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대구 중학생 또래 동성 남학생에게 성폭행 당한 사건 가해자는 여자친구까지 생겼네요

무학2022.04.10
조회1,549



안녕하세요 눈팅을 하다가
제가 이런 사연을 쓰게 될지 몰랐네요

남편 사촌동생의 사연이라 안타깝고 이런 일이 또 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올립니다.

학교를 일년 늦게 진학한 남편 사촌동생은
어렸을적 부터 뚱뚱한 탓에
친구들의 놀림을 많이 받고 지내
내성적인 성격을 지녔던 친구였습니다.

같은 동급생 남학생에게
성폭행을 세차례나 당했습니다
어린나이에 너무 큰 상처를 입은 남편 사촌동생은
부모님께 사실을 알리지 못하고
학교 폭력 상담 선생님께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학교 폭력 선생님은 신고해줄까? 라는 물음에
절대 안된다고 대답하자 그 이후로 바뀌는 건 없이
두차례 더 성폭행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후에 변을 보지 않아도 변이 자주 흘렀고
부모님껜 말씀을 못드려 혼자 케켈 운동을 하면서
항문외과나 치료도 못받았다고 하네요


그 당시 사촌동생의 시선으론
가해자 학생이 너무 무서운 존재 였다고 합니다
담배 피는 법을 알려주겠다고
불러내 첫 범행이 이루어졌고
그 이후 두차례 더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수소문해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을 보니 정말 평범하게 생긴 남자 더라구요.

지금까지 한번도 이런 이야기에 대해서
언급을 하지않고 몇번의 자살시도와 사회생활에 적응을 못해
부모님께서는 속사정을 알지 못하시니 아드님 정신적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정신과 병원에서 타는 우울증약과
ADHD 진단을 받아 약만 먹고 지냈다고 합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이 사실을 알게 되어
가해자 인스타 아이디를 알아내
연락을 시도 했습니다.
이야기를 하니 바로 차단을 하더군요

알아보니 그 당시 그 학교에서 유명한 일찐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남의 인생을 망쳐 놓고 본인은 연애하면서 잘 지내는 모습을 보니 분통이 터집니다.


이제는 가족들이 다 알게 되어 트라우미 상담으로 제대로 된 치료를 받고 있고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사회에서 다시는 이런일이 두번다시
발생하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가해자 여자친구는 그 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이러한 피해자는
우리 가정에 내 딸 또는 내 아들이 될 수도 있습니다.

두번 다시 이런 일이 또 발생하지 않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