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너무 힘들 때..

꼰톨GIKIMI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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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나아지지 않는 탓에 출근해서 메모장에 내 마음을 적어보았다.여기서 그치지 않아, 조언을 볼까 해서 올립니다. 

커다란 미래를 꿈꾸었던 나였는데, 아니 현재 진행형이다. 아니 미래 형이다. 
그런데 자꾸만 힘에 버겁다. 사막 위에 모레를 걷고 있는 듯 하다.가도 가도 자꾸 이겨내려고 발버둥 쳐도 그 자리다. 아니 오히려 마음이 힘들어진다.가장 큰 문제가 무엇일까?바로 나 자신이겠지.....
한 없이 나약해져 가는 내 자신이...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 듯 마음이 지옥. 생각이 생각에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블랙홀 속으로 빠져 들어간다. 그러면 그럴수록 내가 피폐해져 간다. 
내 마음이 아프고, 힘들고, 더 이상 뭘 어떡해 해야 할 지 모르는 지경에 다 달았다. 앞으로 더 이상 희망이란 게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아. 
현재.. 나는 누가 봐도 자유롭고 행복해 보일 것 같은 느낌.그런데 나는 지금 나는 지나가는 강아지 만큼도 행복하지 않아.지금 딱 너무 힘들어.. 과연 이 마음이 극복이 될까....
가장 큰 것은 남과 나 자신을 비교. 타인의 인생과 나의 인생을 끝도 없이 비교. 나 자신이 현재 안주하고 있는 느낌에 자괴감. 더 이상 나아질 것이 없다는 비참함. 내가 조금 괜찮아지면 주변에 나를 흔드는 그 무언가.... 왜 한번에 오는 걸까... 마치 너 맛 좀 봐라... 이러는 것 같아... 머릿속으로 한 없이 긍정적인 쪽으로 생각은 들지만, 그냥 와 닿지 않아...
내가 나 자신을 끝도 없는 구렁텅이에 밀어 넣고 있는 중......나 녹아 내리는 중....... 한 없이 추락하는 중....
조언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