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제사 혼자가야는데 그 결정을 저한테 하라네요.

굿아이디어2022.04.13
조회7,964
안녕하세요.결혼한지 1년 되었고결혼 전 제사 준비만 1번 돕고 참석은 안했구요결혼 후 제사 1번은 혼자 참석했고 그다음은 신랑이랑 같이 참석했는데(이때도 많이 다퉜지만 남편이 참석하려 노력을 엄청 하긴 했어요본인도 제사를 원하거나 꼭 해야한다고 생각 하지는 않아요)이번달에도 있어요,남편 일 때문에 95%는 저 혼자 참석인데,사실 제 입장에서는 형님도 있고,결혼한지 얼마되지도 않고해서혼자가는것도 불편하고 안가는것도 불편합니다.
신랑한테 신랑 집안의 제사니 어떻게 했음 좋겠냐하니그걸 왜묻냐, 물을 질문이냐, 나한테 간다 안간다만 말하면시댁에 말해주겠다.안갈거면 그 안갈이유에 대해서 의논하자고 하는데저는 답답합니다.
제가 저처럼 바라면안되지만저는 나도 없는데 뭘 혼자가 가지마 알아서 말할테니깐 신경쓰지마 할 스타일인데이 사람은 그거를 왜 나한테물으며, 내가 뭐라고 해야냐고가지말라하면 맘불편해할거고 가라하면 싫어할거아니냐 이렇게 말하니 서운합니다.계획하던 임신계획도 멈칫하게되고 임신한 상태가아니라서 다행이란 생각만 듭니다.
제가 그래도 나한테 이번에는 이렇게하고 다음에는 이렇게하자는 의견이라도줘야는거아니냐하니 대화가되질 않네요.책임지고싶지않고 회피하는걸까요,제가 어떻게 말해야 남편이 제 마음을 이해할지,,그리고 시댁을 혼자가야하는게 맞는지 현명한 답변 부탁드립니다.정말 진지하게 상담 부탁드립니다.
(제가 가기싫은 이유라던지 있었던일에대해서 더 자세하게 적지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제 입장에서만 적게되긴했는데 제편이되어주려고 많이 노력은 하는데 아직은 맞춰가는 단계인것같습니다) 

댓글 20

오래 전

Best가지말라하면 마음 불편해할거고 할때 아니 안불편해. 사실 니가 안가는데 내가 왜가야하는지 모르겠어. 라고 하세요. 마음 불편할게 뭐있어. 내 조상인가?

ㅇㅇ오래 전

Best지 조상 제사인데 왜 지가안가고 아내만 보내나요? 일시켜먹으려고 보내는거지요 가지마요

ㅇㅇ오래 전

처가 제사에 아내 없이 사위만 오는 거 한번도 못봄 그런데 며느리들만 병걸렸나 못가거나 가서 일안하면 석고대죄해야 하는 줄 앎

돌대가리오래 전

착해보이고 싶은 욕심입니다. 남편말대로 안가고싶으면 안가겠다말하고 시댁에 그럴싸한 사유를 둘이 짜내면 그만인데... 뻔하잖아요. 남편은 '나없이도 너혼자 가줬으면해'하는거고 님은 '가지않아도 된다고 말해줘' 하는거지. 깊게생각하지말고 그냥 '안가고싶다'말하면됩니다. 그 이후 남편의 실망감. 시댁의 불편함은 그냥 감내하시고요. 무시가 더 적합하겠지만.

ㅇㅇㅇ오래 전

얼굴도 모르는 남의 조상 못봐서 불편한 사람 세상에 존재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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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대한민국은 왜이렇게 남한테 종교강요를 하는지 모르겠어.... 유교진짜 꺼져

ㅇㅇ오래 전

안갈거면 그 안갈 이유에 대해서 의논하자고? 웃기고 자빠졌네. 본인도 안가는 본인 조상 제사를 대체 쓰니가 왜 가야하며, 안간다고 했으면 끝난 일이지 거기에 무슨 이유를 대고, 의논씩이나 해야해? 가기 싫음. 갈 이유가 없음. 내 조상도 아니고, 하물며 남편도 없이? 거길 대체 누가 가나? 가는게 더 이상하지.

ㅋㅋㅋ오래 전

남편 말하는 꼬라지보니 검은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사랑하며 살기 어려울듯...

ㅇㅇ오래 전

본인 집안 행사는 본인이 못가면 끝인걸로 아에 정해버려요. 제사든 뭐든 자식이 안 가는데 며느리 사위가 왜 혼자 가야합니까?

오래 전

안가는게 맞지 대신 남편한테 말을 잘해야지. 남편도 나없이 혼자 우리집 갈 수 있겠어??? 가기 불편하겠지 나도 아직은 좀 그래...못가겠다 자기시간맞춰서 우리 조만간같이가자. 그게 맞겠다. 시댁에는 뭐라고 하지 이런식으로???

ㅇㅇ오래 전

님은 친구없는집에 친구부모님이랑 놀러 가나요? 저희애 10살인데 남편없이 시집간적 한번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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