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글))
많은 댓글에 이게 무슨일인가 했네요 제 눈이 잘못된줄ㄷㄷ
댓글 하나하나 읽어 보았고 다른 분들 의견도 잘 봤습니다
간혹 저게 도대체 왜 기분나쁠 일이냐는 댓글이 종종있어 좀 놀랐구요
그분이 말한거와 정확히 일치해서요 ㅎㅎㅎ
일단 주선자와의 오해는 전혀 없습니다
이미 대화진행중 좀 이상한 느낌에 친구와 이건 뭘까 하고 통화로 이야기를 했고
친구도 저 오빠 왜저래 라며 공감을 했고 남편에게 전달한 상황이라서요
주선자들도 몹시 당황스러워했고 미안해 했습니다
얘기 듣다 정색한건 사실이지만 사과비슷하게 말하길래
마무리는 안맞는거 같다 좋은분 만나라고 마무리 하고 차단했구요
차단이 심하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분께서 연락 내용중 카톡프로필 지난 히스토리 사진들을 언급을 많이하셔서 찝찝한 마음에 프로필 차단 까지했습니다 ㅠ
그리고 눈치없고 여자경험 없어 그런거지 정말 칭찬 이였을거다 또는 남자분 외모가 별로일 것이다라는 의견도 많으시던데
연애 경험은 모르겠고 남자분 외모는 준수하신편이고 본인 말로도 운동도 열심히하시며 자기 관리 충실하시다고 어필하시던데
겪어보지않아 자세한 성격까진 모르겠으나 오히려 자기애가 넘치는 스타일이시면 모를까 외적으론 문제 없으셨습니다 (sns 많이 하시고 본인 운동한 몸 노출사진많음 여담으로 전 sns 안한다니 그것도 신비주의냐는둥 남자친구들이 서운해 했겠다 설마 연애하는티 안내려고 안하시는건 아니죠? 이렇게 반응함)
처음 거절 이유도 제가 이직때문에 시간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연애할 상태가 아니여서 거절한겁니다
댓글보다보니 싸구려 헌팅멘트 아니냐 또는 전에 거절한게 다른 남자 있어서 거절했던거 아니냐 이런거 때문에 반복적으로 물어본거 아니냐는 말 있던테
제가 받은 느낌도 이런 느낌이였던거 같아요
물론 만나서 대화한것도 통화를 한것도 아닌 오직 글로 쓰는 카톡뿐인지라 제가 혼자 오해하고 예민 떤거일수도 있으나
정말 저런 말을 칭찬이라고 생각하는 센스와 눈치라면 만나봐야 스트레스만 받을거 같았습니다
전 그냥 괜찮다고 하는데
친구 남편은 왜 저랬는지 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하다고 좀 물어봐야겠다네요
아무튼 푸념처럼 올린글에 많은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채널 벗어났지만 보는 분들이 많아 결시친에 글남겨봅니다
간략하게 쓰기위해 음슴체 사용 및 모바일이라 오타등 가독성떨어지는거 양해부탁드려요
친구 결혼식에 갔다가 친구 남편쪽 하객 (같은 직장 동기)가 본인을 맘에 들어 했다함
소개팅 시켜달라고 친구남편에게 부탁하여
몇번 말이 나왔지만 개인 사정상 당장 누굴 만날 상황이 아니여서 거절함
남자분이 별로여서 거절한건 아님
그러다가 요즘 또 다시 그분 얘기를 하길래
어느정도 상황정리및 여유가 생겨 소개를 받기로함
연락처 주선자(전 친구에게 그분은 친구 남편에게)통해 받고 약속 잡으려고 톡을하는데
처음엔
드디어 뵙게 되네요 영광입니다 이런 멘트는 좀 부담 스러웠지만 농담이라 받아들이고
결혼식장에서 봤을때 부터 이상형이였다 너무 미인이시다 이런얘기는 그냥 칭찬 호감 표현으로 받아들였음
아닙니다 별말씀을요 저도 반갑습니다 등등 으로 대꾸했음
가면갈수록 너무 예쁘셔서 눈이 높으신가봐요
또는 좋다는 남자가 많을거 같다
남자친구 있으실거 같다 등등의 얘기를함
점점 이건 아닌데 싶었지만 주선자 체면 생각해서
남자친구 있으면 소개팅을 하겠나요 ㅎㅎ
아닙니다 별말씀을요
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등등 으로 대답하긴 했지만 이건 뭐지 싶었음
에이 아닌거 같은데
인기 많으실거 같은데 왜 남자친구가 없으시지 이런식으로 얘기가 반복
한두번이야 칭찬이지 계속 아니라는데도 반복되니
이젠 맥이는건가 싶고 내가 전에 거절한걸 이런식으로 돌려까는건지 뭔지 매우 불쾌해져서 더 참을수가 없었음
그래서
서로 식장에서 안면은 텄다지만 초면이 다름없고
지금 이거 소개팅하려고 하는 연락 아니냐
매우 무례하시다
그쪽분 계속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듣고싶으신 얘기가 뭐냐
남자친구 있는데 소개팅하는 정신나간 사람으로 보는거냐
아님 뭔가 다른 문제가 있어 남자친구다 없다는 소리가 듣고싶은거냐 뭐냐 라고 말했더니
그쪽에선 칭찬이였는데 갑자기 예민하게 반응하시니 당황스럽다
기분 상했음 미안하다 어쩌고 하는데
이미 붙인적도 없는 오만정이 떨어짐
저게 진심 칭찬맞음?
