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결혼적령기인 여자입니다.
정말 진지한 고민을 남겨봅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제게는 4년을 만난 동갑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남친 성격은 정말 착하고 낯도 많이 가리는 순둥이입니다.
제 성격을 다 받아주고 저 하고 싶은대로 하게 해주는 사람이라 저희가 오래 잘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래 만나다보니 저희 부모님께서 결혼을 자꾸 재촉하시는데요. 문제는 남자친구가 준비가 안 되어있다는 겁니다.
저도 준비는 안 되어 있지만 부모님이 도와주시기로 해서 결혼 준비에는 문제가 없지만 남자친구의 가정형편은 가난하기에 남친 부모님은 도와주실 수 없고 그 때문에 결혼에 대해 얘기도 못 하십니다. 4년 만나는 동안 저는 남친 부모님께 한 번 인사를 드렸었고 남자친구는 저희집에 인사를 오지 않았어요. 저는 최소한 저희집에 인사하러 오는 것은 남자친구가 제게 직접 저희 부모님께 인사하고 싶다고 말을 해줬으면 좋겠는데 4년 동안 그런 소리를 한 적이 없어요.. 부모님은 언제 인사오냐고 묻기만 하시고 중간에서 정말 난처해서 기다리다 못해 제가 남자친구에게 말을 해서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평소에 부모님이 결혼을 재촉하신다고 말하면 남자친구는 당황하기만 하고 결혼에 대해 별 생각도 없습니다. 집을 사려면 어느정도는 모아야하는데.. 이러고만 있고.. 누가 요즘 집 사서 결혼하냐 다 대출이지 라고 말을 하면 자기는 대출껴서 하는 건 싫다고 하네요. 결혼이 하기 싫냐고 물었더니 그건 아니라고 합니다. 우선 본인의 가정 형편이 여유있지 않기에 그런거라고 하면서 돈을 많이 모아놓고 하고 싶다고 말하는데 도대체 그 돈이 언제 다 모아지는지... 이제는 저도 점점 지칩니다.. 중간에서 너무 힘이 드네요.
저는 연애 중간에 권태기도 심하게 온 적이 있어서 사실 저조차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얘랑 결혼하려고 이렇게 기다려야하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저까지 남친에게 결혼을 재촉하게 됩니다. 권태기를 겪고 나니 정말 결혼을 안 하면 남자친구랑 헤어질 것 같아서요..
그냥 이제는 부모님이 결혼을 재촉하는 것도 남자친구와 결혼할 연이 아니라고 생각되서 재촉하는 것 같기도 하고.. 계속 재촉하면 제가 한계를 느껴 헤어질 거라고 생각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제가 지금 한계에 다 다른 건 맞습니다.. 이제는 이런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내가 남자친구와 헤어지면 부모님이 결혼 얘기를 안 하시겠지. 그리고 중간에서 아무 생각도 없는 남자친구를 보면 정말 결혼하기 싫어집니다. 남자친구한테 진지하게 나랑 언제쯤 결혼할 거냐 물으니 2년 안에는 할 것 같다는데.. 한숨만 나옵니다..
정답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진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헤어져야할까요?
정말 진지한 고민을 남겨봅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제게는 4년을 만난 동갑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남친 성격은 정말 착하고 낯도 많이 가리는 순둥이입니다.
제 성격을 다 받아주고 저 하고 싶은대로 하게 해주는 사람이라 저희가 오래 잘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래 만나다보니 저희 부모님께서 결혼을 자꾸 재촉하시는데요. 문제는 남자친구가 준비가 안 되어있다는 겁니다.
저도 준비는 안 되어 있지만 부모님이 도와주시기로 해서 결혼 준비에는 문제가 없지만 남자친구의 가정형편은 가난하기에 남친 부모님은 도와주실 수 없고 그 때문에 결혼에 대해 얘기도 못 하십니다. 4년 만나는 동안 저는 남친 부모님께 한 번 인사를 드렸었고 남자친구는 저희집에 인사를 오지 않았어요. 저는 최소한 저희집에 인사하러 오는 것은 남자친구가 제게 직접 저희 부모님께 인사하고 싶다고 말을 해줬으면 좋겠는데 4년 동안 그런 소리를 한 적이 없어요.. 부모님은 언제 인사오냐고 묻기만 하시고 중간에서 정말 난처해서 기다리다 못해 제가 남자친구에게 말을 해서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평소에 부모님이 결혼을 재촉하신다고 말하면 남자친구는 당황하기만 하고 결혼에 대해 별 생각도 없습니다. 집을 사려면 어느정도는 모아야하는데.. 이러고만 있고.. 누가 요즘 집 사서 결혼하냐 다 대출이지 라고 말을 하면 자기는 대출껴서 하는 건 싫다고 하네요. 결혼이 하기 싫냐고 물었더니 그건 아니라고 합니다. 우선 본인의 가정 형편이 여유있지 않기에 그런거라고 하면서 돈을 많이 모아놓고 하고 싶다고 말하는데 도대체 그 돈이 언제 다 모아지는지... 이제는 저도 점점 지칩니다.. 중간에서 너무 힘이 드네요.
저는 연애 중간에 권태기도 심하게 온 적이 있어서 사실 저조차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얘랑 결혼하려고 이렇게 기다려야하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저까지 남친에게 결혼을 재촉하게 됩니다. 권태기를 겪고 나니 정말 결혼을 안 하면 남자친구랑 헤어질 것 같아서요..
그냥 이제는 부모님이 결혼을 재촉하는 것도 남자친구와 결혼할 연이 아니라고 생각되서 재촉하는 것 같기도 하고.. 계속 재촉하면 제가 한계를 느껴 헤어질 거라고 생각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제가 지금 한계에 다 다른 건 맞습니다.. 이제는 이런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내가 남자친구와 헤어지면 부모님이 결혼 얘기를 안 하시겠지. 그리고 중간에서 아무 생각도 없는 남자친구를 보면 정말 결혼하기 싫어집니다. 남자친구한테 진지하게 나랑 언제쯤 결혼할 거냐 물으니 2년 안에는 할 것 같다는데.. 한숨만 나옵니다..
정답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진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