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오빠 이렇게 셋이 만나 제가 댓글 스샷한 거
특히언니가 빌라 사서 빌라도 하고 아파트도 하려고 한다는 부분!!!저는 진짜 생각도 못했던 거고그 생각하니깐 진짜 소름 돋더라구요 ㅠㅠ판에 글 올려보길 잘했다 싶구요
글 보여주니깐오빠는 자기 여자친구 그런 사람 아니라고 하고 나가려는 거엄마가 지금 또 나가면 부모 연 끊는거니 가만히 있으라고 해서 안 나갔구요..아무리 여친이 중요해도 가족이 먼저죠...
다행히 엄마가 좀 제대로 사태 파악을 하신 거같구요!!저나 엄마나 얼마 전 결혼 사기 사건 보면서 걱정을 많이 했었거든요
엄마도 걱정이 많으셨는데 오빠가 상처받을까봐 그랬던 거구요..
오빠랑 엄마랑 셋이서 진짜 많이 대화했어요머 여러가지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 다 쓰진 못하구요 ㅠㅠ셋이서 엄청 울고 오빠는 언니 만나러 간다고 나가고 엄마는 피곤하다고 먼저 자고저는 판에다 글을쓰고 있네요
그리고 부동산에서 집을 못 찾은 이유는 이미 오빠가 거기 계약금을 걸어둔 상태라 저한테 안 보여줬던거였더라구요 ^^;;;;;; 알고보니깐 또 엄마 친구 분이랑 아는 부동산이라사장님께 여쭤보니깐 월세로도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희 결론은 그 집에 들어가되 월세로 들어가자!!! 였고오빠가 언니한테 전화해서 얘기했더니진짜 저나 여러분이 예상했던대로
왜 월세냐고 월세로 신혼 시작하는거 쪽팔린다며.....(오빠는 "어차피 ㅇㅇ이는 그 집이 마음에 들었던거니 월세나 전세나 상관없다" 라고 했는데요)일단 오빠는 언니 만나서 설득한다고 나갔어요
그리고 엄마가 단호하게 이 결혼 반대다.로 돌아서셨구요...오빠는 월세로 들어가면 허락해달라 그러는 상황이긴한데.....그래도 오빠도 좀 많이 갸우뚱했어요.....
머 둘이 지금 뭐라고 이야기할진 모르지만오빠도 댓글도 보고 최근 결혼 사기건도 보고하니깐언니가 좀 이상하다 생각들긴했었나봐요
사실 제가 같이 가서 언니한테 이야기하고 싶은데 같이 못 가서 아쉽네요.
그리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집을 처음에 보러 언니랑 오빠랑 둘이 간게 아니라언니랑 언니 친구랑 둘이서 보고 마음에 든다고 해서 오빠는 거의 돈낼 때갔다고 하더라구요그거는 또 처음들어서 뭐지? 싶고처음부터 먼가 계획을 짰구나 싶구요
어떤 계획인지 알고싶지도 않고그렇게 계획적이고 뒷 생각있는 사람이 저희 가족이 된다는건 더 싫고그렇습니다.
아무튼 댓글들 감사해요 ㅠㅠㅠ
정말 그런 언니인지 몰랐는데 왜 그렇게 바꼈는지아니면 이때까지 가면이였는지 모르겠지만너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