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탐탐 홀시어머니

ㅇㅇ2022.05.03
조회7,461

홀시어머니에 외아들.
진짜 정나미 떨어지고 너무 싫다.

판단력도 떨어지고
써야될 자잘한 것들에는 돈 한푼 안쓰고 벌벌떨면서
쓸데 없는 곳에다 큰 돈을 펑펑 터트리고 다니고.. 하

만날 때마다 부모에게 잘해야된다며 가스라이팅에
돈 없다는 얘기만 줄줄 늘어놓고
자기는 먹고싶은 것도 못먹고 이러고 산다며
부담주고…
아들 나가고 매일같이 혼자서 잠을 못잔다고 부담주고

그것도 대놓고 말 안하고 돌려돌려 안그런 척
착한척. 불쌍한척. 여린척.

내가 함께 가면 다 방어라고
저희도 힘들고 돈 없어요 하니까
너네는 젊은데 뭐가 힘드냐고 하더니

이제는 아들만 따로 불러다
늙고 힘들고 지친 엄마 코스프레

질린다 진짜

무슨 비련의 연인처럼
아들에게 착하게 굴면서 바라는건 너무 많고
어떻게든 바득바득 이득 챙기려고
그 끈을 놓지 않으려고 발악하는 모습이
너무 지긋지긋하고 물귀신 같다.

시어머니가 바라는게
아들 이혼시키고 옆에 끼고 사는거겠지.
일라이네 부부를 볼 때 마다 감정이입이 된다
우리 시모랑 다를 바가 없어서

돌아오는 어버이 날조차 짜증이 난다.
내가 왜 챙겨야하지

하나도 해준 것도 없고
정서적으로 지지도 안해주고
부부사이 불화만 만드시면서

자식들에게 많이 베풀었던 부모 수준으로
받기를 바라고 서운해하고…
답 없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