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너무 우울해서 어디에 말하고싶어도
참.. 누워서 침뱉기 같아서 창피해서 말도 못하고, 가만있자니 열불나서..신세한탄이라도 좀 해보려해요.
지금 사는 곳으로 이사후 동네에서 술친구를 사귄 남편.
전 술을 안좋아하고 사람들 어울리는 것도 별로 안좋아해서 그자리엔 참석 안하구요.
남편은 어울리기 좋아하고. 또 핑계거리가 **자동차 공장다니는 사람들 어울리면서 인맥 쌓아서 아들래미 취직 할때쯤 어떻게 자리하나 만들어본다나.. 지금은 현실적으로 그게 어렵다 들었고.
그런자리있으면 사돈에 팔촌까지 쭉 줄 섰을건데요..
우리한테 올자리는 없을건데.
그 핑계 삼아서 술마시러 나가는듯했어요.
그런데 술마시는 횟수가 많아지고 시간도 점점 길어지고..
나중보니 그자리에 여자들도 몇명 끼더라구요.
고스톱 친다고 새벽까지 노는 경우도 생겼구요. 2~3시까지 노는게 몇번있었죠.
그때까지만해도 그냥 단순 친목 모임인줄 알았고 별다르게 생각을 안했는데..
어느날 남편에게 톡이왔는데 이모티콘을 써가면서 심심하다고.
전 주변에 남자도 없지만 친분있어도 이모티콘을 잘 안쓰는편이라 이해가 좀 안되더라구요.애교떨듯이 이모티콘 보내고하는게 제가 좀 구식이라 그럴 수도있겠지만..
그것보다 맘에 걸리는건 그 여자 이름.. 예전 연애때 문제가 좀 됐던 여자 이름과 같은데 남편은 그 이름의 여자애를 참 안됐어했었죠..
시간지나도 뭔가 마음 한구석 마음에 짐처럼 그럴거예요.
근데 그여자가 그이름이더군요.
전 술자리에 여자들이 끼는거 싫다고 얘기하고 여자들과 술마시지마라.. 그리고 퇴근시간 좀 당겨라 얘기하고 넘어갔고..
그뒤로도 그여자가 낀 술자리는 계속됐죠.
그렇게 문자 주고받는것과 늦게까지 술마시는 것때문에 싸우길 몇번..
그때마다 별사이 아니다. 지금 일이 있는데 그일 끝나면 볼일없다..
그래놓고는 그일이 끝났는데도 계속 술자리를 갖고 심지어 그일은 그여자와는 상관도없는 다른 사람들과 관련된 일인데도 계속 같이 만났구요.
한번은 집근처 중국집에서 밥을 먹는다길래. 그럼 나도 애랑 가야지 했는데 아이가 준비를 늦게하는 바람에 안오나보다 생각 할때쯤.. 그때쯤 중국집을 갔는데. 남편과 남편 친구 그리고 술자리 같이하던 여자두명.. 그런데 자리배치가 남녀쌍쌍이..
그여자들 온다는 야기도 없었고.. 그리고 자리배치도 좀 이해가 안갔죠.
그날 또 싸웠어요.
그 여자중 한명이 우리 테이블로 자리 옮기라는데도 남편은.들은체만체 그자리 그대로있더라구요.
그여자들과 의리라도 지키려는마냥..
다른 술친구들 다 놔두고 그여자들과만 따로 만나는것도 이해가 안됐고..
그자리에서 꿈쩍 안하고 있던것도 얄밉고..
그렇게 싸우길 반복하면서 전 그여자 이름이 나한테는 트라우마다 그여자 이름도 싫고 니가 그여자랑 술자리 함께하는 것도 싫다하면서 이런일로 자꾸 싸우는것도 내가 이런일로 계속 생각하며신경쓰는것도 싫다고 차라리 헤어지자했어요.
남편은 알았다고 조심한다고..
하지만 그 이후로도 톡으로 그여자한테 심심하다고 놀아달라는 남편 그땐 제가 일을 쉬고있어서 하루종일 집에있을때인데..저한테는 업무적인 일로만 전화 하더니.. 그여자한테는 그런 문자를..
