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청첩장 받으러 갔다가 들은 말, 협박일까요? 별 뜻 없는 걸까요?

ㅇㅇ2022.04.15
조회107,548

예전에 아~~~주 친했던 친구가 하나 있는데,
둘 다 사회 생활하면서 서로 연락 안하고 지낸지
5년정도 되었던 것 같아요.

(존재 자체가 잊혀진건 아니고, 드문드문 잘 사나 생각은 났지만 서로 연락을 못했던)

저는 아직 미혼이구,
이번에 이 친구가 청첩장 주고싶다 연락이 와서
정말 반가운 마음에 나갔는데 친구가 청첩장을 주며
“결혼식때 사람이 많이 걸러진다고 하더라구~”

이 말을 하는데, 솔직히 뭔가 띠용~?스러우면서
저는 이 친구한테 남자친구 있다는 사실도 몰랐지만
반가운 마음에 축하해주러 오랜만에 나갔는데
자기 결혼식에 안 오면 손절하겠다는 뜻인가..?싶은 협박같이 느껴져서 기분이 썩 좋지는 않더라구요.

설령 제가 정말 만약 그 날 일이 생겨 못가게 되면 나를 거르겠다는 뜻인가?
제가 느낀게 잘못된 느낌인지,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댓글 36

ㅇㅇ오래 전

Best5년만에 연락와서 니가 그런 말 하는거 보니까 너 많이 손절당할거 같더라~ 결혼 축하하고 잘 살아~ 이러고 차단이나 해요

A오래 전

Best어차피 님이 이번에 가더라도 결혼하고나면 또 끊겼다가 돌때 아니 임신쯤부터 연락올거에요. 그러니 그전까진 걸러지진 않겠죠.

ㅇㅇ오래 전

아니 5년동안 연락하면서 안 만난 것도 아니고 그냥 연락도 5년동안 안 했는데 뭘 가려고 해요 그냥 가지 마요 혹시 상대방이 밥 사주거나 했으면 밥값이라고 생각하고 축의 해주든가 안 불편하면 손절해요

ㅇㅇ오래 전

말하는 꼴 봐라.... 니가 먼저 손절 치는 게 나아.. 아님 너 이용당함

ㅇㅇ오래 전

5년? 누구신데 연락하냐고 그러지 그랬어요 ㅋㅋ

ㅇㅇ오래 전

걸러짐 당하고 오~예스 외치면서 오예스 사드셈~^^ 오예스 존맛탱~^^

ㅇㅇ오래 전

5년동안 연락 안한 친구라면 앞으로도 연락할 일이 없을것 같은데...

그릿오래 전

진짜 친구면 그런 생각을 안하지.. 너 안갈거지?

ㅇㅇ오래 전

둘이 별로 안친하고 쓰니 맘속에 ?? 결혼할때 되니 연락허네 라는 마음이 있어서 그렇게 느껴지는거임 솔직히 인간관계는 매우 상대적인거라 그 친구는 5 년 만이어도 , 연락은 못했어도 마음으로 위한 친구 였을수도, 아니면 진짜 결혼할때 되니 하객 끌어모음일지도, 아무도 모름. 나는 인간관계가 서로의 위치, 마음이 비슷해야 한다고 봄. 아무리 연락 안하고 살아도 이친규는 참 좋았지 기회되면 또 보고싶다 이런 친구가 있고 연락을 매일해도 아 얘 왜이러는거여 싶은 친구가 있음.. “ 결혼할때 친구관계 많이 갈린대” 라는 언어는 사실 이중적임. 친한친구가 들으면 맞아 ㅋㅋ 이렇게 공감 할 수 있는 언어임 5년 연락 잘 못했다지만.. 쓰니가 청첩장 받으러 갈 정도면 상대방도 쓰니를 5 년이나 못만났지만 아직도 개 절친으로 여길 수 있음.

ㅇㅇ오래 전

누가 누굴 걸러?? ㅋㅋ 청첩장 주려고 오랜만에 연락하는 주제에???

ㅇㅇ오래 전

5년동안 연락 없다가 뭔 결혼식을 오래,잡ㄴ, 쓴이 저 친구랑 제발 쌩까유~

오래 전

역시 여자들 결혼식 ㅋㅋㅋㅋ 안가는게 맞아. 남자들은 뭔가 의리지킨다고 와준사람들 결혼식은 지방에서 일해도 올라오는데 나도 그렇고 내주변 얘기 들어도 여자들은 입싹닦는 경우 진짜 많음. 안그런 여자들도 있겠지 물론~~ 근데 비율적으로 여자들이 압도적으로 이기적이고 계산적임. 일본여자친구랑 쭈욱 결혼까지 갈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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