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쳐 박혀 있는 제 처제(30대초반 여성)...
상황을 간단히 소개할게요.
조언 좀 부탁 드려요. ㅠㅠ
1) 하루 종일 게임만 하고 방에서 안 나옴
2) 처제에게 "그냥 밖에 나가서 바람이라도 쐬러 나가라" 말함 또는 운동이라도 해보라고 함 (돈 벌라고 안함)
3) 처제는 생각해 보겠다고 함 하지만 들을 생각도 없고 의지도 없음. 상담 선생들도 우울증 환자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함. 본인도 가족들이 그러면 더 반발심, 좌절감이 생긴다고 함
4) 이사가면, 성형하면, 등등 핑계를 만듬.
또는 자해를 하거나 어딘가 다침 (시간 벌이용)
5) 가족들도 말로 해도 어차피 안되니 그냥 기다림 (다리몽댕이 부러트려도 안들을 아이임). 그냥 포기 할까? 생각되지만 그래도 가족이니... 그리고 너무 아까운 인생이니 ㅠㅠ 처제 상담치료 받고, 약물 치료 받게 하는 데는 성공... (상담사들 그냥 돈 벌레들 같고 큰 도움이 안됨...)
6) 처제는 뭔가 해본다고 말만 하고, 실행에는 옮기지 못함- 가족들 미침 (희망고문이 더 죽을 것 같음... 운동/일 해본다 하고 포기하는 것)
7) 게임에서 만난 남자와 연애를 함 (남자에게 경제적 정신적 의지). 남자는 나이가 아주 많거나, 직업이 별루거나, 이혼남이거나... 등등. 남자가 정비사면 자기도 정비 배워본다 등 그 남자에 따라 미래를 설계함 (물론 실행에는 안옮김)
8) 남자 만날 때는 또 밖에 잘 나가고 여행도 다님. 가족들은 차라리 남자 통해서 뭔가 개선 되겠지라며 막연한 기대를 함
10) 남자랑 헤어짐. 남자랑 밖에서 시비가 붙거나 폭행, 자해, 자살 소동 등 사건 사고가 나기 시작함
11) 우리는 남자 말고 우리 집에 와서 같이 지내보자고 함. 우리가 경제적으로 도와주고, 우리 하라는데로 좀 해보라고....절대 안 들음
12) 다시 1)번으로 돌아감이게
진짜 거의 10년간 무한 반복입니다.
히키코모리는 연애도 못하는거 아닌가요?
연애 할 때는 또 잘 돌아 다니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
가족들이 얘기하는 건 아예 듣지를 않아요.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가족들도 지치고, 이제 저도 지치고....
성격은 외향적이고 똑똑한 친구인데...
30대 중반되면 일 하기 힘들텐데 ㅠㅠ
상담으로도 약물로도 뭔가 개선된다는 느낌을 받아야 하는데, 그런 게 전혀 없네요..
저랑 언니는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근데 그게 이 아이에게 더 큰 상처를 주는 것 같고, 오히려 극단의 상황까지 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고민이 되는 요즘입니다. 젊은 분들의 의견 구합니다~
연애할 때 빼고 집에만 있는 히키코모리 처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황을 간단히 소개할게요.
조언 좀 부탁 드려요. ㅠㅠ
1) 하루 종일 게임만 하고 방에서 안 나옴
2) 처제에게 "그냥 밖에 나가서 바람이라도 쐬러 나가라" 말함 또는 운동이라도 해보라고 함 (돈 벌라고 안함)
3) 처제는 생각해 보겠다고 함 하지만 들을 생각도 없고 의지도 없음. 상담 선생들도 우울증 환자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함. 본인도 가족들이 그러면 더 반발심, 좌절감이 생긴다고 함
4) 이사가면, 성형하면, 등등 핑계를 만듬.
또는 자해를 하거나 어딘가 다침 (시간 벌이용)
5) 가족들도 말로 해도 어차피 안되니 그냥 기다림 (다리몽댕이 부러트려도 안들을 아이임). 그냥 포기 할까? 생각되지만 그래도 가족이니... 그리고 너무 아까운 인생이니 ㅠㅠ 처제 상담치료 받고, 약물 치료 받게 하는 데는 성공... (상담사들 그냥 돈 벌레들 같고 큰 도움이 안됨...)
6) 처제는 뭔가 해본다고 말만 하고, 실행에는 옮기지 못함- 가족들 미침 (희망고문이 더 죽을 것 같음... 운동/일 해본다 하고 포기하는 것)
7) 게임에서 만난 남자와 연애를 함 (남자에게 경제적 정신적 의지). 남자는 나이가 아주 많거나, 직업이 별루거나, 이혼남이거나... 등등. 남자가 정비사면 자기도 정비 배워본다 등 그 남자에 따라 미래를 설계함 (물론 실행에는 안옮김)
8) 남자 만날 때는 또 밖에 잘 나가고 여행도 다님. 가족들은 차라리 남자 통해서 뭔가 개선 되겠지라며 막연한 기대를 함
9) 남자랑 트러블이 생김 (술마시거나, 자기 힘든거 얘기할 때). 남자들도 희망고문 당하고, 질리고, 이상함을 느낌
10) 남자랑 헤어짐. 남자랑 밖에서 시비가 붙거나 폭행, 자해, 자살 소동 등 사건 사고가 나기 시작함
11) 우리는 남자 말고 우리 집에 와서 같이 지내보자고 함. 우리가 경제적으로 도와주고, 우리 하라는데로 좀 해보라고....절대 안 들음
12) 다시 1)번으로 돌아감이게
진짜 거의 10년간 무한 반복입니다.
히키코모리는 연애도 못하는거 아닌가요?
연애 할 때는 또 잘 돌아 다니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
가족들이 얘기하는 건 아예 듣지를 않아요.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가족들도 지치고, 이제 저도 지치고....
성격은 외향적이고 똑똑한 친구인데...
30대 중반되면 일 하기 힘들텐데 ㅠㅠ
상담으로도 약물로도 뭔가 개선된다는 느낌을 받아야 하는데, 그런 게 전혀 없네요..
저랑 언니는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근데 그게 이 아이에게 더 큰 상처를 주는 것 같고, 오히려 극단의 상황까지 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고민이 되는 요즘입니다. 젊은 분들의 의견 구합니다~