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못 된건지 의견여쭤요

집샀다2022.04.26
조회24,095
작은 식당을 개업해서 운영중입니다
개업하기전 같이살던 시집에서 탈출해서 나왔구요
뭐 이유는 거의 비슷하겠죠
문제는 가게가 입소문 나면서 밑반찬 메인 맛있다하면서
문제가 생겼네요
제입에 맛없는 반찬 안 내보내고
반찬해서 맛없음 버리는거 많아요
실패도 경험이라고 레시피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새벽까지 일하고 아침 다섯시반이면 문열어
아침식사 손님도 받고
그런데 자꾸 시모께서 반찬을 보냅니다
싱겁고 간도 안맞구 짜고
작년엔 김장해주신다해서 50드렸더니
꼬랑내나는 김장을 보내줘서 김치하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안쓰면 남편이 난리나고
양념다시해도 난리나고
저는 모든게 내 손맛에서 내 입에 맞게 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남편은 맛없어도 하나 반찬 채운다고 우기는데
진짜 다 때려치고 싶다고 말하면
더 난리네요
반찬은 맛없어도 메인만 맛있으면 되는건가요?
가게는 네가지 메인메뉴로 백반집입니다
싸워도 싸워도 끝나지가 않네요
제가 뭐하나라도 내 입맛에 맞게 하는게 잘못인가요?
맛없어도 오는 반찬을 써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