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이 준비하며 행복하셨나요?
저는 우울한 것 같아요…
막상 아이를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이 너무 무거운 것 같아요
이 불안함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주변에 애키우는 거 보면 너무 힘들어보여요ㅠㅠ
애기 봐달라는 시누이 가족.
애기때문에 불편주는 옆집 아줌마.
남의 애기조차 스트레스고
모든 나쁘고 힘든거만 눈에 들어와요
엄마될 때가 아닌가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갖기전 불안함
댓글 39
Best너무 원해서 낳아도 그 힘듦에 멘탈털려서 후회했다가 또 애가 이쁜짓하면 좋게 생각했다가 혼자 정신승리하며 버텨가는 과정의 삶인데.... 고민되는 시점에 왜 굳이 낳으려고하죠.,? 자신한테도 애한테도 못할짓이에요
Best사실 임신 원하고 멀쩡하던 사람도 출산후 몸 여기저기 약해지고 아프고 산후우울증 오기도 하고.. 그와중에 육아하며 멘탈잡기 힘든데, 임신전부터 불안하고 우울하면 막상 임신후에는 더 힘드실 것 같아요.ㅜ
Best갖지마세요 이상과 현실은 달라요 82년생 김지영 영화 꼴 나요
추·반그럼 지금 억지로 준비하지마세요. 저는 유산도 몇번 했고 너무 아이를 원했어서 입덧하는 요즘 그 입덧조차 감사하네요.. 그런 마음인데 아기 준비하는거 솔직히 전 싫어요 간절한 분들한테 아가가 왔으면 좋겠어요.
저도 임신 준비하기 전부터도 걱정됫었어요 내가 과연 애를 잘 키울수있을까 나중에 금쪽이 나갈정도 되면 어떡하나.. 그런고민 주변에 얘기하면 다들 낳기전이라 걱정되는거고 너라면 잘키울수있을것 같다고 다들 걱정하지 말라고들 해줬어요 그리고 임신한 지금은 걱정도 되지만 기쁨 신기함 설렘이 좀 더 커요 어느정도의 희생?포기?는 필요하다 생각드는데 내가 할수있을까 아무래도 애가 있으면 못하는것도 생기고 금전적으로 여유가 많은건 아니라서 걱정도 좀 되서 그렇지만 아직 뱃속에 있지만 우리 아이가 있다는 것으로도 행복해요 개인적으로 내가 우선인 사람은 좀 안 낳았으면 좋겠어요 안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제 주변엔 그런 사람들 대부분이 애보다 내가 먼저라고 나 좀 만 힘들어도 애를 안보더라구요
제가 님 같은 마인드라서 애 생각은 절대 없고 그래서 결혼도 안하고 있는데... 결정 잘 하세요.
7살 되었는데 이제 그냥 절친수준이에요ㅋㅋㅋ남편이 넘 귀찮아지고 주말부부하면서 울 딸이랑 둘이 지내고싶네요.이래서 자식이 평생친구라고 하는듯요. 아가아가할땐 희생이 많이 필요합니다
아기낳고 싶어서 인공수정으로 임신했고 이제 낳은지 5개월입니다. 아기는 현실이고요. 새벽마다 아이분유주려고 일어나서 제가 푹 잠을 자 본건 임신막달때부 못잤으니 8개월 전이네요. 일어나면 반복되는 일상에 진짜 지칩니다. 내새끼니까 버티는거구요. 남편 출산휴가되시면 그나마 낫지만 출산휴가 되는 남편이 솔직히 얼마나 되겠어요. 지금부터 고민이라면 굳이 낳으셔야되나요?
그래도 낳고나면 너무이뻐요 저도 3살딸 지금도 육아는 저랑 안맞고 너무힘들지만 이뻐요 딸이 애교부리면 그냥 세상이 행복해집니다
낙태하고 이혼하세요. 요즘 이혼은 흠도 아닌데요 뭐. 전화번호 바꾸고 개명하고 이사도 멀리하세요. 안전이혼 기원합니다.
맞아요 결혼 3년지나 자연임신 했는데 멘탈 개 털림 남편하고 잘하려고 노력하니 버티는거지 그냥 그랬으면 맨날싸울거 같음
여자로써 애낳아보지 못하고 나이먹고 폐경오는 상상하면 더 끔찍 할껄요? 나이 더먹으면 애 안생기는것도 겁날테니 벌써부터 불안해하는건 웃긴거 같아요 그리고 님이 난임일지 어떻게 알고 자신하세요ㅋㅋ 애 두려우면 낳지말고 폐경오고 여자구실 안해보고 혼자 라이프 즐기시면 되요,,아 근데 이혼은 빼박 하실겁니다.
아기 낳으면 대학 졸업까지 등록금은 내줄거고 엄마아빠한테 엄청 이쁨 받으면서 살았지만 내가 이런 부모가 될수 있을까.. 애는 이런세상에 태어나면 행복할까 .. 이런 생각에 아직 저는 애기는 안낳고 싶은데 ㅠㅠ 나중에 마음바뀔까봐 무섭긴해요 다 때가 있는데.. 전 평범한 가정에 큰 우여곡절없이 자랐지만 다시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진 않아요 ..
우울한 생각 가지고 있다면 아이 갖지 마세요 임신중에도 아이탓할거 같고 아이 낳고도 아이탓 할거 같아요 본인이 원해서 임신을 하고 아이 낳은것도 잊어버리고 오로지 아이탓만 하다 끝에는 남편탓도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