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만 이런 가정에서 사는건지 제가 받아들이고 전부 이해해야하는게 맞는지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ㅠㅠ… 방탈 죄송해요
글쓴이는 현재 고3이고 여자입니다. 집안에서 싸울때마다 이러는데 이게 정상인지 다른 집도 이러는지 정말 궁금해요. 제가 패륜아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비판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먼저 엄마와 저의 다툼의 첫 시작은 제가 좀 어릴때(초5?6?) 집에 있는 지폐 2-3만원 정도 훔친적이 있고 그때 엄마가 칼 들이밀면서 죽이려고했어요. 같이 목메달고 죽자고 하시니 무서워서 울면서 잘못했다 빌고 그렇게 흐지부지 넘어갔습니다. 아 참고로 엄마는 외국 국적 살다가 아빠 따라서 한국국적 취득하셨어요
일상소통에는 문제가 없지만 서로 대화할때 오해가 많이 생기는편인 것 같아요. 그럴때마다 (제가 느끼기엔) 아빠는 전적으로 엄마편만 들어주세요. 엄마와 다툴때 내가 차분히 상황설명하고 제 잘못 인정하고 사과를 해도 엄마는 계속 꼬리를 물고 물어서 5년전 돈 훔쳤던 것부터 제가 사귄 남자친구 그간 행동했던 자잘한 거슬리는 부분 전부 언급하며 마지막에는 내가 가난하게 살아서 너한테 잘하려고 무슨무슨일까지 하는데 정말 죽고싶다. 니가 받는 고통보다 내가 받는 고통이 100번은 많다. 라고 하세요. 제가 이런 말을 듣고 또 열이 받아서 소리치고 악쓰는면 아빠는 옆에서 미친것 같다고 그만하라고 차분히 말씀하시고. 옆에서 엄마가 소리치고 악쓰는건 내가 이해해야하는 부분이라고 하세요. 엄마는 성격이 확확 지르는 성격이라 내가 이해해야한다고. 그럼 아무일도 안 생긴다고. 칼부림 나고 뭘 해도 제가 잘 까먹으니 다 까먹으라고하세요. 몇 년동안이나 반복되는 이야기에 저도 지쳤구요. 그냥 매번 제가 알았다고합니다. 싸움의 끝은 항상 제 사과이고 만약에 울며불며 죄송하다고 하면 엄마랑 아빠가 절 바라보느 표정은 ‘이 미친년 또 지랄이네’ 하는 표정을 지으세요. 제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요…
원래 이런 곳에 글 안쓰다가 쓰는 이유는… 정말 제가 황당한? 당황한? 일을 겪어서 써보아요
곧 졸업사진을 찍는 시즌이라 3년동안 수선 한 번 안 한 치마를 줄이려고 엄마께 말했고, 알았다고 하셔서 저는 맡기는 김에 동복,하복 치마를 둘 다 수선했고 각각 만이천원 총 이만사천원이 나온다고 해서 내일 찾으러 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시간이 안 나서 엄마한테 부탁하여 치마 두 벌을 찾아와달라고 부탁했고, 하교 후 돌아오니 엄마가 저를 부르시고는 화? 혼? 을 내기 시작하시더라고요
엄마가 말씀하시는걸 정리해보면
1 치마수선은 교복판매점에서 무료로 해줌
2 근데 넌 그걸 알고도 굳이 세탁소에 맡김
3 급한거 하나만 하는줄 알았고 두개 맡긴다고 한 적도 없는데 왜 니멋대로함
4 내가 청소일하고 서빙알바한돈 이렇게 막써도됨?
5 너한테 내가 이렇게까지 하는데 어떻게 그러냐
6 내 가난하고 불행한 삶에는 행복이 하나도 없다
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이 일말고도 그 전에 안 좋은 일이 있으셨는지 상당히 화나셨었어요. 소리도 지르시고 저를 딸로 보는 표정이 아닌, 내 돈 축내는 __을 보는 눈으로 말하시는 것 같았어요.
