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가족과 술자리중 취객에게 폭행 당했습니다.

쓰니2022.04.14
조회1,407
안녕하세요 30세 남성입니다.
너무 어처구니도 없고 답답해서 글 남겨봅니다.
4월 10일 일요일 22시경 경기도 번화가에서
여자친구,여자친구 동생과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저희 자리는 가게 창가쪽 자리였고 날씨가 따듯해
정면이 오픈되어 있었죠.
대화하는 부분은 저희,상대 일행은 A.B로 하겠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 술에취한 남성이 와서는
B: 혹시 여기 앞에다 달고나 두고 가셨어요?
저희 : 저희꺼 아니에요~
별일이 아니기에 술자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아까 그 취객에 형이라 하는 사람이 와서는
A : 아까온 애가 아는 동생인데 취해서 그래요
저희 : 아니에요 괜찮아요 괜찮습니다
괜찮다고 가셔두 된다고 말하였지만 같은말로 말을
걸어왔고 저흰계속 괜찮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A가
A : 남자분 표정이 마음에 안드네 표정이 왜그래요?
여자둘이랑 같이 있으니까 뭐 되는거 같고 그래?
저희 : 예? 저희 가족이에요 가세요 그낭

자기도 창피했는지 그냥 가더라구요 술먹고 저러는게 너무 한심했지만 상대하기도 싫고 냅뒀습니다.
근데 뒤돌아서 플라스틱 의자를 저희를 향해
던지고 도망 가더라구요.
그 의자에 여자친구 동생이 맞았고 저희도 열받아 있던상황이라 저는 집게 여자친구 동생은 젓가락을 던지고 부르면서 쫓아갔습니다.
잡으러 가던중 여자친구 동생이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여자친구는 혹시 싸움이 날까봐 동영상을 찍었습니다.어디가시냐고 왜 시비를 걸며, 의자를 던지냐고
따졌더니 횡설수설하며 도망가기만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둘다 붙잡았고, 뿌리치다가 안되니
저를 여러차례 밀고 벽에다 부딪치게 하였습니다.
전 도망가는 두사람을 붙잡기만 하였고
A는 저희 일행들에게
A : 내가 누군지 아냐 나여기서 유명한 사람이다.
너희 가족들 다 찾아서 죽여버린다.
B : 저사람 건들지 말아라 그러다 진짜 큰일난다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 협박을 일삼았고 전 알겠으니까
경찰온다고 하니 기다리자고 하였습니다.
반복되는 실랑이 도중 A가 제 왼쪽 턱 및 귀부분을
향해 4~5회 주먹을 날렸고 전 아무런 반격도 하지
않았습니다.
전 더더욱 붙잡아서 경찰에 데려갈 생각이였고 붙잡았지만 절뿌리치곤 동영상 촬영을 하고있는 여자친구와
동생쪽으로 향하였고 B는 계속 저를 붙잡았습니다.
일행쪽으로 향한 A는 욕설을 하며 여자친구의
핸드폰을 쳐서 떨어트렸고 여자친구와 동생은 A를
붙잡았습니다 이때 여자친구가 멱살을 잡았습니다.
또 이광경을 본 저는 A를 향해 가려했지만 B가 계속
저지하였고 그래서 전 B를 옆쪽 냉장고를 향해 밀치고 가서 제지하였습니다.
잠시후 경찰이 왔고 B는 직접 폭행이 없다고 신분확인후 귀가 시킨다하였고 A는 신분을 밝히지 않아 수갑을
찬 상태로 연행 되었습니다. 그날은 진술서를 쓰고
귀가하였고 12일에 경찰서에서 전화로 상대방도
피해를 주장하고 있으며 원만한 합의를 원한단 얘길
전해 들었습니다. 전 합의할 생각 없다 하였구요.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일이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지금 저희셋은 절대 합의해줄 생각이 없고 최대한
실형을 받게 하고싶은 마음이네요
CCTV는 전부 확보 되었다고 경찰측에서 말하였고
저희가 촬영한 폭행장면, 협박장면도 있습니다.
저와 여자친구는 상해진단서 2주도 발급 받아놨구요.

1. 상대방이 주장하는 피해가 인정될지
2. 특수폭행, 특수협박, 모욕, 기물파손 등 최대한 많은 죄목을 적용하게 하고싶은데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다시한번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