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댓글과 조언 감사합니다! 몇몇 분들이 점주가 왜 이렇게 화가 났는지 궁금하다 하여 한가지 더 있었던일을 덧붙이자면 혐의없음 처분 이후 본사 담당자와 연락을 할때 점주가 이제라도 변상을하면 본인이 신고했던걸 취소해주겠다 라며 선처하겠다는 식으로 말을 하여 제가 어이가 없어, "아니요, 이미 저는 경찰조사까지 다 받았구요 무혐의로 사건종결 되었습니다. 신고 취소는 되지않구요 경찰에서는 따로 변상의 필요 유무에 대해 언급하시지 않았고 전 경찰에 대응에 따르겠습니다." 라고 했었습니다. 지금와서 보니 제가 했던 이 말이 점주를 화나게 했나보네요 ㅋ 조사이후 경찰측에서 꼭 변상을 하라거나 점주가 직접 당시 상황설명과 사과를 통해 변상을 요청하셨다면 정중히 했을것입니다. (이것또한 제가 처음에 본사 항의글 작성당시 요청했던 바입니다.) 하지만 별다른 대응없다가 점주는 경찰에 전화해서 "누구맘대로 불입건 사건종결을 하냐 내가 돈도 못받았는데 재수사 이의제기 하겠다" 라고 하며 거래중지 카드 타령을 하며 허위사실을 얘기했고 경찰에게 그 카드가 거래중지 카드였냐고 묻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때 저는 재차 제가 해야할일이 있냐 물었지만 경찰에선 제가 해야할일이 없다고 했고 그냥 기다리시면 된다고 했지만 저도 일 키우는데는 딱히 관심이 없기에 다시한번 본사담당자를 통해 변상이 목적이시라면 변상을 하겠다 라고 했으나 기분이 나빠 사과를 받아야겠다며 거절했습니다. 혐의없음으로 종결이 되었을때 서로 오해가 있었다 미안하다 미결제건은 결제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셨더라면 좋게 끝났을텐데 저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없는 사실을 말하며 고의성을 계속 운운하니 황당할 따름입니다.
++++추가글++++
댓글에 역시나 주작이라고 하시는분들이 계신데 누구보다 제가 제일 주작이길 바라고요 ㅋㅋㅋ 경찰이 처음에 찾아왔을땐 씨씨티비 사진만 가지고 주변탐문중이었고 우연히 처음으로 들어온 건물이 제 직장이었습니다. 제 이름과 연락처는 제 상사에게 받아가셨구요. 결제가 되지않으면 카드정보가 남지않는데 무슨말이냐 하셨는데 제가 그말이거든요? 그분은 대체 제 카드정보도 없이 어디 카드사에 전화를해서 알아보고 거래중지 카드라는 답변을 받았는지 ㅋㅋㅋ 글쎄요 저도 참 의문이네요. 점주 아주머니의 주작인걸까요? 경찰서 진술당시 제 신분증과 카드 사본을 제출하긴 했습니다만 점주는 그 사실을 모를텐데요. 후에 항소절차가 진행되면 이점을 가지고 무고죄 고소가 가능한지 알아봐야겠네요. 사실이 아니니까요.
결제당시 저는 카드를 임의로 도중에 빼지않았고 보통과 다르게 기다리다가 별말이 없길래 빼고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미결제를 알았다면 점주가 나와서 저를 잡고 재결제를 요청했었겠지만 본인도 몰랐다는걸 제가 뭐라 해야 하나요.
사진에 혐의없음 종결 안내문 받은거 및 본사담당자와의 문자 첨부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구경만 하던 판에 제가 글을 올리게 될줄은 몰랐네요.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ㅠ그리고 간혹 맞춤법이 틀리더라도 너그러이 양해부탁드립니다.코로나로 자가격리를 하고 있던 지난달에 갑자기 경찰들이 제 직장으로 저를 찾아왔습니다.직장밑에 있는 편의점이 있는데 거기서 저를 사기죄로 신고했다고요 ㅋㅋ 자가격리가 끝나면 경찰서로 나와서 조사를 받아야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황당 그자체였지만 격리해제후 경찰서로 가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사건전말은 이렇습니다.편의상 음슴체를 쓸게요.
