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은 다들 요즘 아빠도 같이 자녀 육아나 교육에 동참하는걸 당연하게 여기고 자녀를 돌봅니다.
부모로써 아이 교육도 의논하고
서로 다정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참 부럽기도 하고 아이들한테 미안해 집니다.
저는 저 혼자 회사도 다니고 애도 케어하고 모든걸 다 하느라 지칩니다.
남편은 회사 퇴근하고 하고 싶은 골프 다 치고 주말에는 필드 나가고 술 마시고 들어 옵니다.
평일에도요.
저희 아파트 분들이 제가 싱글맘인줄 아셨다고 할 정도니까요.
저럴거면 뭐하러 결혼했나 싶어요.
같이 밥 먹은지도 오래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주말에 저하고 공원이나 가까운 곳에 놀러를 가면 아빠랑 노는 아이들을 물끄러미 쳐다 봅니다.
제가 아무리 재밌게 놀아준다고 해도
아들들인지라 아빠랑 하는 야구,아빠랑 하는 축구가 부러운가 봅니다.
아이들은 아빠를 너무 좋아하고 같이 지내고 싶어합니다.
남편에게 좋게 이야기하고 편지를 써서 아이들 크는 동안만이라도 같이 놀아주는 아빠가 되어달라고 해도 밖으로 돌아다닙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남편분들 자녀육아,교육에 얼마나 동참 하시나요?
댓글 39
Best죄송한데 님 남편은 아이 아빠가 아니라 정자기증자인데요...
Best남자들은 돈만 갖다주면 다인줄 아는데 애들 성장하면서 같이 시간보내고 추억 만드는게 돈보다 값지다는걸 모름..나중에 애들커서 무시당해봐야 땅을 치고 후회하지
애랑 시간 안보내고 추억, 좋은 유대관계 없으면서 부모소릴 듣고싶나. 애가 불상하다
부부사이에 아무 문제가 없는데 애들이 한창 클때 남편이 바깥으로만 돈다면 남편이 대단히 잘못하고 있는건데.. 진지하게 대화해도 나아지지가 않나요? 제 주변에 독박육아 하는사람 거의 못봐요.. 외벌이어도 퇴근 후 육아는 아빠몫입니다. 저희 남편은 주변 친구나 직장동료들도 애키우는 집이다보니 한번 모이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결혼전엔 일주일에 두세번은 늦게까지 술마시는 사람이었는데 요즘은 코로나도 있지만.. 한달에 한번도 안만나요;; 서로들 와아프 눈치보느래 자주 못만난다고요... 아내도 아내지만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좋게 얘기할 문제가 아니라 약속 줄이게하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도록 설득하고 약속하게끔 만드세요.. 엄마가 혼자 너무 다 잘하니까 남편은 그냥 이래도 되나 싶어서 나가는건 아닌지...;
남편 월수입 3천 아내 2백..이면 가능 혹은 10배수 이상 차이나면 가능
남편 혼자 외벌이지만 집안일도 많이 돕고 육아도 같이해요 남편 회사에 있는 시간엔 제가 하지만 퇴근하고 오거나 주말엔 같이합니다 특히 평일 저녁시간엔 도와주지않으면 애 둘 저 혼자 감당 못해요 7개월 아기도 있어서요
남편 연봉 얼마?? 그리고 애두고 3일만 친정 간다 그러고 다녀와봐~~ 그냥 게임 끝나 ㅋㅋㅋ 물론 결혼생활도 끝나고
성인이면 알아서해라 남의집이랑 비교좀 그만하고 ㅉㅉ
애들 제일 좋아하는놀이가 뭘거같음 숨바꼭질임 아주 자지러지게 좋아함 그게 돈이듬? 그게 엄청 어려움? 그것도 못해주면 동네사람이지 외벌이? 바쁘면 애 예방접종같은건 까먹을수 있지 그거까지 신경쓰라고 하는건 오버지 근데 숨바꼭질 공놀이 무궁화꽃 이런것안해주고 15살쯤되서 요새 뭐하냐? 하면 저 동네아저씨가 나한테 왜 말걸지? 아 좀 신경좀 꺼주실? 개귀찮아 이렇게 됨 애들이랑 놀아주는거?넉넉잡아 15년임 그이후로는 용돈만 따박 따박 주면 쌩유임 말해요 나중에 중고딩되면 그때부터 당신이 따 당할거라고 쟤들 25살 되면 당신이랑 인사나할꺼고 35살되몀 용돈 줄테니 입다물라고 할꺼라고 나한테 책임묻지말라고요
냉정하게 제일 무서운건 아들은 꼭 아버지 닮습니다 . 모든이들이 가정은 1곳이죠. 한집에 같이 기거하는 아버지도 한명이죠 . 가정내에서의 삶의 방식과 태도들은 자식들이 그대로 답습합니다. 딴곳 어디가서도 가정교육은 받을곳이 없거든요. 아들들이 커가며 엄마 불쌍하다하겠지만 결국 결혼해서 자신의 가정에게 똑같이 합니다 . 사실 이게 가장 무서운부분이죠 . 저라면 경제적능력도 있으시면 이혼합니다. 어차피 별차이도 없는데 아들들이 아버지 닮을까 무섭네요 . 차라리 없는 존재이면 화도 안나요. 집구석에 같이 살면서 저러면 진짜 ㅠ 저라면 이혼합니다
저런 인간들이 나이들고 늙으면 부모대접 받기를 원함
저래놓고 자식이 커서 곁 안주면 자식탓함 본인이 어릴때 곁 안준건 생각도 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