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전에 한번 고민글 적었다 비난댓글도 있어서 , 여기도 위안받을 곳은 아니구나 했는데, 그래도 마음을 담아서 조언해주시는 분들도 있어서 글 적어 봅니다.
국어끈 짧아서 맞춤법 띄어쓰기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아니 요즘 너무 힘들고 속상하고.. 인생이 왜 이렇게 엉망인가 싶어 잠을 잘 못자요.
어려서 부터 소원은 평벙하게 사는 거였는데 돌이켜 보면 어릴때가 제일 평범 했던거 같아요.
요즘 제가 제일 부러운 사람은 애들 케어 하고, 학원 라이드
해주면서 뒷바라지 하고 , 시간 나면 친구들 하고 커피
마시고 , 가끔 부모님 모시고 식사 하고.. 결혼기념일이나 생일 같은날 작은 꽃다발 정도 받고 평범하게 사는 분들이에요.
저는 어려서는 부모님이 자주 다투고 두분다 자식에 대한 애정보다는 의무감, 짐 같이 여기셨어요.
형편도 그다지 좋지는 않았고 .. 그래도 저는 부모님을 사랑했고 , 엄마가 행복한게 소원이였어요.
눈치 많이 보고 , 친구들 다 맞춰주고 부탁하면 다들어주는 바보 였고 .. 어릴때 친구무리 한명 리코더 빌렸다 잃어버리는 일로 고학년 내내 왕따였어요.
부모님 힘들게 하기 싫어 도움 청하지 않았고 .
담임 선생님들은 아셔도 묵인하셨어요.
중고등은 그렇지는 않았지만 그때의 상처는 여전히 저를 힘들게 해요. 그때 주동자였던 친구가 초등교사가 되었는데 저희 아이 담임으로 만날까 아직도 두렵기도 해요.
어찌어찌 자랐고 ,, 자라는 동안에도 바쁜 부모님 대신해 집안일 많이 돕고 아빠식사 설거지 청소 빨래 거의 제 몫이였어요 .
집이 그나지 넉넉하지 않아서 꿈꾸던 직업은 중학교때 포기했고 취업이 잘되고 돈 많이 버는게 목표였어요.
간호과 진학해서 지방대학병원 들어갔는데 죽을만큼 힘들었어요 .
저 때만 해도 태움 엄청났고 .. 환자, 보호자, 의사, 선배들 모두 상처주는 사람들 뿐이였어요.
우울증약 복용하며 어찌어찌 버티니 연차가 쌓여서 신규때 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업무강도나 분위기는 힘들긴해요.
일 자체가 잘해야 본전? 뭐 그런식인거 같아요..
그래도 후배들에게 태움 대물림 하지 않으려 엄청 노력했고 일할때도 양심지키고, 저 화장실 갈시간 , 밥먹는 시간, 물마시는 시간 아껴가며 일하곤했었어요.
연애 길게 하고 결혼했는데 .. 멍청한 저를 남편이 잘 속인건지 아님 제가 사람보는 눈이 없는 건지 .
남편은 결혼 후 2년 만에 회사도 그만두고 ,,전업 주부라고 치기엔 뭔가 부족하고 .. 무엇보다 잔소리에, 간섭이 심하고 제가 느끼기엔 뭐든 자기마음데로 해야 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이였어요.
뭐 집안일도 자기가 하고싶은거. 뭐 음식도 본인 먹고싶은거 .. 그리고 잘된일은 자기탓 .. 나쁜일은 제탓 .
그리고 저한테 불만이 많아요.. 살림못하고.. 뭐 야물딱지지못하다 그러고 뭐 실수하면 내가 그럴줄 알았다 그러고.
근데 싫냐고 물으면 그건 또 아니라 그러고 ..
속을 알 수가 없어요…
물론 이건 제가 느끼는 바라 객관성이 떨어 질 수도 있어요.
아기 둘인데 저희 첫째 어린이가 발달이 많이 느렸어요 .
뭐 기다리면 되겠지 하다 어느 순간 애는 너무 안크는 아이가 되었고 .. 결국 자폐진단 받았어요 .
죽고싶을 만큼 힘들었지만 남편이 더 많이 힘들어해서 앞에서 눈물 한번 흘리지 않았어요.
