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웠어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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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옆에 있어줘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었어서
그래서 널 더 잊기가 힘들었나봐
너도 참 힘들었겠다 너한테 계속 기대려는 내가 버거웠겠다
몰랐어
그것도 모르고 이제껏 너의 행동들이 이해가 안됐는데
이제 좀 알 것 같아
미처 너를 헤아리지 못했어
미안해

우리 관계는 시작부터, 시작하기 전부터 불안했던거였네
이제 좀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