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 백수.. 사는게 힘드네요....

ㅇㅇ2022.04.07
조회50,442
공무원시험 하다가 안되서 우울증 걸려서 6년째 약먹고있어요...
나이 34살에 스펙쌓은거 없고 사회경험도 없습니다.
부모님이 쉬라고 해서 지금 2년째 쉬고있고
하루 12시간 게임하며 먹고싸고자는 일만 반복하고있습니다.
어느새 나이가 34살이라니 세월진짜 빠르게 지나네요...
연인도 없고... 나 뭐하고 살아야 할까요...?

댓글 88

ㅇㅇ오래 전

Best파트 알바라도 해보는 거 추천해요. 직장 나가는 거에 대한 불안도 조금 줄이고 생활도 규칙적으로 되고요. 사람이 참 희한한 존재에요. 돈이 다는 아닌데 경제활동을 하는게 주는 안정감이 있어요. 내가 이 세상에 소속된 느낌 때문에. 우울증 나을 때까지만 하는 거니까 너무 무리 안가는 알바로.

ㅠㅠ오래 전

Best그 말이 있잖아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계속 아무것도 안하시면 이렇게 나이만 먹어가다가 금장 40대 되실 거에요..알바든 뭐든 뭐라도 해보세요 아직 안 늦었어요.

ㅇㅇ오래 전

Best연인? 이런말이나 하는거보니 정신 못차리겠네

ㅇㅇ오래 전

추·반나랑 동갑인데 와 어떻게 그러고 사냐... 정신 나갔냐? 내년이면 35이야. 정신차려 아니 공시 그거 안되면 빨리 포기하고 취직자리 알아봐어야 하는거 아니냐????

ㅇㅇ오래 전

정신체리

ㅇㅇ오래 전

.

ㅈㅈ오래 전

저 밑에 댓글대로 일단 어디 체육관이라도 가서 운동이라도 해라 너는...

두부오래 전

현장일이라도 해라.. 뭐라도 해야지..

ㅇㄹ오래 전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게 사람은 언젠가 한번은 바닥을 찍는다고생각하거든 난 그걸 20살~22살 딱 군대가기전에 해봤어 불면증 있다고생각했는데 낮에잔거고 집어려워져서 반지하방 살때인데 살도 계속찌고 진짜 악순환의 연속임... 군대갔다와서도 1년정도 더하다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일단 기숙공장 들어가서 일시작하고 2달하다 때려치고 뭐든 닥치는대로 함 지금은 연봉 7000~1억정도 영업직인대 36살 결혼하고 애기준비하면서 살고있음 해주고싶은말은 그냥 빨리 나와 늦게나오면 나올수록 핑계만 많아지고 할수있는건 더 줄어 지금도 늦었어 근데 내일은 더늦어...진심으로 나오길빌께

30오래 전

노오력은 안하면서 여자는 만나고 싶나보네

ㅋㅋ오래 전

얌마 어디사냐?? 나랑운동이나하자

ㅇㅇ오래 전

보통 되는 애들은 3년 안에 되던데 내 주변 친구들 10년 공부하고 30대 초반에 7급 9급 경찰 등 됨 될 사람은 된다 근데 2년간 백수라니 집이 좀 사나 보네 내가 그 정도로 쉰다면 소원이 없겠다

오래 전

당장 공장이든 좋소든 일을 해봐라 뭐라도 해야 살수 있다..

ㅇㅇ오래 전

우울증이네요.. 이럴 땐 잔인하지만 위를 보지말고 아래만 보세요~ 나보다 힘든 사람들도 있다 생각하시고~ 정신의학과 약도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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