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16화 본 사람들 와봐

ㅇㅇ2022.04.03
조회288,882

뭐야 이게

댓글 1,020

ㅇㅇ오래 전

Best지금 민채 발레 다시 시키려고 이짓거리 한거임?

ㅇㅇ오래 전

Best이래놓고 2521아뜰리에라고 지었다고..? 남편만 불쌍함

ㅇㅇ오래 전

Best어이없음.. 러시아로 귀화한 유림이네 커플도 이어주고 학생때 한번 만난 승완-이진동생도 이어주면서 ㅋㅋㅋ 메인커플은 현실어쩌구 헤어진대...

ㅇㅇ오래 전

Best차라리 남편 달콩이었다 하는게 더 현실감 있겠다 중년달콩이 등장해서 민채한테 "니네 엄마 첫사랑이랑 폼이란 폼은 다 잡더니 결혼은 나랑 했쥬?" 했으면 웃기기라도 하지

ㅇㅇ오래 전

Best나만 걍 백이진 죽는 엔딩이 차라리 나았을 거 같냐ㅋㅋㅋ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추·반ㄹㅇ이거임 걍

ㅇㅇ오래 전

.

ㅇㅇ오래 전

개연성은 둘째 치고 희도이진이 같은사랑을 해본 사람으로써 난 그렇게 헤어진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함. 생각하면 떨리고 미련남고 가슴이 내려앉는 그런 사랑이 아니라 그냥 어릴때 내 추억이자 내 20대를 빛내게 해준 사람이라 잊지 못하고 뭉클한거임. 특히 이진이는 희도에게 친구이자 정신적지주이자 보호자이면서 한마디로 첫사랑 그 이상이었기 때문에 평생 잊고 산다는게 오히려 말이 안됨.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그때 이해 하지 못했던 상대방 상황을 점점 더 이해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좋은 기억만 남게 됨. 그렇다고 다시 만나고 싶은건 아님. 헤어지고 한동안은 다시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 우연히 마주칠 수도 있지 않을까,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미련과 희망이 있을 수 있고 기다려 볼 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많이 흘러가고 각자의 삶을 묵묵히 살게 되면서 서로 더 이상 다시 만날 수 없을 만큼 멀어지게 됨. 이제 각자의 길을 걷는다는걸 인지하고 새로운 길에 안착하게 되면 상대방을 떠올렸을때 더 이상 절절함 없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 되는거임. 개연성이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드라마 끝까지 재밌게 잘 봤음.

으음오래 전

저도 4년넘게 긴 사랑을하고 끝내본적이 있어요. 20대초반과 중반을 함께해준 소중한 사람.. 근데 마지막은 희도 이진 커플처럼, 서로 멀어졌고.. 헤어졌어요. 아직도 그 사람은 제 기억속에 아픈 사랑?으로 남아있죠. 작가님은 '누구에게나 이런 기억에 남는 사랑, 빛나던 청춘이 있다' 라는것을 말하고 싶었겠죠. 하지만 제 생각은 달라요. 저도 마지막회 보면서 공감은 했습니다. 하지만 - 그 감정을 다시 느껴야한다는게 가슴 아팠어요. 드라마에서만큼은 청춘들의 뜨거운 사랑이 이루어졌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왜 드라마에도 내 이뤄지지 않은 가슴아픈 연애가 또 다시 반복되고 있는걸까 싶었어요. 현실적이지만, 그래서 저는 더 무력감을 느꼈습니다. 아 역시 - 그렇게 뜨거웠던 사랑도 드라마에서 조차 이뤄지지 않는구나 싶어 좀 절망스럽더라구요! ㅎㅎ

오래 전

난 급전개 아니라고 생각함. 사랑에 빠지는 거 한순간이듯

오래 전

공감 안가는 사람들은 그렇게 곱씹을 시절을 현재 살고 있기 때문 아련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을 만나 시절을 지나왔기 때문.. 사랑해도 놓아 주어야 하는 순간이 오긴 했었고 비슷한 상황이였는데 난 이해가 갔음.. 다 내가 했던 말들에 고함도 나와서 놀랐음 전혀 내 말이 닿지 않는 순간이 오고 상대도 날 사랑함을 느끼지만 그만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 때가 와서 신기하기도 했음 그렇게 울면서 그래도 이별해야 한다는 게 참 사랑하면 보내준다가 웃기다는 사람들 겪어 보지 않으면 함부로 말할 수 없는 것.