그러고도 또 그런일이있어서 같이 술마시는 친구중 한명에게 내가 이러저러해서 여자들하고 어울려 술마시는것도 싫고 문자나 전화주 받는 것도 싫다고 하니 며칠내로 술자리가 있을건데 그때 한번 모이면 이젠 술자리 갖을 일이 별로없다..문자나 전화도 못하게하겠다..
그리 약속 받으니 그래도 좀 안심을 했는데..
오늘 떡하니 보고말았네요.
거래처랑 회식있다던 사람이..
또 그모임에가서 술마시고 오면서 그여자랑 어깨에 손을 올리고 나란히 걸어오는걸..
그자리에서 너뭐냐니까.. 왜..? 하고 그여자는 가만 서있고..
뒤에 또 사람이있다니.. 그러던가 말던가 지네가 왜 어깨에 손올리고 그렇게 걸어오는데..
너 짐싸서 나가라고 얘기하고 전 돌아서 오는데..
전화가 걸려오더라구요.
남편은 집에 가서 얘기하자 나 곧간다..
그러더니 좀 있으니까 같이 있던 다른 사람이 일이있어서 오늘 술을 좀 마셨는데 얘기 취해서 부축한거다. 그냥가기 아쉬우니까 한잔만 더 하러가고있었다고.
나중 아는 사람에게 전화와서 들어보니 술에 많이 취해서 무단횡단하고 그래서 부축해서 온거라고..
부축을 해도 전 팔짱끼는 정도로하지 어깨동무?하면서 부축을 앙해봐서. 그리고 술에 그리 만취된 사람을 데리고 한잔 더하러간다??제 정신일까요?
오해말라고 그냥 친한동생이라고..
오늘생일인 사람있어서 같이 한잔했다고 오늘 이후에 술마실일 거의없다고.
그래서 그 친한동생데리고 사시라고 난 필요없다고.
어차피 맨날 만나서 놀고 그냥 다같이 동거하라고..
맨날 거짓말..제가 신경쓰니까 거짓말했다는데 그 거짓말들 다 금방 드러나는데.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오해가 더 커져 이젠 더 이상 믿을 수도없고..
저도 마음에 상처입고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예전 결혼전에도 자잘한 여자 문제가있었고 결혼 후에도 실제 바람까지는 아니지만 그런 시도들때문에 싸우기도 많이 싸웠죠.
이젠 정말 싸우기도지겹고 의부증처럼 이사람 말을 의심하고 감시하듯 지내게 될게 뻔해서..
지옥에서 살고싶지 않아서 정말 전 끝내고싶어요.
며칠전에는 가족들끼리 있는데 전화가 와서 안나간다고.. 그러는데도 계속 돌아가며 전화하고.. 여자들도 전화하고..
남편이 전화를 그냥 끊었어요.
근데 쎄한게. 운전하는게 마음이 조급해보이는 거예요.
설마했죠..
차를 주차하고 오고도 남을 시간인데 안와서 전화를 해보니 뭐하나 사다주고온다고..
안간다더니 결국 그렇게 잠깐이라도 갔다오더라구요.
그날 왜 그랬냐 얘기하니..자꾸 전화와서 가서 따졌다고..엎고왔다고.. 엎을 사람이 뭘 사다주면서 그러면서 엎나요??얘기하면서 뭘 사다줬다는 얘기는 빼길래 그래서 뭐 사다줬어?하니 그 부분은 또 얘길 잘 안해요.. 안사다줬다는식으로 얼버무리고.. 자기가 생각해도 좀 말이 안되겠죠..뭘 사다주면서 막 대들면서 엎고 나온다는게..
둘러대느라 앞뒤 안맞게 거짓말을 하면서 그때그때 그냥 넘어가기 바빴는데..
주변에서 이렇게 똘똘 뭉쳐서 커버쳐주니 내일 아침 일어나 어떻게 나올지..
우선은 많이 취한듯해서 자고있는데.
저만 속이 터지고있네요. 억울하고 분해서 잠도 잘 안오고..
처음 문자 보고 뭐라할땐 내가 너무 심한게 아닌가했어요. 예전일때문에 같은 이름 가진 사람에대해 너무 경계하는게.
그때만해도 저도 긴가민가.. 남편은 저를 이상한사람 처럼 대했구요.
그런데 어떤일 해결될때까지만 미룬다는 말엔 거의 확신이 들더군요.