치료도 되도록 이것저것 해주고 싶은데 저는 일하고 아이 아빠한테 맏기다 보니 마음데로 할 수가 없었어요..
쏟아붓지 못했고 아직도 많이 느려요 .
지금도 경제적 문제로 치료 프로그램 더 늘리고 싶은거 못하고 있는데 .. 정말 애한테 필요한걸 아껴야 하는 부모의
마음은 자괴감이 엄청 드네요.
첫째는 몸만 자랐어요 ..많이 아기 같고 .. 말도 정말 안들어요.
폭력성도 있고..나름 사랑주고 키운다 자부 했는데 .
아이 아빠가 애가 너무 말을 안들으면 손지검을 하고 힘으로 제압하고 .. 저도 너무 힘드니 애한테 감정적으로 말을 할때가 생겨서 .. 이젠 사랑주며 키운다고 말할 수도 없어요.
아이 아빠에게 아동학대 라고 누누히 말하는데도 .
고쳐지지 않고 그걸 막지 못하는 저역시 마찬가지 인거 같아요.
아이 아빠가 저한테도 폭력은 종종 써요.
물론 아이 아빠 입장에서는 너무 화가 나게 해서 정당한 거고. 힘을 많이 주지 않았고 아프게 때리지 않아서 괜찮다고 하지만 멍이 들거나 할때도 있었어요.
남편이 정상발달 아기 간절히 원해서 터울지는 둘째 낳았는데 이건 정말 제가 멍청했다 싶어요 ..
둘째 인생은 뭔가 싶고 .. 최대한 짐 안지우고 살 수 있게 제가 최선을 다할거에요 ..
그냥 이정도면 신이 저한테
현생 이제 그만 알아서 죽으라고 하는건데 .. 제가 눈치를 못채는 건가 싶기도 하고 ..
아님 진짜 제가 멍청해서 . 삶을 잘못살고 있어서 이런 일들이 다 생기는게 아닐까 싶기도 해서요.
이혼밖에 답이 없다는걸 아는데 애들을 안준다고 하고 .. 진짜 정리하자고 나서면 저 죽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에 겁도 나네요.
그냥 버티는 거 말고는 답이 없는거 겠지요 ..
제가 멍청해서 이런거겠지요.
이전에 한번 고민글 적었다 비난댓글도 있어서 , 여기도 위안받을 곳은 아니구나 했는데, 그래도 마음을 담아서 조언해주시는 분들도 있어서 글 적어 봅니다.
국어끈 짧아서 맞춤법 띄어쓰기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아니 요즘 너무 힘들고 속상하고.. 인생이 왜 이렇게 엉망인가 싶어 잠을 잘 못자요.
어려서 부터 소원은 평벙하게 사는 거였는데 돌이켜 보면 어릴때가 제일 평범 했던거 같아요.
요즘 제가 제일 부러운 사람은 애들 케어 하고, 학원 라이드
해주면서 뒷바라지 하고 , 시간 나면 친구들 하고 커피
마시고 , 가끔 부모님 모시고 식사 하고.. 결혼기념일이나 생일 같은날 작은 꽃다발 정도 받고 평범하게 사는 분들이에요.
저는 어려서는 부모님이 자주 다투고 두분다 자식에 대한 애정보다는 의무감, 짐 같이 여기셨어요.
형편도 그다지 좋지는 않았고 .. 그래도 저는 부모님을 사랑했고 , 엄마가 행복한게 소원이였어요.
눈치 많이 보고 , 친구들 다 맞춰주고 부탁하면 다들어주는 바보 였고 .. 어릴때 친구무리 한명 리코더 빌렸다 잃어버리는 일로 고학년 내내 왕따였어요.
부모님 힘들게 하기 싫어 도움 청하지 않았고 .
담임 선생님들은 아셔도 묵인하셨어요.
중고등은 그렇지는 않았지만 그때의 상처는 여전히 저를 힘들게 해요. 그때 주동자였던 친구가 초등교사가 되었는데 저희 아이 담임으로 만날까 아직도 두렵기도 해요.
어찌어찌 자랐고 ,, 자라는 동안에도 바쁜 부모님 대신해 집안일 많이 돕고 아빠식사 설거지 청소 빨래 거의 제 몫이였어요 .
집이 그나지 넉넉하지 않아서 꿈꾸던 직업은 중학교때 포기했고 취업이 잘되고 돈 많이 버는게 목표였어요.