첫사랑오래 전

난 내 첫사랑 같아서 좋았어.. 나이든 희도가 옛날 생각 안난다고 했지? 나도 그래;; 나도 기억이 안나 심지어 목소리도 생각이 안나 근데 나도 첫사랑 기억을 떠오르게 해줬어 드라마가.. 삐삐시절 첫사랑 오빠와 집전화로 연락하며 지냈고 (지금은 썸이라고 부르고 그땐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숨긴채 연락함) 전화 연락이 안되면 삐삐 음성 메세지에 오빠 목소리를 듣고 또 들었던 기억도 생생해 그오빠랑 여기저기도 많이 가고 추억도 많았는데 지금 생각을 아무리 쥐어짜도 기억나지 않아;; 통화 했던거 음성 메세지 들었던거 연락 안되서 보고싶어 울었던건 기억나는데 많이 아주 많이 기억이 안나는게 많아... 희도랑 이진도 그런거야.. 그때 그 어린시절 열정을 다해 사랑했던 아주 오래된 과거라는거 ㅠ 첫사랑을 지나 또 다른 남자를 만나고 또 다른 남자를 만나 연애하고 사랑해보니 더 좋은 남자도 만나보고 더 많은 사랑을 해보니 알겠더라 그때 그시절 순수했던 사랑은 돌아오지 않지만 그런 시간이 있었고 그시간에 함께해준 사람이 있어 행복했다고

오리오래 전

마지막화..다른사람들한테 이해안되는 결말일수도있겠죠. 그런데 나에겐 너무나 크나큰 공감을 주네요. 영원할것같았던 그시절 사랑을 해보았고 사랑과우정에 미쳐서 아무것도 보이지도들리지도않았고, 사랑이 전부인줄알았던 그시절이 너무 떠올라요. 그 이후의 10년의삶동안 많은 사랑을 했고 이별을하며 지금의 나는 이 결말이 너무나 현실로 와닿았어요. 다 큰 어른 나희도가 우리가 봤던 절절한 그시절을 회상할때 왜 저리 무덤덤한가, 왜 기억이나지않는가, 몇번이고 되뇌여봤어요. 내가 그래요. 그시절의 행복이 기억이나지않네요. 분명 행복했던 순간들이 있었는데 하나도 기억이안나요. 정말 청춘은 짧고 시간은 흐르고, 시간이지나면 다 잊혀지는것같습니다. 아름다웠던 순간들도 그저 과거 한켠 기억속에 숨겨져있겠지요. 아....여운이 너무 남네요...행복했습니다...

25오래 전

난 무엇보다 몇십년만에 다이어리 찾았는데 "신기하네?" 하고 자연스럽게 읽는 게 어이없었음...;;;

ㅇㅇ오래 전

015B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들으면 백도네 이야기 같아서 눈물남.. 잘 가 ‘백도’

ㅇㅇ오래 전

티비 채널 돌리다가 2521 재방 나오면 욕하고 채널 돌릴듯 아 결말 생각하면 3일이 지나도 개빡친다 초반부터 재미라도 없었으면 손절인데 중후반까지 재미있게보면 결말이 별로라도 그냥 괜찮은 드라마였어 라고 기억에 남을텐데 이건 결말이 너무너무 최악이라 즐겁게보던것도 잊혀지고 욕만 나옴 다음부터 배우가 아니라 작가가 누군인지 보고 드라마 볼듯ㅉㅉ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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