아무런 관련없는 여자들을 끼고 만나는게...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면서 자기네는 술마시며 즐겁게 놀았겠죠?와이프 생일보다 그여자들 생일을 더 챙기면서..
원래 생일 같은거 서로 안챙기는 편인데.. 그사람들 생일인 안모이면 큰일이더라구요..
아주 성대하게 먹고 놀고하던데 케이크랑 다 갖춰서..카톡내용보니 앙금케이크 같은것도 주문하고했던데.. 그모임 사람들 생일 챙기느라 그랬던것같아요. 저희 생일에 먼저 케이크 준비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않아요..
직접 신경써서 챙기는것보단 주위사람들에게 조카 생일이 케이크 안사주냐 그런식으로 억지로 받아오는것정도?
그것도 그냥 평범한 제과점 케이크..
이사람에겐 가족보다 소중한 술친구들 같더라구요.
제가 낄 구석이 없어보이는 돈독한 사이들..
제가 빠져주는게 서로에게 좋겠죠?
전 그냥 다 포기하고 놓고.. 맘 고생 안하며 살고픈데..
자꾸 뭘 핑계를 대며 이 관계를 유지하려는건지..??
혹시 얼마 있지도 않은 지금사는 아파트라도 털어가려는건가??
별 생각이 다드네요.
너무 지치고 이런 변명 듣고싶지도않고..
너무너무 힘이드네요..
첫아이낳고 산후풍으로 고생많이하고 우울증같이왔어요.
평소 괜찮다가도 이런일 있음 한없이 추락하는 기분이드는게..
정말 우울하고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내가 왜사나싶은게.
상처가 더 큰건.. 예전에도 자주싸우다가 사이가 좀 좋아졌네..
하는데 여자문제가 생기고..
이번에도 전에 문제들로 사이가 좀 안좋다가 요즘 사이가 좀 많이 좋아졌네.. 조금은 행족이라는걸 느끼려하면.. 또 다시 이런일이 반복..
정말 뒷통수가 너무 얼얼해요..
그래서 배신감에 더 힘들구요.
자꾸 거짓말을 하는 남편
참.. 누워서 침뱉기 같아서 창피해서 말도 못하고, 가만있자니 열불나서..신세한탄이라도 좀 해보려해요.
지금 사는 곳으로 이사후 동네에서 술친구를 사귄 남편.
전 술을 안좋아하고 사람들 어울리는 것도 별로 안좋아해서 그자리엔 참석 안하구요.
남편은 어울리기 좋아하고. 또 핑계거리가 **자동차 공장다니는 사람들 어울리면서 인맥 쌓아서 아들래미 취직 할때쯤 어떻게 자리하나 만들어본다나.. 지금은 현실적으로 그게 어렵다 들었고.
그런자리있으면 사돈에 팔촌까지 쭉 줄 섰을건데요..
우리한테 올자리는 없을건데.
그 핑계 삼아서 술마시러 나가는듯했어요.
그런데 술마시는 횟수가 많아지고 시간도 점점 길어지고..
나중보니 그자리에 여자들도 몇명 끼더라구요.
고스톱 친다고 새벽까지 노는 경우도 생겼구요. 2~3시까지 노는게 몇번있었죠.
그때까지만해도 그냥 단순 친목 모임인줄 알았고 별다르게 생각을 안했는데..
어느날 남편에게 톡이왔는데 이모티콘을 써가면서 심심하다고.
전 주변에 남자도 없지만 친분있어도 이모티콘을 잘 안쓰는편이라 이해가 좀 안되더라구요.애교떨듯이 이모티콘 보내고하는게 제가 좀 구식이라 그럴 수도있겠지만..
그것보다 맘에 걸리는건 그 여자 이름.. 예전 연애때 문제가 좀 됐던 여자 이름과 같은데 남편은 그 이름의 여자애를 참 안됐어했었죠..
시간지나도 뭔가 마음 한구석 마음에 짐처럼 그럴거예요.
근데 그여자가 그이름이더군요.
전 술자리에 여자들이 끼는거 싫다고 얘기하고 여자들과 술마시지마라.. 그리고 퇴근시간 좀 당겨라 얘기하고 넘어갔고..
그뒤로도 그여자가 낀 술자리는 계속됐죠.
그렇게 문자 주고받는것과 늦게까지 술마시는 것때문에 싸우길 몇번..