2월 중순경 쓰니는 급하게 핫팩이 필요해서 일하던 중간에 내려가 핫팩 두개를 구매함. 그리고 항상 쓰던 해외카드로 결제를 함. (경찰이 씨씨티비 확인)그런데 그때 그 업장에서 해외카드를 받지 않았던것인지 결제가 되지않았나봄.쓰니는 당시 점주가 다른말이 없길래 당연히 결제가 된줄알고 카드를 빼서 가게를 나옴. 점주는 그 다음날 112로 경찰에 신고를 했고 한달뒤 경찰이 사건일지를 들고 내가 없는 직장으로 찾아옴. 진술당시 점주가 내가 "결제가 되지 않았음을 알았음에도 다시 찾아와 돈을 내지 않아 괘씸하다" 라고 진술함. 그 근거로 신용카드가 결제가 안되면 카드승인문자가 안날라갔을거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고의성을 가지고 행한 행동이라고 우김. 우선 쓰니는 해외거주 후 잠시 한국에 거주중이기에 해외카드 이용자임. 그리고 쓰니가 거주중인 동네또한 외국인 및 해외카드 이용자들이 많은 지역임. 해외카드는 카드승인문자 같은거 안날라옴. 그래서 주위 지인들에게 물어본결과 지인들도 2천원 결제승인같은 소액결제건은 대부분 문자로 받지않는다고 함. 고로 점주가 근거로 삼은 고의성은 객관적이지 않음. 오히려 점주가 본인 업장에서 해외카드가 되는지 안되는지에 대해서도 모른다는게 무지하단 생각이 들었고 그걸 손님탓으로 넘기며 사기로 신고를 한다는게 이해가 되지않음. 덕분에 생에 처음으로 하루아침에 경제사기죄 피혐의자가 되어 내 시간과 경비를 들여 경찰서까지 갔다는것이 불쾌하고 아이들이 있는 내 직장까지 경찰들이 찾아와 나를 찾은것이 피해라고 생각이 듬. (교육업 종사자임)
경찰조사후 수사관님이 곧 사건종결이 될것이라고 말했고 그 후로 몇주 뒤 혐의없음 사건종결 안내문이 날라옴. 경찰서에서나 안내문 그 어디에서도 점주에게 변상을 해야한다는 말이 없었고 그래서 그냥 경찰로 넘어가서 해결이 됐나보다 지나간 해프닝으로 좋게좋게 생각하고 지내고 있었음. 다만 이런일을 겪는것 자체가 억울하고 어이가 없어서 이후 쓰니는 세*일레* 본사 고객의소리에 원래 이런일이 생기면 손님을 사기죄로 신고하는게 매뉴얼인지에 대해 질문겸 항의글을 남김. 이후 본사 담당자와 연락을 취하는과정에 점주가 혐의없음으로 사건종결이 된 사실을 알고 분하다며 경찰서에 전화해 이의제기를 함. 그러면서 자기가 알아봤는데 "쓰니가 쓴 신용카드는 거래중지가 된 카드더라 어디서 그런카드를 들고와서 꽂아놓고 이 난리를 치느냐" 라는 식의 말을 하며 항의를 함. 쓰니는 그날 전후로 약 1년간 문제없이 꾸준히 동일 카드 이용중이고 이 카드만 씀 ㅋㅋㅋㅋㅋㅋ도대체 뭔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음;;;
이때 쓰니는 점주가 원하는바는 변상이라 생각했지만 이미 점주는 쓰니에게 악감정이 있다고 생각하여 서로 다시 얼굴붉히고 싶지않아 쓰니가 직접 점주에게 가서 변상하는방법 외에 본사 담당자를 통해 변상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하였지만 점주가 거절함. 오히려 쓰니에게 직접 사과를 원한다고함.
여기까지가 현재상황인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제가 잘못한 부분을 잘 모르겠어서요. 애초에 점주 본인도 당시에 몰랐던 미결제 사실을 손님인 제가 알수있었을까요? 편의점 다녀와서 결제가 잘됐는지 안됐는지 카드내역 확인하지않잖아요? 간혹 해외카드 결제가 안되는 점포들은 점주분들이 인지하고 계시고 다른 결제방법을 부탁하십니다. 항상 문제없이 결제했었구요. 2천원 남짓한 돈 물론 누군가에겐 큰 돈이겠지만 제가 그거 안낸다고 더 나아지는 생활은 아닙니다. 경찰이 조사받으라고 불렀을때도 가서 응하고 절차에 따라 하라는대로 다 했고 저는 이런일을 겪는거 자체가 사기범으로 몰리는 기분자체가 오히려 불쾌했거든요. 다행히도 (?) 혐의없음으로 경찰측에서도 금방 종결이 되어서 살다살다 별일을 다 겪는다 하면서 넘어가려는 찰나에 점주가 다시 이의제기를 해서 지방청으로 사건이 넘어간다네요;; 점주가 오히려 저에게 직접와서 사과하고 변상하지않으면 일 키우겠다 협박하는 태도를 보이는데 이게 맞나요? 저는 제가 왜, 뭐에 대해서 사과를 해야하는지 도통 모르겠어요 ㅋㅋ; 재수사를 한다하더라도 뭐 할게 없는데, 제가쓰고 있는 카드내역 다 제출하면 되려나요 ㅋㅋ 자꾸 사실이 아닌걸 사실인냥 모함하는게 기분이 나쁘고 어이가 없는데요ㅜ본사에서도 중재나 더나은 방안을 여쭤보았지만 어쩔수없다는 식으로 신경도 안쓰는거 같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남겨주시면 생각 정리와 앞으로의 대처하는데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