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바랍니다
단 세사람이 동승을 하고
아들의 차량으로 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어머니는 시아버지와 관계가 좋지 못하고
아들에게 안기는것을 습관시 하며
아들을 남편대신 의지하며 살아왔습니다
상황이 바뀌어 아들이 결혼했음에도
여전히 거의 매일 전화하여 부부생활에 지장이 있고
자신이 아들에게 제일 중요한 여자처럼 행동합니다
그러한 전과로 먼저 시집온 동서는 연락을 차단하고
인연을 끊었습니다 하나뿐인 손자도 보여주지 않습니다
시어머니가 질병이 없고 젊은경우
무릎 수술 등 의학적인 이유가 아닌 상황에서
아들의 옆에 앉을 권리를 아들의 배우자인
며느리보다 우선적으로 주장할수 있나요
또 아들도 어머니가 며느리와 경쟁하려는 것을
원치않고 어머니의 행동에 불만이 있지만
늘 방문 시에 울고 슬픈척을 하기에 표현하기 힘듭니다
어머니의 일방적인 요구사항으로
새로 시집온 며느리를 눈치 보지않고 처음부터
간단히 남편 뒤에 앉게하고
시어머니는 아들과 앉아서 갑니다
이것이 예의를 지킨죄로 패배감을 느끼게 합니다
시어머니는 제가 남편을 사랑하고 존중해서
아무말 안한다는걸 모르고 생각이나 감정이 없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혼자 뒤에서 앉아 남편 뒷모습만 보고 있으니
우선순위에서 밀려 남편뺏긴
외로운 감정을 느끼는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가족의 분란없이 남편의 행복을 위해서
예의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대로라면 선을 넘는 시모를
속으로 내심 증오하고 동서처럼 될것 같습니다
제 아이를 위해서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싶은데
대체 시모는 왜 그러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런경우 며느리는 이러한 시어머니를
어떤마음으로 받아들여야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남편의 대처는 어떠해야 하나요
남편은 둔해서 무엇이 아내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지
감지조차 하지 못합니다
뒷좌석에 혼자 앉게 되는 시어머니에게는
죄송하나 제가 시부모님과 동승한다면
당연히 뒤로 혼자 앉아갈 것이고 불만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정하지만 시어머니의 욕구가
좌절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100%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서
자신의 비합리적인 신념보다 사회적 상식을 따르는게
객관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수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어떠한 경우라도
결혼한 부부관계는 남편과 아내가
한 세트로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아이도 부부의 아래에 있지
부부관계는 침범할수 없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양권에서는 통상적으로 조수석은
로맨틱한 관계인 사람이 앉습니다
ㅡㅡㅡㅡㅡ추가설명ㅡㅡㅡㅡㅡ
앞으로 시모가 저보다 우선적인 권리를 챙기는
이런일이 생기면 시모의 비합리적인 요구를
결혼 초기부터 빨리 좌절시키는게
기대감을 꺽이게 하고 단념시켜야
더 큰 선넘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결혼은 둘이 하는건데 시모가 자꾸 외롭다고
셋이서 결혼하자 하니
지금까지는 집에 가는길부터 싸웠고
남편은 아내를 위해 나서서 시모를 제지하지 않은 죄로
저에게 감정적 불만을 듣고 남편도 힘듭니다
원인은 며느리 발을 밟는 선넘는 시어머니지만
결과적으로 부부가 싸웠으니 책임은 우리가 져야하고요
한두번 봉합을 하고도 휴우증이 남습니다
두 번의 방문 후 시어머니를 관찰해보니
볼때마다 울고 아들을 남편삼아 부부지간에
상의할법한 이야기를 서스럼없이 합니다
남편은 어쩔수없이 들어는 주지만
피곤하게 생각합니다
또 시어머니가 제 앞에서 억울한표정으로
남편 빼앗긴 전처처럼 행동할때마다
불만과 분노 뿐인 감정만을 겪고
시댁에 정붙이기를 포기를 했습니다
다만 남편의 어머니이므로 앞에서 예의를 갖춥니다
남편도 이해하고 본인은 자식의 도리를 하지만
제가 시가방문을 하지말고 집에서 안정하길 바랍니다
최근 임신을 하여 장거리 여행이 불가하고
임신소식을 남편혼자 가서 얼굴뵙고 하려고
4개월째 알려드리지 않았는데
남편이 저는 가지 않을거라고
불참의사를 전달하니
시어머니는 걱정이나 염려대신
며느리가 자신을 싫어한다고
전화기 너머로 소리질렀다고 합니다
시댁과의 거리는 해외이기에 자동차로
12시간이 걸리며 실로 영향력이 없어야 정상인데
이렇게 스트레스 줄거라고는 상상못했습니다
시댁방문만 하지않으면
서로 둥글고 배려심이 많아 싸울일이 없고
부부사이는 정말좋고 사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