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지금 스무살이고 작년에 입시해서 올해 대학 두개 붙었어 둘 다 과가 달라서 고민하다가 적성에는 안맞는데 네임드 학교인 곳으로 갔거든
근데 내 워너비학교에 미련이 너무 남아서 반수하기로 결정하고 지금 대학은 출석도 제대로 안하고 과제도 안하고 거의 날렸어 2학기부터는 휴학할 생각이었고
근데 내가 가고싶단 마음이 크지않았던건지 하는둥 마는둥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하고있고 솔직히 이번년도에 재수삼수 많은데 내가 이정도 각오로 임해봐야 안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무서워서 계속 고민하다가 그냥 이번년도에 휴학까지 하고 쉴까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부모님도 내가 지금 계속 방황하는 거 아셔서
지금 학교가 별로인것도 아니고 내가 재수하는 것도 아니니까 너무 부담 가지지말라고 솔직히 한번에 과 정해서 취업할때까지 그대로 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냐고 인생은 길고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는거니까 그냥 내가 더 행복한 길을 고르라고 하시더라구..
일단 쉬어보고 그래도 미련이 남으면 다시 입시해보면 되는거고 아니면 지금 학교에서 열심히 하면 되는거니까 반수를 하던 그냥 다니던 어떤 선택을 하든 응원할테니까 돈 문제나 엄마아빠한테 미안해서 부담가지고 공부하려하지말고 내가 하고싶은게 뭔가에 집중해서 선택하라고 하셨어
그동안 가족끼리 여행 다닌적이 거의 없었는데 마침 아빠도 장기휴가 받으셔서 시간이 여유가 생겼거든 예체능 준비생이라 2월쯤까지 입시하다가 결과 나온거 보고 3-4월쯤부터 반수한다고 다시 또 준비한거라 제대로 쉬지도 못했고… 솔직히 지금 너무 지친것같아서 일단 지금당장은 쉬고 내년에 반수를 다시 해볼지 아니면 그냥 지금 학교에 만족하고 다닐지 고민해보고싶은데
친구들은 다 지금 쉬는게 너무 시간 낭비하는 것 같대
솔직히 나도 지금 쉬는게 무의미하고 남들 다 대학생활하고 남자애들보다 취업시기도 빠를텐데 나만 뒤쳐지는거 아닌가 지금 쉬고 내년에 입시한다고 하면 난 3수생이랑 같은 나이로 입학해서 친구들 3학년할때 나 혼자 1학년인걸텐데 하는 불안함도 있어
그래서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
지금 쉬는건 너무 자기합리화인걸까..? 그냥 눈 딱 감고 지금 열심히 하는게 맞는걸까?
+ 참고로 쉬고싶다는게 아무것도 안하고싶다는 얘기는 아니야 물론 한동안은 늦잠도 자고 게임도 좀 하고 하면서 나태하게 살고싶은데 어느정도 기간 정해서 그 이후부터는 책 읽거나 가족들이랑 여행도 좀 해보고싶고 내가 하고싶은 분야 관련해서 자격증 공부도 하고 알바도 좀 하고싶어 그동안 너무 부모님께 손벌리기만 한 것 같아서 적어도 용돈 정도는 내가 벌어 쓰고싶거든
입시관련해서 조금 쉬고싶은 마음이 큰것같아
지금 쉬어도 되는걸까? 시간낭비인걸까?
일단 나는 지금 스무살이고 작년에 입시해서 올해 대학 두개 붙었어 둘 다 과가 달라서 고민하다가 적성에는 안맞는데 네임드 학교인 곳으로 갔거든
근데 내 워너비학교에 미련이 너무 남아서 반수하기로 결정하고 지금 대학은 출석도 제대로 안하고 과제도 안하고 거의 날렸어 2학기부터는 휴학할 생각이었고
근데 내가 가고싶단 마음이 크지않았던건지 하는둥 마는둥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하고있고 솔직히 이번년도에 재수삼수 많은데 내가 이정도 각오로 임해봐야 안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무서워서 계속 고민하다가 그냥 이번년도에 휴학까지 하고 쉴까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부모님도 내가 지금 계속 방황하는 거 아셔서
지금 학교가 별로인것도 아니고 내가 재수하는 것도 아니니까 너무 부담 가지지말라고 솔직히 한번에 과 정해서 취업할때까지 그대로 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냐고 인생은 길고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는거니까 그냥 내가 더 행복한 길을 고르라고 하시더라구..
일단 쉬어보고 그래도 미련이 남으면 다시 입시해보면 되는거고 아니면 지금 학교에서 열심히 하면 되는거니까 반수를 하던 그냥 다니던 어떤 선택을 하든 응원할테니까 돈 문제나 엄마아빠한테 미안해서 부담가지고 공부하려하지말고 내가 하고싶은게 뭔가에 집중해서 선택하라고 하셨어
그동안 가족끼리 여행 다닌적이 거의 없었는데 마침 아빠도 장기휴가 받으셔서 시간이 여유가 생겼거든 예체능 준비생이라 2월쯤까지 입시하다가 결과 나온거 보고 3-4월쯤부터 반수한다고 다시 또 준비한거라 제대로 쉬지도 못했고… 솔직히 지금 너무 지친것같아서 일단 지금당장은 쉬고 내년에 반수를 다시 해볼지 아니면 그냥 지금 학교에 만족하고 다닐지 고민해보고싶은데
친구들은 다 지금 쉬는게 너무 시간 낭비하는 것 같대
솔직히 나도 지금 쉬는게 무의미하고 남들 다 대학생활하고 남자애들보다 취업시기도 빠를텐데 나만 뒤쳐지는거 아닌가 지금 쉬고 내년에 입시한다고 하면 난 3수생이랑 같은 나이로 입학해서 친구들 3학년할때 나 혼자 1학년인걸텐데 하는 불안함도 있어
그래서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
지금 쉬는건 너무 자기합리화인걸까..? 그냥 눈 딱 감고 지금 열심히 하는게 맞는걸까?
+ 참고로 쉬고싶다는게 아무것도 안하고싶다는 얘기는 아니야 물론 한동안은 늦잠도 자고 게임도 좀 하고 하면서 나태하게 살고싶은데 어느정도 기간 정해서 그 이후부터는 책 읽거나 가족들이랑 여행도 좀 해보고싶고 내가 하고싶은 분야 관련해서 자격증 공부도 하고 알바도 좀 하고싶어 그동안 너무 부모님께 손벌리기만 한 것 같아서 적어도 용돈 정도는 내가 벌어 쓰고싶거든
입시관련해서 조금 쉬고싶은 마음이 큰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