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방탈인거 같은데.. 죄송해요ㅠㅠ 엄마와 딸의 관계 이게 맞나 싶어서요.. 모바일이라 오타 이해 부탁 드려요..
어릴때부터 엄마한테 엄청 맞고 자랐는데 엄마는 본인의 잘못을 몰라요.
본인이 못 배운걸 자식한테 한을 풀어야 한다며 어릴때부터 그렇게 공부를 시켰어요.
눈높이 기탄수학 빨간펜 튼튼영어 웅진 등등 그시절 들어봤을법한 학습지란 학습지는 다 했어요.
한자도 8급 7급 6급 5급 4급... 엄마 옆에서 다 외워야만 했죠. 엄마가 원하는 만큼 못하거나 문제를 많이 틀리거나 할당량을 못했으면 늘 몽둥이로 맞았어요.
맨손은 기본이고 문방구에서 파는 사랑의매 빗자루 파리채 옷걸이 등 참 많은걸로 맞았어요. 그러다가 하루는 산에 올라가서 애기 팔뚝만한 나무가지를 주워와선 몽둥이로 쓰겠다고 하더군요. 그걸로도 엄청 맞았어요. 제 어릴적 기억엔 엄마는 늘 그것도 못하냐며 화를 내고 늘 때리던 엄마밖에 없었어요.
공부말고 예술도 할줄 알아야한다며 무용과 댄스 다 시켰는데 무용은 워낙 어릴때부터 한거라 아무생각 없이 다녔어요. 그러다 갑자기 무용을 끊고 댄스학원을 다니는데 어릴때부터 한게 아니라 좀 커서 다니려니깐 그렇게 재미가 없더라구요. 너무 다니기 싫었어요. 그래도 엄마가 다니라니깐 억지로 다녔어요. 가기싫다고 하면 혼났거든요.
악기도 다뤄야할줄 알아야한다며 피아노도 배웠어요. 저는 피아노보다 바이올린을 더 배우고 싶었는데 바이올린은 죽어도 안가르쳐주고 피아노만 개인레슨을 하면서까지 가르쳐줬어요. 내가 배우고 싶은건 피아노가 아니였는데..
하지만 엄마가 이렇게까지 교육열에 불타올랐는데도 제대로 완성된건 하나도 없어요. 저는 공부도 못했고 춤도 못추고 피아노도 못치거든요. 그래서 엄마는 늘 제가 엄마의 만족을 단 한가지도 못시켜준 멍청한년으로 취급을 해요. 나는 그렇게 해주길 바란적도 없고 단 한번도 배우고 싶은적도 없었는데.. 그저 엄마 욕심에 억지로 시켜놓고선 제가 하나도 이루지 못했다며 늘 억울해하고 화를내고 섭섭해해요. 저는 어린시절이 단 하루도 행복하지 못했는데 말이예요.
늘 엄마는 엄마가 못해준게 뭐가있냐 없는 살림에 니들이 배우고싶어한거 다 가르쳐주고 다 교육시켜줬다 엄마같은 사람이 어디있냐!! 하는데 엄마가 못해준거 있죠. 어린시절의 저는 늘 공부해라공부해라 하며 화내는 엄마가 아니라 오늘도 학교에서 공부하느라 힘들었지? 하면서 꼭 안아주는 엄마가 필요했는데 말이예요. 나는 단 한번도 배우고 싶다고 한적 없는걸 엄마가 억지로 시켜놓구선 내가 다 해줬는데 은혜도 모르는것! 이래버리면 저는 어떤 반응을 해야하는걸까요??
그리고 요 몇년 사이에 제가 사회생활을 하면서부터 자꾸만 엄마는 제가 말만하면 본인을 무시한다고 생각해요. 무슨 자격지심 때문인진 몰라도 자꾸 제가 본인을 무시한대요. 남동생한텐 절대 눈에 불을 안키는 분이 저한테만 눈에 불을키고 화를내요. 엄마한테 그딴 말버릇 하지 말라면서 엄청 화를 내요. 저는 평소대로 말을하는데 갑자기 엄마 핀트에 어긋나면 느닷없이 화를 내요. 나는 엄마 무시 한적 없다고 말을해도 엄마는 자기를 무시했대요. 전혀 안들어요. 최대한 침착하게 말을 해도 듣질 않고 엄청나게 화를내요. 그리고 저를 때려고 해요. 저 29살인데..
