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사의 6년간 전산시스템 오류

쓰니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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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인이라면 신용카드 1~2장쯤은 보편적으로 사용하리라 생각합니다.


너무 황당하고 어의없는 일을 겪어 문의 및 공유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신용카드를(연회비 30만원) 사용중에 있는데 그때그때 혜택에 따라 2~3개 카드를 사용중에 있었습니다.

안쓰는것도 있고 혜택축소된것도 많아서 1개의 카드로 통합하려고 누적금액을 계산하는데 카드를 사용하면 받는 문자메세지의 누적금액과 제가 계산한 누적 금액이 상이해 카드사에 문의하니 


제가 2016년 2월에 결제했다가 취소한 내역이 아직 전산상으로 취소가되지 않고 누적 결제금액에 반영되어있었다고 하네요. 


무려 6년도 이전에 사용한 금액이 아직까지 결제금액으로 계산되는것도  어의가 없고,


전산화될텐데 전산상으로 이 오류를 잡아내지도 못한것도 황당하고,


이 전산을 관리감독하는 직원은 없는것인지..?


고작 이정도의 시스템을 가지고 국민 개개인의 자금을 관리하고있다는게 황당하기 그지없더군요. 


게다가 2020년에는 유효기간 만료로 카드를 한번 갱신한적도 있어서 카드 번호도 모두 변경된적도 있었습니다.


긴시간동안 이 오류를 잡아내지 못한 카드사의 업무과실에도 화가 나지만 제가 더 화가 나는건 카드사의 태도였어요.


오류발생이 된점은 사과드리고, 결제금액 검수를 끝냈으나 부당출금등의 다른 오류는 없으니 안심하셔라. 는게 카드사측 입장이었는데 

제가 주장하는 입장은 

시스템도 오류가 발생하는데 사람이(이것을 검수한 직원의 정보도 없음,추측하건대 고객상담팀장 본인으로 예상)


 10년에 걸쳐 사용한 카드내역을 검수했다는게 정확성에 의구심이 들고(이미 전산도 오류를 발생시킨 카드사이기에 더욱)


그 검수를 내가 다시 확인해야 부당출금등의 추가 오류가 없었다는게 확인이 되는데 왜 카드사의 시스템 오류로 인해 발생한 


문제점을 제 시간 할애하며 검수하고 문제가 없는지 체크해야하는지 모르겠고, 10년치를 일일이 확인할 엄두도 나지않습니다.


흔히 말하는 대기업의 횡포라는게 이런것인지,


다른 사기업도 아니고 금융사가 이런 실수 및 대응 방안을 취한다는것이 너무 화가 나네요.


카드사용 초기야 누적 금액 확인이 쉽지만 취소와 재결제등을 반복하고 몇년동안 문제없이 사용하면 신뢰를 바탕으로 


카드사에서 요구하는 금액을 확인도 하지않고 납부하곤 했었는데, 


시스템 오류로 인해 부당출금된 금액은 없는지 일일이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할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10년치에 대한 검수를 어찌해야할지 막막한데 조언도 부탁드려요.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