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을 망쳐버린 사기꾼에게 복수하고싶어요.

H2022.04.06
조회212

일단, 뇌병변 장애인이라 말이 좀 두서가없는점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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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죽일정도로 미워하는 마음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싶습니다. 줘야할돈을 안주고 차일피일 백번이상 미루면서 9년을 날 갖고 노는 인간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사람 사진과 자식들 사진이 버젓이 sns에 올라와있는데, 사기꾼으로 퍼트릴까 고민이 됩니다.

9년간 이사업 저사업 한다면서 초기투자금 회수를 계속 미루다가 전 스트레스로 뇌출혈까지 왔고, 3번의 대수술로 목숨은 건졌지만 우측편마비 장애인이 되어버렸습니다.
투자한지 9년. 발병한지 7년.퇴원한지 6년입니다.
정리하자면 투자하고 2년후에 뇌출혈로 쓰러지고, 1년병원생활하고 퇴원한게 6년전이었습니다.
그렇게 몇년을 끌려다니다가 공황장애까지 겪고있습니다. 그동안의 카톡내용은 다 보관하고 있습니다.

계약서에 명시된 최소 금액은 8번에걸쳐 찔끔찔끔 이미 받았는데..
2000투자에 50, 200 이런식으로 6번, 총 900만원은 받았는데..받고보니 계약서상에 명시된 최소금액은 이미받은거라 고소도 못합니다.
처음에 투자유치할땐 일년이면 1억을 주겠다고..대출까지 유도해서 받아간 돈이었습니다.
진짜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 뇌환자라 말도 조리있게 못하고.. 멀쩡하던사람을 장애인을 만들었으면 먹고살게는 해줘야지, 수십번의 희망고문으로 사람을 말려죽이네요.

도대체 어떻게 한을 풀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한달에 생활비 5만원정도로 찌질하게 살면서 아내도 치료시기놓쳐서 장애를 얻게 만들었습니다. 2세도 못가지고 평생 둘만 보고 살아야합니다. 신혼이었는데 말이죠.

이인간에게 어떻게 복수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인간 얼굴, 자식들얼굴 나온 가족사진 퍼트려서 다른 피해자를 막아야하는건지. 계속 믿어야하는건지 너무 헷갈립니다.

말이 제대로 전달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뇌병변 장애인이라 말을 조리있게하는게 참 힘듭니다.
법적으로 잘 아시는분께 조언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