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안하고 아이낳고 살고있는 친구보면 어떤생각들어요??

ㅇㅇ2022.04.01
조회212,427
결혼식이 꼭 필요할까싶어 그냥 패스하고
아이둘째까지 낳고 착하고 훈훈한남편만나 살고있어요.
옛날에 불행(?)했을때는 남의식이 심했고,
남들 시선에 집착한다고 제삶보다 남에게맞춰 살아왔고,,
카톡프사도 매번 바꾸고
잘사는척하기 바빴는데

내 가정이생기고 전과다른 평온함과 안정감이 생기니
sns부터 안하게되고 남에게 관심이 없어지더라고요..
신기한경험이에요..
프사도 결혼하고나서 두번바꿨나
예전의저와 참 다릅니다. 작은것에도 감사하게되구요..

그래서 결혼식도 딱히 할 필요성을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올해 코로나로 미뤘던 결혼식을 몰아서 하는 분위기라
여기저기 결혼소식이 들리는데
친구가 결혼식도하고 프로포즈도 받고 좀 남들 다하는거
하고 육아하지 왜 그렇게 갔냐고 속상해하더라구요..
저는 나름 전과다르게 행복한데..
그래서 이 친구뿐아니라
뒤에서 나를보며 혀를차는 사람들이 혹시
있으려나 문득 궁금해지네요 ㅋㅋㅋ


결혼식생략하고 아이낳고 사는 친구보면 무슨사정이있나
안쓰러울까요?

댓글 227

ㅇㅇ오래 전

Best남 시선 신경안쓰게 된다면서요 아주머니 남들이 어떻게 볼까가 결국 질문이네 . 사람 안변합니다

ㅇㅇ오래 전

Best신경안쓴담서 왜물어?

ㅇㅇ오래 전

Best주머니 사정이 많이 어렵나? 양가 부모님이 안계신가? 이생각 드네요... 보통 이경우 아니면 결혼식은 꼭 하더라구요....

아피곤해오래 전

와.. 편협한 사람들 정말 많네,, 자유와 방종이라니 ㅜㅜ 그냥 결혼식, 신혼여행,, 이런건 자기 선택 아님???? 무슨 부모가 이상하디는둥, 자유와 방종을 아냐는 둥,, 자기 인생 좀 돌아보길요!

오래 전

아무 생각 안들어요 결혼식 안하면 범죄자 되는 것도 아니고..

ㅇㅇ오래 전

부모가 결혼식안하게 뒀나 그생각 한번 하고 티비보면서 안마의자하겠죠

ㅇㅇ오래 전

개소름. 싸패 아님? 진짜로 친구의 얘기를 본인인 것처럼 쓴 것도 소름이고, 본인 맞는데 정곡 찔리니까 본인 아니라 친구가 글 쓴 것처럼 한 거는 더 소름.. 둘 중 뭐가 됐든 확실히 정상은 아닌 듯

ㅇㅇ오래 전

뭔 생각이 들어요 치킨 먹을까 말까 생각하지

오래 전

정상적인 가정과 정상적인 부모님이 계시는데...결혼식 안하는 사람은 없죠.. 그냥...정상적인 부모님이 없다고 다들 생각하죠... 자유와 방종 차이를 아나요? 사람들이 사는데...격식과 형식이...다 쓸데없는건 아니지요...

ㅇㅇ오래 전

어떻게 살고 있냐에 따라 다르지요. 죽네 사네 울고 불고 하면 그럴줄 알았다 싶고 조용히 행복하게 살면 네 안목이 괜찮았구나 싶고

깡새우오래 전

난 그런사람 봐도 아무생각 안드는데 쓴이는 거기에 피해의식 엄청 있어보임.

ㅇㅇ오래 전

일단 가까운친구고 결혼식도 안하고 프로포즈도 안받고 애만낳고 산다는거 알면 좀 뭐랄까 말표현이 뭐가 없나 안쓰러운마음은 아니고 친구 입장에서 내 친구가 대접받고 결혼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좀 아쉽고 속상한 느낌일것같구요 별로 안친한 친구고 애가 어리면 코로나때문에 결혼식 안했나 하고 별생각 안들것같기도해요. 애가크면 혼전임신인가? 할것같기도하고요

oo오래 전

신경안쓰고 살면 괜찮은데 여자라면 웨딩드레스 입고 화장도 전문적으로 받고 축하도 받고싶고 주인공이 되는 날 경험 해보고 싶지 않나요? 저도 결혼식 조촐하게 하자 했지만 나중에 후회할거 같아서 할건 다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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