저는 하교후에 바로 이런 이야기를 하시니 당황했고, 일단은 제 상황을 정리하여 차분히 말씀드렸어요
1 나는 교복 무료 수선이 가능한지 몰랐다
2 시간도 없으니 이왕 맡기는 김에 둘 다 맡긴것
3 말 안하고 두 벌을 맡겨서 죄송하다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정말 단단히 화나셨는지 계속 제 말에 꼬투리를 잡으시고 평소에 하시던 것 처럼 5년전 일부터 시작해서 저를 억압? 찍어누르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더 할 말이 없어 그러면 내 용돈에서 까라고 하고 독서실로 갔고, 그렇게 이틀째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일을 또 아빠에게 말했는지… 아빠도 집에 와서는 저보고 참으라고 이해하라고 넌 할 줄아는데 왜 그러냐고 하세요. 그래서 아무말 안 했습니다. 그랬더니 조금 뒤 또 오셔서는 공부는 하러 안 가냐고 물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오늘 하루는 피곤해서 쉴 것이다. 라고 했더니 그렇게해서 뭐가 되겠냐고 혀를 차며 나가셨습니다. 그냥 부모님이 전부 저를 적대시하고 믿지를 못하고 죽이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전… 이 집에서 뭔가요? 저는 엄마아빠의 감정쓰레기통인걸까요…? 이렇게 별 것 아닌 일로 항상 몇 년전 일까지 들먹이면서 감정을 극대화시키면서 싸우는게 당연한가요? 제가 전부 잘못했으니 부모님께 사죄드리며 사는게 맞을까요…? ㅠㅠ 알려주세요… 제가 믿을 부분이 아무곳에도 없어요…
제가 불효녀인걸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저만 이런 가정에서 사는건지 제가 받아들이고 전부 이해해야하는게 맞는지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ㅠㅠ… 방탈 죄송해요
글쓴이는 현재 고3이고 여자입니다. 집안에서 싸울때마다 이러는데 이게 정상인지 다른 집도 이러는지 정말 궁금해요. 제가 패륜아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비판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먼저 엄마와 저의 다툼의 첫 시작은 제가 좀 어릴때(초5?6?) 집에 있는 지폐 2-3만원 정도 훔친적이 있고 그때 엄마가 칼 들이밀면서 죽이려고했어요. 같이 목메달고 죽자고 하시니 무서워서 울면서 잘못했다 빌고 그렇게 흐지부지 넘어갔습니다. 아 참고로 엄마는 외국 국적 살다가 아빠 따라서 한국국적 취득하셨어요
일상소통에는 문제가 없지만 서로 대화할때 오해가 많이 생기는편인 것 같아요. 그럴때마다 (제가 느끼기엔) 아빠는 전적으로 엄마편만 들어주세요. 엄마와 다툴때 내가 차분히 상황설명하고 제 잘못 인정하고 사과를 해도 엄마는 계속 꼬리를 물고 물어서 5년전 돈 훔쳤던 것부터 제가 사귄 남자친구 그간 행동했던 자잘한 거슬리는 부분 전부 언급하며 마지막에는 내가 가난하게 살아서 너한테 잘하려고 무슨무슨일까지 하는데 정말 죽고싶다. 니가 받는 고통보다 내가 받는 고통이 100번은 많다. 라고 하세요. 제가 이런 말을 듣고 또 열이 받아서 소리치고 악쓰는면 아빠는 옆에서 미친것 같다고 그만하라고 차분히 말씀하시고. 옆에서 엄마가 소리치고 악쓰는건 내가 이해해야하는 부분이라고 하세요. 엄마는 성격이 확확 지르는 성격이라 내가 이해해야한다고. 그럼 아무일도 안 생긴다고. 칼부림 나고 뭘 해도 제가 잘 까먹으니 다 까먹으라고하세요. 몇 년동안이나 반복되는 이야기에 저도 지쳤구요. 그냥 매번 제가 알았다고합니다. 싸움의 끝은 항상 제 사과이고 만약에 울며불며 죄송하다고 하면 엄마랑 아빠가 절 바라보느 표정은 ‘이 미친년 또 지랄이네’ 하는 표정을 지으세요. 제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요…
원래 이런 곳에 글 안쓰다가 쓰는 이유는… 정말 제가 황당한? 당황한? 일을 겪어서 써보아요
곧 졸업사진을 찍는 시즌이라 3년동안 수선 한 번 안 한 치마를 줄이려고 엄마께 말했고, 알았다고 하셔서 저는 맡기는 김에 동복,하복 치마를 둘 다 수선했고 각각 만이천원 총 이만사천원이 나온다고 해서 내일 찾으러 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시간이 안 나서 엄마한테 부탁하여 치마 두 벌을 찾아와달라고 부탁했고, 하교 후 돌아오니 엄마가 저를 부르시고는 화? 혼? 을 내기 시작하시더라고요
엄마가 말씀하시는걸 정리해보면
1 치마수선은 교복판매점에서 무료로 해줌
2 근데 넌 그걸 알고도 굳이 세탁소에 맡김
3 급한거 하나만 하는줄 알았고 두개 맡긴다고 한 적도 없는데 왜 니멋대로함
4 내가 청소일하고 서빙알바한돈 이렇게 막써도됨?
5 너한테 내가 이렇게까지 하는데 어떻게 그러냐
6 내 가난하고 불행한 삶에는 행복이 하나도 없다
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이 일말고도 그 전에 안 좋은 일이 있으셨는지 상당히 화나셨었어요. 소리도 지르시고 저를 딸로 보는 표정이 아닌, 내 돈 축내는 __을 보는 눈으로 말하시는 것 같았어요.
저는 하교후에 바로 이런 이야기를 하시니 당황했고, 일단은 제 상황을 정리하여 차분히 말씀드렸어요
1 나는 교복 무료 수선이 가능한지 몰랐다
2 시간도 없으니 이왕 맡기는 김에 둘 다 맡긴것
3 말 안하고 두 벌을 맡겨서 죄송하다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정말 단단히 화나셨는지 계속 제 말에 꼬투리를 잡으시고 평소에 하시던 것 처럼 5년전 일부터 시작해서 저를 억압? 찍어누르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더 할 말이 없어 그러면 내 용돈에서 까라고 하고 독서실로 갔고, 그렇게 이틀째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일을 또 아빠에게 말했는지… 아빠도 집에 와서는 저보고 참으라고 이해하라고 넌 할 줄아는데 왜 그러냐고 하세요. 그래서 아무말 안 했습니다. 그랬더니 조금 뒤 또 오셔서는 공부는 하러 안 가냐고 물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오늘 하루는 피곤해서 쉴 것이다. 라고 했더니 그렇게해서 뭐가 되겠냐고 혀를 차며 나가셨습니다. 그냥 부모님이 전부 저를 적대시하고 믿지를 못하고 죽이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전… 이 집에서 뭔가요? 저는 엄마아빠의 감정쓰레기통인걸까요…? 이렇게 별 것 아닌 일로 항상 몇 년전 일까지 들먹이면서 감정을 극대화시키면서 싸우는게 당연한가요? 제가 전부 잘못했으니 부모님께 사죄드리며 사는게 맞을까요…? ㅠㅠ 알려주세요… 제가 믿을 부분이 아무곳에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