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등골 브레이커 같아

ㅇㅇ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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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공무원이고 엄마는 주부신데 부자도 아니고 진짜 평범 그 자체임 초등학교도 사립초 나옴 중학교 땐 외고 준비한다고 컨설팅비로 한 시간에 15만원 네 달 정도 매주 감 근데 떨어짐 그리고 고등학교 와서 학원 ㅈㄴ 다님 아침마다 아빠가 나 태워주려고 (학교가 1시간 걸려) 삼십 분 일찍 나가시고 나 때매 늦으신 적도 있어 사탐은 안 다녔는데 2학년 따 문과여도 과탐 1개 해야 돼서 과학은 과외까지 함 인강패스 3사 다 있늠 책도 ㅈㄴ 사 ㅋㅋ.. 그냥 ㅈㄴ 내가 한심함 용돈 15만원 받고 대치동에서 현강 듣는데 7시에 나간단 말임 그럼 나 힘들까바 맨날 돈 더 주시면서 힘 내라 그럼.. 그냥 너무 죄송스럽다 서울대는 가야 될 것 같은데 전혀 그럴 성적도 안 나오고 한심해 이번 모고도 수학 때매 다 망함 14211인데 수학 인강책 수북히 쌓아놓고 인강 쌤들 탓이나 하면서 다른 인강 갈아타려고 오티 듣다가 내 스스로가 너무 한심해서 써 봄 우울한 글 미안해 그냥 이렇게라도 해소하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