어릴때부터 맞아와서 그런가 엄마가 때리는 재스쳐만 취해도 너무 무서워요. 그래서 엄마랑 다툼을 할땐 은근슬쩍 거리두고 말다툼 해요. 언제 손이 날아 올지 모르거든요. 오늘도 때리려고 하길래 저도 악에 받혀서 때리면 경찰에 신고 할꺼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신고 하라면서 소리를 지르면서 달려들길래 저도 이를 악물고 엄마를 막았어요. 왜 신고 안하냐고 엄청 소리 질렀어요. 너무 무서운데 진짜로 맞아야지 신고를 하던가 하는데 제가 막는 바람에 딱히 맞은것도 아니고 그래서 신고를 안하고 있었더니 엄마를 얼마나 무시하면 부모를 신고 한다고까지 하냐고 자식새끼가 잘못했으면 때려서라도 가르쳐야지!! 하더라구요.. 어릴땐 계속 맞아왔지만 저도 크고 이젠 맞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엄마의 그 말이 통하지 않더라고요.
저는요.. 여행가는거 말고는 외박을 한적이 없어요. 처음에 엄마가 외박은 안된다고 하길래 그 뒤로도 외박을 해 본적이 없어요. 그게 당연한건줄 알았거든요. 외박을 하면 엄마한테 혼나니깐 혼나기 싫어서 무슨일이 있어도 집에 와서 잤어요. 얼마전에 친구가 본인집에서 자고가라는걸 나는 외박이 안돼. 했더니 왜? 너이제 29살인데?? 하니깐 문득 생각이 들어라구요. 그러네 나 벌써 29살이나 됐는데 왜 외박을 하면 안돼지? 싶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엄마는 화나면 때린다 엄마를 화나게 하면 피곤해진다 라는 공식이 성립이 되서 엄마가 한번 안된다고 하면 그걸 그냥 따라 왔던거였어요. 계속 평생을 이렇게 살아왔어요. 엄마가 그 옷은 안 이뻐 하면 갈아입었고 이렇게 입어 하면 이렇게 입어왔어요. 지금까지도요. 내 눈에 예뻐도 엄마눈에 안 이쁘면 안 이쁜가보다 했어요. 저는 여태까지 엄마말이 옳고 엄마말이 법이고 엄마말이 정답인줄 알고 지냈고 왠만해선 엄마말을 거역하지 않으려고 했어요.
저는 딱히 연애를 해야겠다 결혼을 해야겠다 이런마음이 들질 않아요. 사실 부모님 사이가 그렇게 좋진 않거든요. 두분이서 서로를 그렇게 헐뜯고 저주하고 미워하고 싫어하는데 이혼은 안하고 남남처럼 데면데면하게 살고 계셔요. 두분의 각자의 욕은 저한테 다 하시고요. 마치 제가 엄마아빠의 감정쓰레기통 처럼요. 어릴때부터 계속 그래왔어요. 저는 그냥 듣기만 했어요. 저라도 들어줘야지 두분의 스트레스가 풀릴테니깐요. 그리고 들어왔던걸로 두분 사이 중재도 해오곤 했어요. 근데 저는 진짜 듣기 싫었거든요. 왜 엄마아빠는 서로를 이렇게 싫어할까? 왜 이렇게 싫어하면서도 이혼을 안하고 나를 피곤하게 하는걸까? 늘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두분이 불쌍해서 그냥 서로를 욕하는걸 계속 들어왔어요. 그래서 그런가 저는 남자를 만날생각도 마음도 결혼을 해야겠다는 마음도 딱히 들진 않더라고요. 그런데 저희 엄마는 제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야한대요. 제가 그렇게 해야지 남들한테 본인이 자식을 잘키웠다는걸 보여줄수가 있대요. 내가 내 행복을 위해서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는건데 왜 엄마의 행복을 위해서 결혼을 해야하는걸까요? 결혼을 할 마음이 없다고 말을 했지만 전혀 듣질 않아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무언가가 상당히 어긋났다는건 느끼고 있는데 뭐가 잘못 된건지 잘 모르겠어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지도 모르겠고 엄마랑 관계가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하나도 모르겠어요. 저는 엄마랑 소소하게 대화를 하고 싶은데 대화의 끝은 늘 다툼이예요. 내가 바뀐다고 엄마가 바뀌는것도 아닌데 나만 노력해서 뭐하나 싶기도 하고 진짜로 엄마 몰래 독립하고 전화번호도 싹 다 바꾸고 싶기도 해요. 대체 뭐가 잘못 된걸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엄마와의 관계 이게 맞는건가요?
