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 30대 초반, 여자친구는 20대 후반입니다. 여자친구에게 반해서 노력 끝에 사귄지 100일 좀 넘었습니다. 그런데 그 만난 기간동안 제 마음이 너무 빠르게 식어가는 것 같아서 고민 차 글올려봐요. 전 현재 자동차 관련 대기업에 근무 중이고, 연봉은 꽤 높습니다. 외적인 부분에서 여자친구의 이상형에 미치지 못하는 것을 알지만, 대학시절부터 꾸준하게 연애를 해올 수 있는 정도로는 생겼습니다. 여자친구는 이쁘지만 백수입니다. 정말 백수고 그동안 어떤 경험을 해왔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중엔 뭐라도 하겠지 하면서 당장 돈이 있는 제가 데이트 비용을 다 내고있지만, 개선될 기미도 안보이고 이젠 제가 다 부담하는 것을 당연하다 생각하는 것 같네요. 그러다보니 갈수록 데이트도 별로 기대가 안되고 자연스럽게 만나는 횟수도 줄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저런 문제가 많지만 진짜 문제는 여자친구가 전남자친구에 대한 미련이 남은 채로 저와 사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솔직한 마음을 들었을 땐 화도 나면서 무엇보다 제 자존감이 너무 바닥을 치더라고요. 사귀기 시작할 때부터 항상 저만 연애를 위해 메달리고 있는 느낌으로 관계를 지내 왔습니다. 매번 여친은 저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고 마음정리하려고 최선을 다할거다 뭐다 하는데, 평소엔 별다른 애정표현도 많이 하지 않고 연락도 제가 하지 않으면 잘 되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그냥 적당히 돈 잘버는 호구 한 명 잘 잡으려하는건가 싶은 생각에 마음이 빠르게 식고 있는 것 같습니다.본인은 인기가 항상 많았다, 저 아니어도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많다라는 늬앙스를 풍길 때가 가끔 있는데, 이게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말인지도 모르겠네요. 지내면 지낼수록, 객관적인 외모를 빼면 오히려 제가 아까운 사람이라는 생각을 들게하는 사람입니다. 실제로 학벌,집안 등 따질만한 것을 보면 그렇습니다. 그런데도 호구처럼 이 사람이 정리를 다 할 때까지 기다려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참..ㅋㅋ 언제 정리될지도 모르는 상대에게 사랑을 바라고 상처받는 것을 계속하는게 맞는걸까요? 따끔하게 혼내주셔도 좋고 잘못된 생각이 있는 것 같으면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남친 생각난다는 여친.. 확실하게 마음 접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여자친구에게 반해서 노력 끝에 사귄지 100일 좀 넘었습니다. 그런데 그 만난 기간동안 제 마음이 너무 빠르게 식어가는 것 같아서 고민 차 글올려봐요. 전 현재 자동차 관련 대기업에 근무 중이고, 연봉은 꽤 높습니다. 외적인 부분에서 여자친구의 이상형에 미치지 못하는 것을 알지만, 대학시절부터 꾸준하게 연애를 해올 수 있는 정도로는 생겼습니다. 여자친구는 이쁘지만 백수입니다. 정말 백수고 그동안 어떤 경험을 해왔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중엔 뭐라도 하겠지 하면서 당장 돈이 있는 제가 데이트 비용을 다 내고있지만, 개선될 기미도 안보이고 이젠 제가 다 부담하는 것을 당연하다 생각하는 것 같네요. 그러다보니 갈수록 데이트도 별로 기대가 안되고 자연스럽게 만나는 횟수도 줄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저런 문제가 많지만 진짜 문제는 여자친구가 전남자친구에 대한 미련이 남은 채로 저와 사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솔직한 마음을 들었을 땐 화도 나면서 무엇보다 제 자존감이 너무 바닥을 치더라고요. 사귀기 시작할 때부터 항상 저만 연애를 위해 메달리고 있는 느낌으로 관계를 지내 왔습니다. 매번 여친은 저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고 마음정리하려고 최선을 다할거다 뭐다 하는데, 평소엔 별다른 애정표현도 많이 하지 않고 연락도 제가 하지 않으면 잘 되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그냥 적당히 돈 잘버는 호구 한 명 잘 잡으려하는건가 싶은 생각에 마음이 빠르게 식고 있는 것 같습니다.본인은 인기가 항상 많았다, 저 아니어도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많다라는 늬앙스를 풍길 때가 가끔 있는데, 이게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말인지도 모르겠네요. 지내면 지낼수록, 객관적인 외모를 빼면 오히려 제가 아까운 사람이라는 생각을 들게하는 사람입니다. 실제로 학벌,집안 등 따질만한 것을 보면 그렇습니다. 그런데도 호구처럼 이 사람이 정리를 다 할 때까지 기다려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참..ㅋㅋ 언제 정리될지도 모르는 상대에게 사랑을 바라고 상처받는 것을 계속하는게 맞는걸까요?
따끔하게 혼내주셔도 좋고 잘못된 생각이 있는 것 같으면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