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ESFJ 본인 ESTP 엠비티아이 과몰입충이라 ㅈㅅ한데 남친은 엣프제답게 ㅈㄴ 착하고 여림 나는 걍 ㅈㄴ 싸가지바가지 개썅마이웨이. 남친 만나고나서 이미지관리 좀 해보려고 욕도 끊고 공감도 잘해주려고ㅜ함 근데 남친이 요즘 너무? 찡찡대서 미치겠음 사실 이것도 다른사람들같으면 귀엽게 넘어갈텐데 내가 조금만 찡찡대는거 싫어하는 성격이야 애가 ㅈㄴ 사소한거 하나하나 질투하고(여곤데 후배 챙겨주는거 질투함 한두번일땐 귀여워했는데 이제 진절머리나) 가끔 공감을 ㅈㄴ 바라는 투로 얘기하는데 내가 진짜 영혼을 끌어올리려해도 영혼이 없어보여서 내 입장에서는 영혼 많이 끌어올린거라고 미안하다고 너한테만큼은 노력하고있는거라고 해명해도 이거 가지고 남친이 좀 많이 속상해해 이건 내가 많이 잘못했음 걔가 만족하는거에 못미치니까… 나 진짜 너무 심각함 작년까지만해도 안이랬는데 ㅈㄴ 여기저기 치이고 기 다 빨리다보니까 어느순간부터 뭘해도 아무감정이 안들어 하ㅏㅏ…… ㅅㅂ 나 어카지 남친한테만큼은 ㅈㄴ 다정하고 위로나 공감 잘해주는 애 되고싶은데 아무리 온갖 상황 다 상상하면서 시뮬 돌려봐도 막상 그 상황에 놓이면 생각한대로 안되는 내 자신이 너무 짜증나
공감능력 없어서 남친이랑 좀 문제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