어릴때부터 엄마한테 엄청 맞고 자랐는데 엄마는 본인의 잘못을 몰라요.
본인이 못 배운걸 자식한테 한을 풀어야 한다며 어릴때부터 그렇게 공부를 시켰어요.
눈높이 기탄수학 빨간펜 튼튼영어 웅진 등등 그시절 들어봤을법한 학습지란 학습지는 다 했어요.
한자도 8급 7급 6급 5급 4급... 엄마 옆에서 다 외워야만 했죠. 엄마가 원하는 만큼 못하거나 문제를 많이 틀리거나 할당량을 못했으면 늘 몽둥이로 맞았어요.
맨손은 기본이고 문방구에서 파는 사랑의매 빗자루 파리채 옷걸이 등 참 많은걸로 맞았어요. 그러다가 하루는 산에 올라가서 애기 팔뚝만한 나무가지를 주워와선 몽둥이로 쓰겠다고 하더군요. 그걸로도 엄청 맞았어요. 제 어릴적 기억엔 엄마는 늘 그것도 못하냐며 화를 내고 늘 때리던 엄마밖에 없었어요.
공부말고 예술도 할줄 알아야한다며 무용과 댄스 다 시켰는데 무용은 워낙 어릴때부터 한거라 아무생각 없이 다녔어요. 그러다 갑자기 무용을 끊고 댄스학원을 다니는데 어릴때부터 한게 아니라 좀 커서 다니려니깐 그렇게 재미가 없더라구요. 너무 다니기 싫었어요. 그래도 엄마가 다니라니깐 억지로 다녔어요. 가기싫다고 하면 혼났거든요.
악기도 다뤄야할줄 알아야한다며 피아노도 배웠어요. 저는 피아노보다 바이올린을 더 배우고 싶었는데 바이올린은 죽어도 안가르쳐주고 피아노만 개인레슨을 하면서까지 가르쳐줬어요. 내가 배우고 싶은건 피아노가 아니였는데..
하지만 엄마가 이렇게까지 교육열에 불타올랐는데도 제대로 완성된건 하나도 없어요. 저는 공부도 못했고 춤도 못추고 피아노도 못치거든요. 그래서 엄마는 늘 제가 엄마의 만족을 단 한가지도 못시켜준 멍청한년으로 취급을 해요. 나는 그렇게 해주길 바란적도 없고 단 한번도 배우고 싶은적도 없었는데.. 그저 엄마 욕심에 억지로 시켜놓고선 제가 하나도 이루지 못했다며 늘 억울해하고 화를내고 섭섭해해요. 저는 어린시절이 단 하루도 행복하지 못했는데 말이예요.
늘 엄마는 엄마가 못해준게 뭐가있냐 없는 살림에 니들이 배우고싶어한거 다 가르쳐주고 다 교육시켜줬다 엄마같은 사람이 어디있냐!! 하는데 엄마가 못해준거 있죠. 어린시절의 저는 늘 공부해라공부해라 하며 화내는 엄마가 아니라 오늘도 학교에서 공부하느라 힘들었지? 하면서 꼭 안아주는 엄마가 필요했는데 말이예요. 나는 단 한번도 배우고 싶다고 한적 없는걸 엄마가 억지로 시켜놓구선 내가 다 해줬는데 은혜도 모르는것! 이래버리면 저는 어떤 반응을 해야하는걸까요??
그리고 요 몇년 사이에 제가 사회생활을 하면서부터 자꾸만 엄마는 제가 말만하면 본인을 무시한다고 생각해요. 무슨 자격지심 때문인진 몰라도 자꾸 제가 본인을 무시한대요. 남동생한텐 절대 눈에 불을 안키는 분이 저한테만 눈에 불을키고 화를내요. 엄마한테 그딴 말버릇 하지 말라면서 엄청 화를 내요. 저는 평소대로 말을하는데 갑자기 엄마 핀트에 어긋나면 느닷없이 화를 내요. 나는 엄마 무시 한적 없다고 말을해도 엄마는 자기를 무시했대요. 전혀 안들어요. 최대한 침착하게 말을 해도 듣질 않고 엄청나게 화를내요. 그리고 저를 때려고 해요. 저 29살인데..
