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대상으로 소송한다는게 정말 천륜을 어기는 일일까?

2022.04.13
조회7,829

 

나는 엄마가 정말 싫어

미성년자때 먹여주고 재워주고는 했어

근데 그뿐이야

돈문제로도 많이 얽혀있고

엄마가 조울증이 확실하게 있는데 치료도 거부해서

그대로 그냥 감당한게 자녀들이었는데

 

내 앞으로 된 엄마 빚들좀 가져가라고 소송을 걸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그건 아니래...

 

친언니는 완전 엄마편이야

엄마가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데 이럴수있녜

 

 

 

사실 내가 미성년자때

의료비로 8천이 나왔는데 엄마가 그걸 가져가서 썼거든

그때 엄마 무직이었고 지금도 사실상 무직이야

계속 언니랑 내 명의 대출로 먹고사는중인데

 

대체 왜 언니는 엄마를 그렇게 챙길까?

내가 이기적인걸까???

 

진짜 부모를 챙기지 않는건 천륜을 어기는걸까?

댓글 18

아오오래 전

연끊고 독립해서 니인생 살어 그러다 평생 불행하다

00오래 전

언니는 그러고 살고싶다는데 쓰니는? 아니잖아?? 제발 냉정히 생각해. 아무데나 천륜가져다 붙이지말고.

ㅇㅇ오래 전

나같음 벌써 연 끊고 독립했음.

최경환오래 전

어머니 한테 끌러 다닐 필요 없어요 본인 인생 챙겨야죠 어머니가 미성년자도 아닌데 왜 쓰니가 어머니 빚을 책임져요 인연 끊고 본인 인생 살아요

오래 전

그냥 쓰니 명의 빚으로 낳고 키워준값이라 치고 갚고 지금이라도 연락안하고 끊는게 쓰니에게 도움되겠다.

ㅂㅂ오래 전

뭐했는데 8천이나와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오래 전

천륜이요? 하늘이 내린 윤리요? 그거 부모가 지켜줘야 자식도 지킬 수 있죠. 부모가 자식을 사랑으로 키우고 보호해야 한다는 의무는 인간이 법으로 정한 거구요, 하늘은 부모에게 귀한 선물을 준 거에요. 도와 덕으로 귀하게 키우라고. 근데 그 부모는 인간이 법으로 만들어 놓은 의무도 지키지 않고, 하늘이 내린 도덕도 어겼어요. 근데 그 천륜은 왜 자식에게 뒤집어씌우나요? 배운게 있고 받은게 있어야 따라라도 하지요. 언니는 천륜을 지키는 게 아니라 그냥 노예가 된거에요. 너도 나처럼 통제받고 학대받는 노예가 되어라. 걷어 치우셔야지 언제까지 거기에 묶여서 질질 끌려다니시게요?

ㅇㅇ오래 전

이게 왜 천륜을어기는거에요

oo오래 전

내 인생 제일 불행했을때는 부모님 이혼하고 각자 재혼하고 난 떠돌이 처럼 크면서도 그래도 부모님 이해하려고 했을때. 지금은 자기들이 싼똥은 자기가 치우라는 마인드로 살아요. 그리고 부모님한테 가끔 말해요. 엄마 아빠 지옥갈꺼라고… 술먹고 주정하던 아빠, 술먹고 담배피고 도박에 미치고 날 하녀 부리듯이 한 새엄마…일주일을 아파도 아무도 신경 안쓰는 그런 환경. 난 그냥 집이 화목하길 바래서 내가 참고 했던거 뿐인데…자식 딸린 남자랑 재혼하고는 신용불량자 되고, 외로워지니 끈질기게 다시 나를 찾은 친엄마. 정말 죽고 싶었어요…가족들 때문에. 근데 내 자신이 너무 불쌍해서 죽기 싫었어요. 지금은 천륜은 먼저 저번린건 내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그래도 가끔 죄책감에 악몽 꾸면서 일어나요. 드래도 만 이렇게 살꺼에여.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