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혼이고 남편은 한번 이혼한 사람입니다
30대초반 동갑이고 전처와는 1년살다가 전처가 돈사고 쳐서
자기 물건챙겨서 도망나가서 이혼했다했어요(전처욕만함)
홀시어머니는 신혼집에서 10분거리 사시고 노후준비 다되어있고
50대중반이시고 피부관리사 하셔서 엄청 젊은 스타일 이세요
제앞에서 전며느리 욕은 잘안하는데 어쩌다가 이야기 나오면
전며느리가 못됐다. 예의없다.싸가지없었다.우리아들불쌍하다
그렇게 이야기해서 저도 처음에는 전처가 나쁜사람인줄알았는데
점점 살수록 전처가 왜도망나갔는지 알것같아요
그첫번째가
남편과 시모 무슨 평일인데도 하루에 2시간 전화는 기본이고
저랑 밥먹다가도 시모한테 달려가는게 거의 일주일 3번꼴이고
주말에는 남편 집돌이인데 시모가 부르면 부리나캐 달려가서
밖에서 밥먹고 데이트하네요? 보통 마누라도 같이 데려가지않나요? 근데 저는 쏙 빼놓가네요 ㅠㅠ 하
결혼한지 6개월인데 저도 도망가야할것같은데 혼인신고 안했어요
혼인신고안했는데 짐만들고 나가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