그때마다 별사이 아니다. 지금 일이 있는데 그일 끝나면 볼일없다..
그래놓고는 그일이 끝났는데도 계속 술자리를 갖고 심지어 그일은 그여자와는 상관도없는 다른 사람들과 관련된 일인데도 계속 같이 만났구요.
한번은 집근처 중국집에서 밥을 먹는다길래. 그럼 나도 애랑 가야지 했는데 아이가 준비를 늦게하는 바람에 안오나보다 생각 할때쯤.. 그때쯤 중국집을 갔는데. 남편과 남편 친구 그리고 술자리 같이하던 여자두명.. 그런데 자리배치가 남녀쌍쌍이..
그여자들 온다는 야기도 없었고.. 그리고 자리배치도 좀 이해가 안갔죠.
그날 또 싸웠어요.
그 여자중 한명이 우리 테이블로 자리 옮기라는데도 남편은.들은체만체 그자리 그대로있더라구요.
그여자들과 의리라도 지키려는마냥..
다른 술친구들 다 놔두고 그여자들과만 따로 만나는것도 이해가 안됐고..
그자리에서 꿈쩍 안하고 있던것도 얄밉고..
그렇게 싸우길 반복하면서 전 그여자 이름이 나한테는 트라우마다 그여자 이름도 싫고 니가 그여자랑 술자리 함께하는 것도 싫다하면서 이런일로 자꾸 싸우는것도 내가 이런일로 계속 생각하며신경쓰는것도 싫다고 차라리 헤어지자했어요.
남편은 알았다고 조심한다고..
하지만 그 이후로도 톡으로 그여자한테 심심하다고 놀아달라는 남편 그땐 제가 일을 쉬고있어서 하루종일 집에있을때인데..저한테는 업무적인 일로만 전화 하더니.. 그여자한테는 그런 문자를..
그러고도 또 그런일이있어서 같이 술마시는 친구중 한명에게 내가 이러저러해서 여자들하고 어울려 술마시는것도 싫고 문자나 전화주 받는 것도 싫다고 하니 며칠내로 술자리가 있을건데 그때 한번 모이면 이젠 술자리 갖을 일이 별로없다..문자나 전화도 못하게하겠다..
그리 약속 받으니 그래도 좀 안심을 했는데..
오늘 떡하니 보고말았네요.
거래처랑 회식있다던 사람이..
또 그모임에가서 술마시고 오면서 그여자랑 어깨에 손을 올리고 나란히 걸어오는걸..
그자리에서 너뭐냐니까.. 왜..? 하고 그여자는 가만 서있고..
뒤에 또 사람이있다니.. 그러던가 말던가 지네가 왜 어깨에 손올리고 그렇게 걸어오는데..
너 짐싸서 나가라고 얘기하고 전 돌아서 오는데..
전화가 걸려오더라구요.
남편은 집에 가서 얘기하자 나 곧간다..
그러더니 좀 있으니까 같이 있던 다른 사람이 일이있어서 오늘 술을 좀 마셨는데 얘기 취해서 부축한거다. 그냥가기 아쉬우니까 한잔만 더 하러가고있었다고.
나중 아는 사람에게 전화와서 들어보니 술에 많이 취해서 무단횡단하고 그래서 부축해서 온거라고..
부축을 해도 전 팔짱끼는 정도로하지 어깨동무?하면서 부축을 앙해봐서. 그리고 술에 그리 만취된 사람을 데리고 한잔 더하러간다??제 정신일까요?
오해말라고 그냥 친한동생이라고..
오늘생일인 사람있어서 같이 한잔했다고 오늘 이후에 술마실일 거의없다고.
그래서 그 친한동생데리고 사시라고 난 필요없다고.
어차피 맨날 만나서 놀고 그냥 다같이 동거하라고..
맨날 거짓말..제가 신경쓰니까 거짓말했다는데 그 거짓말들 다 금방 드러나는데.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오해가 더 커져 이젠 더 이상 믿을 수도없고..
저도 마음에 상처입고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예전 결혼전에도 자잘한 여자 문제가있었고 결혼 후에도 실제 바람까지는 아니지만 그런 시도들때문에 싸우기도 많이 싸웠죠.
