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증후군 저만큼 지랄맞은 사람 있나요?

ㅇㅇ2022.04.06
조회34,465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저와 같은 고민은 하는 분들이 많나봐요ㅠㅠ이런저런 방법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한테 너무 미안하네요..ㅎㅎ알려주신 방법들 활용해서 남편한테 좋은 아내가 될게요.맞아야 된다는 댓글들도 보이는데ㅋㅋ다행히 제 남편은 폭력성은 없어서..제가 더 잘해야죠 앞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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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때는 생리통도 없었고 불편하다 뿐이지 그냥저냥 잘 지나갔는데.
아이 낳고 30대중반이 되니까. 생리 증후군이 너무 쎄게 오네요.생리 한 일주일?전부터 감정기복이 아주 미친년널을뛰어요.혼자 서러워서 울다가 남편한테 소리지르고 진짜 화를 내면서도 어? 내가 왜 이런거에 화를 내고 있지? 싶은데 또 멈춰지지가 않아요. 그렇게 화내놓고 후회하고.. 사과하고...그냥 내가 성격 파탄인가 싶은데 또 평소에는 안그렇거든요....남편도 얘기해요,,, 그 기간만 아니면 천사같은데.. 라고..또 식욕은 얼마나 폭발하는지 점심 먹으면서도 저녁 뭐먹지 생각해요.이게 맨날 그런게 아니라 평소에는 저녁은 거의 안먹고 과일이나 고구마 같은거 챙겨먹거든요.그때 뺀 살을 생리하는 일주일동안 다 찌는 것 같아요.양을 많이 먹는건 아닌데 하루 종일 뭐가 먹고싶어서 입에 달고 살아요ㅠ
저같은 분 있나요? 뭐 먹을 수 있는 약이라도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