어릴때부터 맞아와서 그런가 엄마가 때리는 재스쳐만 취해도 너무 무서워요. 그래서 엄마랑 다툼을 할땐 은근슬쩍 거리두고 말다툼 해요. 언제 손이 날아 올지 모르거든요. 오늘도 때리려고 하길래 저도 악에 받혀서 때리면 경찰에 신고 할꺼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신고 하라면서 소리를 지르면서 달려들길래 저도 이를 악물고 엄마를 막았어요. 왜 신고 안하냐고 엄청 소리 질렀어요. 너무 무서운데 진짜로 맞아야지 신고를 하던가 하는데 제가 막는 바람에 딱히 맞은것도 아니고 그래서 신고를 안하고 있었더니 엄마를 얼마나 무시하면 부모를 신고 한다고까지 하냐고 자식새끼가 잘못했으면 때려서라도 가르쳐야지!! 하더라구요.. 어릴땐 계속 맞아왔지만 저도 크고 이젠 맞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엄마의 그 말이 통하지 않더라고요.
저는요.. 여행가는거 말고는 외박을 한적이 없어요. 처음에 엄마가 외박은 안된다고 하길래 그 뒤로도 외박을 해 본적이 없어요. 그게 당연한건줄 알았거든요. 외박을 하면 엄마한테 혼나니깐 혼나기 싫어서 무슨일이 있어도 집에 와서 잤어요. 얼마전에 친구가 본인집에서 자고가라는걸 나는 외박이 안돼. 했더니 왜? 너이제 29살인데?? 하니깐 문득 생각이 들어라구요. 그러네 나 벌써 29살이나 됐는데 왜 외박을 하면 안돼지? 싶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엄마는 화나면 때린다 엄마를 화나게 하면 피곤해진다 라는 공식이 성립이 되서 엄마가 한번 안된다고 하면 그걸 그냥 따라 왔던거였어요. 계속 평생을 이렇게 살아왔어요. 엄마가 그 옷은 안 이뻐 하면 갈아입었고 이렇게 입어 하면 이렇게 입어왔어요. 지금까지도요. 내 눈에 예뻐도 엄마눈에 안 이쁘면 안 이쁜가보다 했어요. 저는 여태까지 엄마말이 옳고 엄마말이 법이고 엄마말이 정답인줄 알고 지냈고 왠만해선 엄마말을 거역하지 않으려고 했어요.
저는 딱히 연애를 해야겠다 결혼을 해야겠다 이런마음이 들질 않아요. 사실 부모님 사이가 그렇게 좋진 않거든요. 두분이서 서로를 그렇게 헐뜯고 저주하고 미워하고 싫어하는데 이혼은 안하고 남남처럼 데면데면하게 살고 계셔요. 두분의 각자의 욕은 저한테 다 하시고요. 마치 제가 엄마아빠의 감정쓰레기통 처럼요. 어릴때부터 계속 그래왔어요. 저는 그냥 듣기만 했어요. 저라도 들어줘야지 두분의 스트레스가 풀릴테니깐요. 그리고 들어왔던걸로 두분 사이 중재도 해오곤 했어요. 근데 저는 진짜 듣기 싫었거든요. 왜 엄마아빠는 서로를 이렇게 싫어할까? 왜 이렇게 싫어하면서도 이혼을 안하고 나를 피곤하게 하는걸까? 늘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두분이 불쌍해서 그냥 서로를 욕하는걸 계속 들어왔어요. 그래서 그런가 저는 남자를 만날생각도 마음도 결혼을 해야겠다는 마음도 딱히 들진 않더라고요. 그런데 저희 엄마는 제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야한대요. 제가 그렇게 해야지 남들한테 본인이 자식을 잘키웠다는걸 보여줄수가 있대요. 내가 내 행복을 위해서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는건데 왜 엄마의 행복을 위해서 결혼을 해야하는걸까요? 결혼을 할 마음이 없다고 말을 했지만 전혀 듣질 않아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무언가가 상당히 어긋났다는건 느끼고 있는데 뭐가 잘못 된건지 잘 모르겠어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지도 모르겠고 엄마랑 관계가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하나도 모르겠어요. 저는 엄마랑 소소하게 대화를 하고 싶은데 대화의 끝은 늘 다툼이예요. 내가 바뀐다고 엄마가 바뀌는것도 아닌데 나만 노력해서 뭐하나 싶기도 하고 진짜로 엄마 몰래 독립하고 전화번호도 싹 다 바꾸고 싶기도 해요. 대체 뭐가 잘못 된걸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