간호과 진학해서 지방대학병원 들어갔는데 죽을만큼 힘들었어요 .
저 때만 해도 태움 엄청났고 .. 환자, 보호자, 의사, 선배들 모두 상처주는 사람들 뿐이였어요.
우울증약 복용하며 어찌어찌 버티니 연차가 쌓여서 신규때 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업무강도나 분위기는 힘들긴해요.
일 자체가 잘해야 본전? 뭐 그런식인거 같아요..
그래도 후배들에게 태움 대물림 하지 않으려 엄청 노력했고 일할때도 양심지키고, 저 화장실 갈시간 , 밥먹는 시간, 물마시는 시간 아껴가며 일하곤했었어요.
연애 길게 하고 결혼했는데 .. 멍청한 저를 남편이 잘 속인건지 아님 제가 사람보는 눈이 없는 건지 .
남편은 결혼 후 2년 만에 회사도 그만두고 ,,전업 주부라고 치기엔 뭔가 부족하고 .. 무엇보다 잔소리에, 간섭이 심하고 제가 느끼기엔 뭐든 자기마음데로 해야 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이였어요.
뭐 집안일도 자기가 하고싶은거. 뭐 음식도 본인 먹고싶은거 .. 그리고 잘된일은 자기탓 .. 나쁜일은 제탓 .
그리고 저한테 불만이 많아요.. 살림못하고.. 뭐 야물딱지지못하다 그러고 뭐 실수하면 내가 그럴줄 알았다 그러고.
근데 싫냐고 물으면 그건 또 아니라 그러고 ..
속을 알 수가 없어요…
물론 이건 제가 느끼는 바라 객관성이 떨어 질 수도 있어요.
아기 둘인데 저희 첫째 어린이가 발달이 많이 느렸어요 .
뭐 기다리면 되겠지 하다 어느 순간 애는 너무 안크는 아이가 되었고 .. 결국 자폐진단 받았어요 .
죽고싶을 만큼 힘들었지만 남편이 더 많이 힘들어해서 앞에서 눈물 한번 흘리지 않았어요.
치료도 되도록 이것저것 해주고 싶은데 저는 일하고 아이 아빠한테 맏기다 보니 마음데로 할 수가 없었어요..
쏟아붓지 못했고 아직도 많이 느려요 .
지금도 경제적 문제로 치료 프로그램 더 늘리고 싶은거 못하고 있는데 .. 정말 애한테 필요한걸 아껴야 하는 부모의
마음은 자괴감이 엄청 드네요.
첫째는 몸만 자랐어요 ..많이 아기 같고 .. 말도 정말 안들어요.
폭력성도 있고..나름 사랑주고 키운다 자부 했는데 .
아이 아빠가 애가 너무 말을 안들으면 손지검을 하고 힘으로 제압하고 .. 저도 너무 힘드니 애한테 감정적으로 말을 할때가 생겨서 .. 이젠 사랑주며 키운다고 말할 수도 없어요.
아이 아빠에게 아동학대 라고 누누히 말하는데도 .
고쳐지지 않고 그걸 막지 못하는 저역시 마찬가지 인거 같아요.
아이 아빠가 저한테도 폭력은 종종 써요.
물론 아이 아빠 입장에서는 너무 화가 나게 해서 정당한 거고. 힘을 많이 주지 않았고 아프게 때리지 않아서 괜찮다고 하지만 멍이 들거나 할때도 있었어요.
남편이 정상발달 아기 간절히 원해서 터울지는 둘째 낳았는데 이건 정말 제가 멍청했다 싶어요 ..
둘째 인생은 뭔가 싶고 .. 최대한 짐 안지우고 살 수 있게 제가 최선을 다할거에요 ..
그냥 이정도면 신이 저한테
현생 이제 그만 알아서 죽으라고 하는건데 .. 제가 눈치를 못채는 건가 싶기도 하고 ..
아님 진짜 제가 멍청해서 . 삶을 잘못살고 있어서 이런 일들이 다 생기는게 아닐까 싶기도 해서요.
이혼밖에 답이 없다는걸 아는데 애들을 안준다고 하고 .. 진짜 정리하자고 나서면 저 죽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에 겁도 나네요.
그냥 버티는 거 말고는 답이 없는거 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