 연하다는 말이 아닐까?? 한번만 더 생각해보길 바랄게! 적은 돈도 아니고
2. 외모 콤플렉스란게 생각보다 갑자기 쉽게 없어지기도 한다.
-20대가 말하니까 좀 꼰대같긴 한데, 나도 15~19살까지는 코때문에 정말 빡치는 일도 많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냥 내코인데 뭐 어때, 안 예쁘면 뭐 어때 하면서 물 흐르듯이 살게되더라구 (아니 진짜 꼰대같네) 어렸을 때 나 정말 외모강박 심했거든. 아마 코성형 했으면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을 것 같아. 지금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고 외모강박에 시달리다가도 좀만 크면 갑자기도 없어지고 그런다는 말을 해주고 싶었어..! 아무래도 내 얼굴을 싫어하는건 진짜 얼굴이 못생긴 것보다 내가 더 예뻤으면 해서 만족을 안하는거니까 심리적인 요인이 중요한 것 같아. 친구들도 중요하고. 나같은 경우에는 자존감도둑인 친구들만 만나다가 다 손절치고 새친구들이랑 사귄게 좀 컸던 것 같기도 해!
3.생각보다 화장, 조명, 각도의 힘이 대단하다
- 쉐딩이 진짜 잘만하면 효과가 대단하더라구! 나도 이걸로 좀 생각을 많이 바꾼거같아. 또, 코가 좀 아쉬우면 아예 내 얼굴의 다른 장점(눈 입술 얼굴형 이런거)을 강조할 수 있는 화장을 하는게 도움이 되기도 해! 그리고 뭔가 내가 제일 예뻐보이는 빛이 있어. 그냥 내 착각일 수도 있지만 나는 자연광에 후면카메라로 찍은게 가장 여러모로 괜찮게 나오더라구.. 그리고 내가 셀카 찍을 때 코 예쁘게 나오려고 자꾸 살짝 얼굴을 들고 찍었는데 그것때문에 친구들한테 셀카 못찍는다고 욕 엄청 먹고 바꿨어. 각도도 얼짱각도 이런거 유치하다고 그랬는데 진짜 그런 각도가 있더라..^^
•나의 간략한 쉐딩법!•
문제는 나랑 비슷하게 생긴 코만 할 줄 안다는거 :)
초록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큰 브러쉬로 쉐딩중에 제일 진한 색을 써서 좀 쎄게( 과하다 싶을 정도로) 그려주고 주황색은 중간 색으로 블렌딩을 해줄 부분이야 이때 초록색 부분을 같이 쓸면서 다 블렌딩 해주면 이게 내 코야? 이정도는 아니어도 자연스럽게 잘 되는 것 같아. 그리고 집에서 와 코 개잘된거같은데? 하면 밖에 나가서 엄청 티나니까 집에서 했을때 좀 부족해 보이는 정도로 해야해. 나같은 경우는 매부리코라서 코뼈 부분도 살짝 칠해서 일자코로 만들어줬엉
노란색 부분은 하이라이터 부분인데 과하게 바르면 ㄹㅇ 개 이상하니까 적당히 슥슥 발라주고 끝내줘!
아 그리고 블러셔 모양에 따라서 코 모양도 좀 달라지는데 볼 가운데에 정확히 바르면 코가 좀 작아보이는 것 같애!
4. 외모 강박 있는 친구들에게 주는 예뻐지는 꿀팁
이건 쓸까말까 고민 했는데 강박 있어본 사람으로써 나 자신을 사랑해~ 이런말 해봤자 들리지도 않고 내가 당장 바뀌어야 행복해지는 사람도 많아서 일단 내가 효과본 방법만 추천해!
1) 퍼스널 컬러 진단
아까 코를 가리기 위해서 다른 부분을 돋보이게 하자고 했는데 그걸 하려면 이걸 꼭 해봐야해! 전체적으로 화장의 완성도도 올라가고 더 예뻐보이는 효과도 있지만 눈만 예뻐보이게 화장하려고 해도 이게 꼭 필요하거든 ㅜㅜ 돈이 좀 아까울 수도 있지만 만족도는 진짜 좋아!
2)머리빨 받기
이건 여러가지 헤어스타일 해보면서 알아야하는데 내가 좀 기분파라 단발병오면 그날 당일 자르고 막 그래서 헤어스타일을 자주 바꾼 결과 얻게된 것들이 많더라구! 나한테 안어울리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 말고 한번쯤은 해봐!(미용사분이 말리는건 빼고.. 난 히메컷이 그런 경우였어^^) 머릿결 좋으면 더 예뻐보이는건 다들 알지??
나의 예시를 들자면 난 묶은 머리에 사이드뱅 / 앞머리 없는 칼단발이 제일 어울리고, 사이드뱅만 있으면 웬만하면 괜찮더라구!(앞머리빨인가 이건)
3)피부관리
그냥 피부과 가 얘들아 홈케어는 한계가 너무 명확하고 괜히 집에서 그러다 안좋아지면 결국 피부과 가야되더라구..ㅜㅜ 여러개 해보고 가면 돈 엄청 깨지는데 그냥 뭐 하나만 나도 가면 그렇게까지 많이 돈이 들지는 않아! 그리고 셀프압출하고 제대로 케어 못해줄거면 절대 짜지마
피부가 괜찮아지면 코 모양도 좀 더 예뻐보여!
4) 털 관리
나는 진짜 털부자라 수염에, 헤어라인에, 눈썹도 과다해서 그런거 다 뽑으니까 갑자기 뽀얘지고 괜찮아보이더라구..
이거말고 괜히 시술 경락 이런건 내가 해본게 없어서 추천을 못해주겠다..! 저거 네개는 진짜 효과 확실해!
그럼 얘들아 코 가지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ㅜㅜ 글고 내가 이 글을 올린건 서로 코를 비교하면서 누가 더 낫네 이런말을 하려던건 아니었으니까 혹시 댓으로 다른 판녀들이 사진을 올리더라고 평가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화장 조언이나 그런걸 위주로 해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