이젠 정말 싸우기도지겹고 의부증처럼 이사람 말을 의심하고 감시하듯 지내게 될게 뻔해서..
지옥에서 살고싶지 않아서 정말 전 끝내고싶어요.
며칠전에는 가족들끼리 있는데 전화가 와서 안나간다고.. 그러는데도 계속 돌아가며 전화하고.. 여자들도 전화하고..
남편이 전화를 그냥 끊었어요.
근데 쎄한게. 운전하는게 마음이 조급해보이는 거예요.
설마했죠..
차를 주차하고 오고도 남을 시간인데 안와서 전화를 해보니 뭐하나 사다주고온다고..
안간다더니 결국 그렇게 잠깐이라도 갔다오더라구요.
그날 왜 그랬냐 얘기하니..자꾸 전화와서 가서 따졌다고..엎고왔다고.. 엎을 사람이 뭘 사다주면서 그러면서 엎나요??얘기하면서 뭘 사다줬다는 얘기는 빼길래 그래서 뭐 사다줬어?하니 그 부분은 또 얘길 잘 안해요.. 안사다줬다는식으로 얼버무리고.. 자기가 생각해도 좀 말이 안되겠죠..뭘 사다주면서 막 대들면서 엎고 나온다는게..
둘러대느라 앞뒤 안맞게 거짓말을 하면서 그때그때 그냥 넘어가기 바빴는데..
주변에서 이렇게 똘똘 뭉쳐서 커버쳐주니 내일 아침 일어나 어떻게 나올지..
우선은 많이 취한듯해서 자고있는데.
저만 속이 터지고있네요. 억울하고 분해서 잠도 잘 안오고..
처음 문자 보고 뭐라할땐 내가 너무 심한게 아닌가했어요. 예전일때문에 같은 이름 가진 사람에대해 너무 경계하는게.
그때만해도 저도 긴가민가.. 남편은 저를 이상한사람 처럼 대했구요.
그런데 어떤일 해결될때까지만 미룬다는 말엔 거의 확신이 들더군요.
아무런 관련없는 여자들을 끼고 만나는게...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면서 자기네는 술마시며 즐겁게 놀았겠죠?와이프 생일보다 그여자들 생일을 더 챙기면서..
원래 생일 같은거 서로 안챙기는 편인데.. 그사람들 생일인 안모이면 큰일이더라구요..
아주 성대하게 먹고 놀고하던데 케이크랑 다 갖춰서..카톡내용보니 앙금케이크 같은것도 주문하고했던데.. 그모임 사람들 생일 챙기느라 그랬던것같아요. 저희 생일에 먼저 케이크 준비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않아요..
직접 신경써서 챙기는것보단 주위사람들에게 조카 생일이 케이크 안사주냐 그런식으로 억지로 받아오는것정도?
그것도 그냥 평범한 제과점 케이크..
이사람에겐 가족보다 소중한 술친구들 같더라구요.
제가 낄 구석이 없어보이는 돈독한 사이들..
제가 빠져주는게 서로에게 좋겠죠?
전 그냥 다 포기하고 놓고.. 맘 고생 안하며 살고픈데..
자꾸 뭘 핑계를 대며 이 관계를 유지하려는건지..??
혹시 얼마 있지도 않은 지금사는 아파트라도 털어가려는건가??
별 생각이 다드네요.
너무 지치고 이런 변명 듣고싶지도않고..
너무너무 힘이드네요..
첫아이낳고 산후풍으로 고생많이하고 우울증같이왔어요.
평소 괜찮다가도 이런일 있음 한없이 추락하는 기분이드는게..
정말 우울하고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내가 왜사나싶은게.
상처가 더 큰건.. 예전에도 자주싸우다가 사이가 좀 좋아졌네..
하는데 여자문제가 생기고..
이번에도 전에 문제들로 사이가 좀 안좋다가 요즘 사이가 좀 많이 좋아졌네.. 조금은 행족이라는걸 느끼려하면.. 또 다시 이런일이 반복..
정말 뒷통수가 너무 얼얼해요..
그래서 배신감에 더 힘들구요.
친구나 가족에게도 차마 털어놓질 못하겠어요.
너무 창피하고 걱정들할까봐..
푸념할데가 없어서 여기에 좀 풀고갑니다.
좀 지겹고 너무 길어졌네요.
긴 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