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제 행동에서 대해 조언을 듣고싶어 글을 쓰게 되었어요.
제가 6년동안 꾸준히 다닌 속눈썹샵이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평도 좋고 관리해주는 선생님들도 4명이상
보유하고 있는 샵이지요.
저는 그 4명중 한 사람한테만 6년동안 꾸준히 속눈썹 연장을
해왔습니다.
말이 6년이지 서로의 나이도 모르고 그냥 딱 손님과 직원관계입니다. 6년이면 친해질법도 한데 서로 그냥 말없이 연장만 해주고 받는 그런 사이입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손님과 친해지고 대화하는걸 별로 안좋아한다고 합니다)
사건의 발단은 제가 애기를 낳고 두달정도 속눈썹 연장을 쉬었습니다.
남편은 3주동안 출장을 가고 저 혼자 애기를 키우는 상황인데
오랜만에 친구들이 집에 놀러온다고 하여 꾀죄죄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 간만에 속눈썹 연장을 하려 했습니다.
애기때문에 갈수있나 고민하던 찰나에
속눈썹도 출장을 할수있다는 말을 들어 혹시나 하고
문의를 해봤습니다.
속눈썹 가격이 35000원이고 왔다갔다 택시비에
선생님들은 시간이 돈이기에 두배로 해서 10만원에 출장 가능하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손님은 갑이 아니다. 그런식의 문자는 불쾌하다
이러길래
오해 하지말아라. 속눈썹도 출장이 가능하다 해서 혹시 여기도 가능한가 물어본거다. 기분나빴으면 죄송하다.
했지만
돌아온답은
출장가능한 속눈썹샵들은 그만큼 퀄리티가 떨어진다. 저희 샵 많이 오셨으면서 그런샵들이랑 같은 취급하는거 굉장히 기분 나쁘다. 저희 샵 이제 안오셨으면 좋겠다.
..솔직히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문의만 한건데 이런 저의행동이 많이 선넘었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