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과 조회수를 보고 눈을 의심했습니다.
시간 내서 충고와 조언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댓글을 많이 달아주셔서 글을 삭제하지는 못할 것 같고 다른 커뮤니티에 퍼가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뭐 좋은 일도 아니고....
댓글 달아주신대로 당연히 팩트체크도 하고 생각 정리도 해서 현명하게 해결하겠습니다.
내 일처럼 댓글 달아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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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결시친은 남자가 글을 못 쓴다고 해서 동생 도움으로 글씁니다.
요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듣고 싶습니다.
30대 남자이고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자친구와는 4년정도 만났습니다.
성격도 잘맞고 이친구와 결혼하면 잘 살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건너건너 지인에게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저와 만나기 전에 유부남은 아니지만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를 만났고 심지어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도 알고 만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남자 여자친구한테 전화해서 까발리는 바람에 한바탕 난리가 났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이후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전해준 지인도 모른다고 하구요.
솔직히 너무 실망스럽고 혼란스럽습니다.
남들은 불륜도 아니고 상간녀도 아닌데 그냥 모르는척 넘어가라고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직접 물어볼까 생각했는데 도저히 입이 안 떨어집니다.
물어봤는데 사실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만가지 생각에 머리가 너무 복잡합니다....
혼란스럽습니다....
ㅇㅇ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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