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저번 달 군대에서 세상을 떠난 동생의 누나입니다.
제 동생은 작년 5월 입대를 했고 8,9월에 부대에서 화이자 백신 1,2차를 한달 간격으로 접종했습니다.접종이후 목과 골반에 두드러기 반응이 나타났지만 심각한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12월 5일 새벽, 부대로부터 동생이 발작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상세불명의 경련이라는 진단과 6개월간 주의깊은 관찰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고 19일에 집에 왔지만 3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다시 경련을 일으켜 또다시 병원에 갔습니다.
이후 큰 병원으로 옮겨 각종 검사를 받은 결과 뇌전증, 뇌정맥혈전증이라는 신경과 진단을 받았습니다.
2주간의 입원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 처방약을 복용하며 지내던 중, 동생의 몸에 빨간 반점들이 생기기 시작했고 또다시 병원에 가 피부조직검사를 받았습니다. 딱지가 떨어지고 물집들이 터지며 동생의 온몸은 붉은 점으로 가득 덮혔습니다.
그러던중 3월 3일, 부대로부터 복귀명령을 받았고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음에도 3월 14일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복귀 후 8일이 지난 3월 22일 오전 7시경, 저희가족은 동생이 부대에서 사망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침낭에서 취침하던 동생이 바닥으로 떨어져 침낭속에 엎드린채로 죽었다고 하더군요.
생활관 동기들은 침대에 아무도 없고 침낭만 바닥에 떨어져있어, 그 속에 동생이 있다는 사실을 모른채 동생이 어딜 잠깐 나갔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점호시간이 되어서야 동생을 발견했다고 했습니다.
발견 후 응급조치를 취했지만 그땐 이미 사후경직으로 몸이 굳은 상태였다고 했습니다.
사망 전날 동생은 몸이 좋지 않다며 호소했으나 부대측은 별다른 조취 없이 동생을 방치했고 결국 동생은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부대측의 무책임한 대응에 매우 분노하며 억울한 마음입니다.
나라에서 맞으라는 백신 맞고 나라에서 불러 군대에 갔을 뿐인데, 겨우 21살에 세상을 떠난 동생의 억울함을 누가 책임져줄까요
온몸이 붉은 반점으로 뒤덮힌 동생을, 2년 이상 약을 복용해야하고 6개월간 주의 깊게 관찰하라던 의사 소견따위 무시하고 복귀시켰다면 더욱 신경을 써주었어야 하는 게 아닐까요,, 이러한 결과를 초래할 줄 알았다면 끝까지 못 들어가게 막았을 겁니다.
동생이 사망한 이후부터 아침점호시간에 발견되기 전까지, 그 긴시간동안 누구도 동생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통탄스럽습니다.
군 부대와 통화했을 당시에 누군가가 옆에서 기저질환이라고 속삭이더군요. 입대 전까지 병원 한번 다닌 적 없던 동생이 백신 접종 후 뇌전증에 걸리고, 복귀 후 8일 만에 사망했는데 기저질환이라뇨.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이는 명백히 백신 부작용과 부대측의 관리소홀로 인한 죽음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저희 가족이 이를 증명해내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전역 후 대학교에 진학해 공부하고싶다던, 꿈많고 착한 제 동생의 목숨을 앗아간 원인에 대해 철저히 밝힐 수 있도록 청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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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부대 복귀 강행과 관리소홀로 동생이 사망했습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presiden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