내가 예민하고 꼬인거임 ?
설사 저게 진심 칭찬이래도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는 생각은 안들어서
그냥 안보는게 나을거 같다고 그만 연락하자고 하고 톡방 나오고 차단 박았는데
주선자한테(친구남편) 자기는 칭찬한거 밖에 없는데 내가 일방적으로 소개팅 취소했다라고 얘기했다함
그냥 내가 억지로 소개팅 하려다 꼬투리 잡아서 파투냈다고 정신승리한다함
아니 나도 잘해보려고 내 아까운 시간 써가며 사람만나는거지
억지로 나갈거였음 애초부터 거절도 안했지
생각할수록 성질나고 어이없음
이거 제가 이상한거 아니죠?
하 ....
추가)))소개팅 연락중 거절했는데 제가 이상한거 아니죠?
댓글 261
Best남자 멘트가 싼티 줄줄 나기는 한데 칭찬일 수도 있었을 거 같아요. 그냥 사람이 저질인 듯. 근데 남자 진짜 ㅄ 인게 친구가 남자 있는 여자를 소개해줬다는 거야 뭐야 진짜 말이 뇌에서 안 나오고 대장에서 나오네 입으로 똥 싸고 있어
Best한번 거절 당했다고 쫌생이처럼 구는데. 소개팅 성공해도 지 하자는대로 안하고 승질나면 또 이런식으로 쫌생이티 낼 듯ㅋ 잘 거절하신듯ㅋ
Best말을 해도해도 너무 못함 서로 재밌을 공통 화제를 좀 찾아봐야지 그리고 상대방 반응 파악도 못하는 눈치 조또 없는 새끼라 만나도 똑같은 소리만 앵무새처럼 하고 존노잼이었을듯 ㅠㅠ 저런 새끼 문제점은 상대방이 뭐에 관심있을진 생각도 못하고 그냥 ㅆ덕처럼 지가 꽂혀있는 거만 주구장창 얘기해서 자기 감정만에 취해있는 거임 미리 걸른거 ㅊㅋ
저딴걸 칭찬이라고 하면서 기분나빠하고 지적하는걸 예민하다하면 그냥 우리 예민한 사람합시다...별 개*가튼 놈이 쓰니를 예민한 사람 만들고 있어.,.
남자 멘트 너무 가볍다.. 매력이 없네요. 아까운 시간 낭비 안해서 칭찬드려요~!!^^
ㅠㅠㅜㅠ
친구 남편이 물어보고 들은 얘기도 꼭 좀 올려줘요….
ㅇㅇ 이전번에 한번 거절 당했던 거를 아직도 꽁기꽁기 담아두고는 있는데 차마 그걸 쿨하게 떨칠 마인드는 못 되먹었고, 서운한 티를 내자니 당장 지가 그럴 주제가 안되는건 또 잘 알아서 저렇게 쫌생이 마냥 조또 띠겁게 구는거임. 만나게 되면 분명 글쓴이만 더 속터질테니 잘 차단했음. 애초에 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먼저 들이대놓고 잘 안되면 곧바로 상대방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저런 천하의 썅놈 시키는 엮이지 않을수록 인생에서 남는 장사임.
나도 주선자한테 말해서 만나기전에 취소한거 많아요 소개팅이 다그런거아닌가요? 대화하다보면 잉? 이럴때 있잖아요...그럼 만날마음이 뚝 떨어지는건 사실이에요
칭찬 ╋ 호응? 같은걸 바랬던 건 아닐까요? 이쁘시네요~ 하면 네, 그쪽도 잘생기셨어요~~ 같은 말 말이에요.
왜그랬는지 알게되면 나도좀 알려줘요~ 아우 궁금해ㅋㅋㅋㅋ
아 저렇게 눈치없이 계속신나서떠드는사람만나봄 실제로는 괜찮은데 카톡,문자만하면 어휴 자기딴에는 칭찬이고 위트있는데 그것도한두번이지 주구장창 계속해서 나먹이는건가? 생각들게함
남자가 아주 저렴한 스타일…. 그냥 껄떡대는 게 몸에 밴 사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