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글] 대전 유치원 원감 우리아빠랑 불륜이야

juju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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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여자입니다 큰 딸이구요불륜 드라마랑 영화보면서 항상 욕하는 입장이였는데 이제는 저희 가족 일이 되어 버렸어요 
아빠가 핸드폰이 잘 안된다면서 저한테 잠깐 맡겼었는데 상단바 내리니깐 비트윈 어플이 있더라구요??이게 뭐야 하고 눌렀는데 비밀번호 걸려있었구요 비트윈은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커플끼리만 하는 어플이잖아요??저도 써봤구요 갑자기 심장이 쿵쾅쿵쾅 뛰더라구요
이후에 다음 기회를 노렸습니다핸드폰 비밀번호 옆에서 곁눈질 하면서 보고 그번호랑 똑같이 눌렀더니 열리더라구요 그여자랑 만난 일 계산해보니 1월쯤이였어요 제가 알게된건 3월이였구요요즘들어 엄마한테 과하게 잘하는거 같더니 불륜 안들킬려고 집에서 열심히 집안일 도와주고 친한척 하고 그러는거처럼 보이고 .. 다 가식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점점 더 증거를 모으고 싶었고 아빠가 잘때 항상 아빠 핸드폰 봤어요 어느순간 비트윈도 티난다고 생각했는지 카톡으로 연락 하고 보이스톡으로 전화하고 집올때는 다 삭제하고 오더라구요?? 가끔 전화로 할때가 있는데 전화녹음이 항상 되게 설정해놔서 그여자 번호 눌러서 찾아보면 몇개씩 남아 있는게 있어요 그걸 제 카톡으로 보낸 후에 나에게서만 삭제 하면 아빠는 절대 몰라요 
이렇게 해서 지금까지 15개 정도 모았는데 들어보니 정보가 조금씩 나오잖아요진짜 화가 났던건 아빠랑 매일 붙어다니는 친구분이 있는데 그분은 이혼을 하셨어요 그분이 대전이 고향인데 그쪽에서 여자친구를 만든거에요 여자친구의 친구를 아빠한테 소개시켜준거죠 진짜 너무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왜 멀쩡히 가족이 있는데 소개를 시켜줬는지 이해도 안가고 그분 딸 아들한테 니아빠가 우리아빠 불륜 하게 만든사람이라고 말하고 싶고,, 별에 별생각 다 들더라구요 통화내용 듣다보니 이미 친구 커플이랑 제주도 여행도 갔다왔고 서울에서 연극데이트도 하고 영종도 놀러가고 심지어 며칠전에는 저희집앞 기차역으로 와서 엄마차를 타고 데이트까지 했어요 블랙박스 SD카드 빼놓구요 ㅋㅋ..... 은근 철저한데 2프로 부족해요 이미 전 다 알고있는데..
대전에 아파트 단지에 있는 사립 유치원 원감이고 남편은 없지만 자식이 2명 있더라구요 저희 아빠보다는 나이 어려서 오빠라고 부르더라구요 아마 45-50초반으로 예상돼요 집도 공원 근처인거 같구 유치원 이름은 알아냈지만 유치원이나 맘카페에 올리면 명예훼손에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 진짜 맘같아선 그여자 사회에서 매장 시키고 싶고 아빠도 같이 외톨이로 만들어버리고 싶은데 제일 맘에 걸리는건 엄마에요
저희엄마가 일년전 림프종암 말기여서 병원에서 항암치료 하고 죽다 살아나셔서 이제 회복중이에요 그래서 엄마가 스트레스 받고 충격 받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이사실을 언제까지 제가 은폐를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서 일단 빼도박도 못하게 저랑 동생이 증거를 모으고 있는데 이게 기간이 길어지면 불륜 기간도 길어지니까 저도 너무 스트레스 받고 열받아서 잠도 못자요 ㅜㅜ 
주변 친한 친구들한테 물어봤더니 엄마가 아프시니깐 말 안하는게 나을것 같다고 하고 ..불륜 해본사람은 한번만 안한다면서요 이맛에 들려서 이여자랑 헤어지더라도 다른 여자 만날것 같아요 
지금은 부부같지 않은 커플들 보면 다 불륜같아요  어쩔수 없나봐요
답은 없겠지만 여기다 올리면 뭐라도 해결책이 나올까 해서 올려봅니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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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혀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광고라고 댓글 달리니까 당황 스럽네요 ㅋㅋㅋ커플들도 비트윈 불편해서 안씁니다 전 카톡만 써요 ㅋㅋㅋㅋ처음 부터 카톡 쓴다고 했으면 카톡 광고라고 하실건가요...??비트윈 불륜 인터넷에 검색 해보시면 이런 사례가 여럿 됩니다
제 가족 이야기 말할곳이 없어서 네이트 판 을 빌려서 다양한 사람들 의견을 듣고싶었을 뿐입니다 ^^
그리고 제가 아빠 폰 틈날때 마다 훔쳐보면서 카톡 기록 그여자 얼굴사진 ,번호,통화 녹취록, 코레일 기차표 예매 내역까지 캡쳐해서 다 가지고 있습니다 
네이트 판 올리면 좋은 ,응원 댓글만 올라올거라고 생각은 안했지만 주작,광고라고 하니 기분 나쁘네요 
저는 지금 집에서 모르는척 아닌척 연기 하고 살고 있습니다 빼박 증거 더 모을려구요  더 정확히 밝히진 않겠습니다 당사자는 보면 당연히 알거구요 
조언의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험이랑 재산 이야기 많이 하시는데 보험은 엄마가 아플때  다 잘 정리 하신 상태고 모두 본인이 가입 했구요 재산은 아빠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엄마 명의로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